제192집: 민족을 초월한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1989년 07월 0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2 Search Speeches

해와의 사명

그래서 일본나라의 지금…. 뭐예요? 이거 뭐라고 해요? 헤이세이(平成)천황이지요? 그러니까 무슨 뜻이예요? 무슨 나리(成)라고 해요? 일본정부와 한국정부가 말이예요, 하나가 되어 있지 않아요. 일본정부는 지금 그래서 남북을 이렇게 갈라 놓으려고…. 한국이 발전해서 일본의 꼬리를 물고 따라가는 것을 모두가 우려해서 '한국이 좀 지치지도 않는다'고 하면서…. 이런 복잡한 문제가 있으면 부자들이나 정치가들은 한국에 대해서 '이제 안심이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도 선생님한테 보고가 들어와 있어요. 왜 안심이냐? '한국의 정세가 지금 복잡하기 때문에 10년은 늦어질 것이다. 지금 꼬리를 물고 따라오면 큰일이다' 하는 얘기들을 하고 있지요?

일본의 돈은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해 온 거예요? 해와에 의해서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예요. 미국이 천사장의 책임을 하지 못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1988년을 중심삼고 책임을 해서 천사장의 축복을 말이예요…. 12년 전인 1978년부터 예비역 장성들을 중심삼고 영국과 일본을 서로 묶을 것을 발표해 왔지요. 1868년부터 1988년까지의 120년간 일본이 발전해 왔어요. 지금부터 일본은 내려가요. 큰일이지요, 지금? 일본의 정계 말이예요. 자민당, 뭐예요? 아무도 몰라요. 멍청한 것들이예요. 내려가지요? 큰일이지요? 선생님은 쭉 전에부터 '일본, 봐라! 1988년부터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때 선생님과 나카소네(中會根)가 하나되었더라면 저렇게 되지 않았어요. 나카소네가 통일교회와 한 약속을 배반했어요. 그때 뭐 '다케시다(竹下)! 두고 봐라, 어떻게 되는지! 2년 이내에 납작하게 된다' 했는데 납작하게 되었어요. 2년도 안 됐지요? 선생님의 말씀이 무서운 거예요. 아베(安倍)상은 배짱이 없었어요. 아베상이 배짱이 있어 가지고 김대중같이 욕심이 있었더라면 나카소네의 목을 조르든지 아니면 협박을 해서라도 수상이 되겠다고 했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 병이 들었지요. 병? 선생님은 약속을 했으면…. 아베상과 120명의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한국에….

일본은 미국과 중국을 끌고 와서 한국을 지켜야 돼요. 그것이 해와의 사명이예요. 가인 아벨을…. 아시아가 아벨이고 서양이 가인이예요. 선생님이 빈틈없이 짜 놓았어요. 중국을 끌고 오고 미국을 끌고 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꼰 고삐로 일본을 그대로 끌고 와야 했던 거예요. 그런 책임을 일본 통일교회가 하지 못했어요. 지금 중국의 계획 같은 것도 해와국가인 일본이 원조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한국에 있는 땅을 판다든가 하면 지금 환드레이징을 안 시켜도 돼요. 그러나 그것이 아니예요. 원칙은 해와국가가 어디까지라도 서양의 천사장과 동양의 천사장을 수습해서 선생님에게…. 가인 아벨이예요. 둘을 안고 아담한테로 돌아와야 돼요. 아담이 그것을 받아들여서 아담과 해와…. 두 부부는 앞에 서고 형제는 뒤에 서서 하나님 편에 돌아옴으로 해서 타락 전 본연의 모든 것을 복귀할 수 있는 탕감조건이 됩니다. 그렇지요?

타락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천주의 만유의 소유권을 바꾸어 버린 거예요. 이번에 천주의 소유권을 말이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일본나라가 양국을 중심삼고 선생님에게 봉헌함에 따라 아담국가는 자동적으로 하나님 편에 탕감조건으로서 봉헌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에게 빼앗긴, 사탄이 소유한 세계를 하나님 편의 세계로 돌려야 돼요. 타락할 때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요? 지금부터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와 자녀가 같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혈통을 연결하는 기준에 선다고 하면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도 혈통을 연결하는 승리의 자리로 돌아가요. 그래서 세계를 받아들였다고 하는 기준이 서게 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소유권이 하나님에게 돌아가요. 알겠어요?

그래서 역사가 문관의 세계로부터 무관의 세계…. 이것은 제2차 대전, 제1차 세계대전, 제국주의 시대예요, 군벌시대. 그리고 지금의 노동자, 농민 시대…. 족(足)의 시대예요. 내려와요. 그래서 족의 시대가 되어서 발이 말이예요…. 발이 어디에 서려고 하느냐 하면 머리 위에 서려고 해요. 그것은 뒤집힌다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넘어져 버린다고하는 거예요. 발이 머리 위로 서려고 하면 결국 뒤집어져요. 뒤집어진다고 하는 것은 넘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권한도 없어졌고, 인간의 권한도 없어졌어요. 그리고 문관 무관의 권한도 모두 없어졌어요. 넘어져 버렸습니다.

그거 어떻게 세우느냐? 인간은 세울 수 없어요. 하나님이 세워 주지 않으면 서지 않아요. 하나님을 대신해서 선생님이 이것을 세워 주지 않으면 설 수 없어요. 부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세워요. 그래서 미국 사람 같은 것은 완전히 개인주의로 돌아가서 전부 잃어버렸어요. 세계도 잃어버리고, 미국의 역사도 잃어버리고, 미국의 사회, 미국의 가정, 미국의 부모, 미국의 부부, 미국의 형제도 전부 잃었어요. 그거 전부 잃어버리게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와서 세계를 품고, 나라를 품고, 사회를 품고, 부모권, 형제권, 자녀권을 완전히 수습해서 세운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알겠어요? 전부 쓰러져 버린 이 세계….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타락이예요. 혈통 유린이예요. 여자의 혈통, 남자의 혈통, 부모의 혈통, 자녀의 혈통, 친족관계의 혈통, 국민의 혈통, 전부 유린한 거예요. 그거 엉망진창이예요. 미국을 보면 말이예요, 딸을 부둥켜안고, 할아버지는 손녀를 부둥켜안고 말이예요…. 이렇게 유린되어 사랑의 체계를 찾을 수 없어요. 어두운 세상으로 떨어져 버렸어요.

알겠지요? 「예」 그래서 선생님은 '근본을 세워라!' 하는 거예요. 세계의 혈통으로부터, 나라의 혈통으로부터, 종족의 혈통으로부터, 가정의 혈통으로부터, 부모의 혈통으로부터, 자기의 혈통으로부터 바로 세우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혈통적 기반을 되돌린 완전한 가정 기반이 축복가정이예요. 알겠지요? 「예」여러분의 가정이 다시 타락한다고 하면…. 혈통 유린이라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