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자수성가 1981년 10월 1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1 Search Speeches

"사모님은 스승 노릇, 어머니 노릇을 할 수 있어야"

가정 여편네들이 솔소리패예요, 뭐예요? 솔소리패 반대가 뭔가? 솔소리는 빠른 걸 말하는데 말이예요, 그거 뭐라 그래요? 꾸무럭패. 솔소리패예요, 꾸무럭패예요? 대답들 안 해? 임자네들, 물어 보는데 대답은 안 하고 왜 눈만 껌벅껌벅하고 있어요? 솔소리패예요, 꾸무럭패예요? 「솔소리패요」 저 뒤에는 어때? 「안 들립니다」 안 들리면 귀때기를 씻어서 들리게 하라구. 무슨 패예요? 저 뒤에? 지금도 안 들려? 왜 대답들 안 해, 이것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여러분 사모님 자격 있어요? 사모님 되려면 스승 노릇 하고 어머니 노릇을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사모님 무시 못 한다구요. 알았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나 대접해라' 하는 게 아니라구요. 요즘에 보게 되면 여편네들 가운데는 말이예요, 무슨 뭐 전도사 여편네가 돼 가지고 사모님이라고 안 하면 기분 나빠하는 패들이 있다는데 그게 사실이예요? 여러분들 사모님 하기가 쉬운 줄 알아요? 사모님은 스승보다 나아야 돼요. 즉, 스승 노릇 하고 어머니 노릇을 할 수 있어야 사모님이 된다구요. 어때요? 어때요, 여자들?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교회 터전을 중심삼고 활동하는 주동세력이 되어야 할 텐데 말이예요, 전부 다 식구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보이지 않는…. 뭐라 할까요?

식구들이 자기 종이 아니예요. 그러려면 식구들에게 지지 않게끔 기반을 빨리 닦아 가지고 말이예요, 자기들이 생활적인 면에서 자립을 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편네들이 장사해야 돼요. 일본에서도 지금 그러고 있고 선생님도 일선에 서서 지금 이 놀음 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지금 집을 버리고 일년 가까이 나와서 이 놀음 하고 있는데, 뭐 이러고 저러고…. 협회장! 「예」 과거에 김협회장 그 사람은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뭐라 할까, 집짓는 그것으로 족했다구요, 주인이 나기 때문에. 알겠어요? 이제 제2회 3차 7년노정부터는 여기 협회장이 주인이 되어야 된다구요.

때려 몰아야 돼요. 때려 몰아야 된다구요. 이제 협조할 시대는 지나갔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본부로서 협조할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누가 선생님을 협조했어요? 제1회 3차 7년노정 때 선생님을 누가 협조했 어요? 내가 통일교회를 협조했어요, 통일교회가 나를 협조했어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협조했습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은, 지금? 통일교회가 여러분들을 협조해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협조해요? 똑바로 얘기해요. 시간 없다구요. 어때요? 까놓고 얘기해 봐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선생님을 협조해야 돼요. 때가 다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후려갈기는 거예요. 자식들을 전부 다 고아원에 갖다 맡기고 한 3, 4년만 고생하면 넘어간다구요. 왜 얼굴들이 기분 나빠 가지고 이러고 있나? 선생님 뭐 777가정한테 좋은 얘기를…. 이게 좋은 말이예요, 이게. 이게 망하지 않고 자손만대에 복받을 수 있는 좋은 얘기 예요. 이놈의 자식들. 원리적으로 볼 때 어때요? 탕감시대에 하나님이 협조해요? 하나님이 협조해 가지고 탕감이 성립되나요? 탕감법이 성립 안 된다구요.

오늘 아침에 누가 참석했나? 여기에 있는 사람들 참석했어요?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얘기한 것이 무슨 얘기인지 다 못 들었겠구만. 똑똑히 얘기해 주라구요. 내가 그런 얘기를 되풀이할 시간이 없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