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해방과 통일의 시대 1989년 10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3 Search Speeches

세상을 모르" 것은 다 흘러간다

이제는 기독교 교인들이 구름 타고 재림한다는 얘기를 못 해요. 왜? 문총재 때문에. 세계의 모든 학자들이…. 문선생의 신학적 이론은 세계적이요 역사적이예요.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건 벌써 1979년에 신학세계에서 판정들을 다 끝낸 거예요.

미국에 종교연합회가 있지. 「예, 종교의회가 있습니다」 아, 미국에? 「AAR이 있습니다」 그 종교 대회가 있는데 일년에 한 6천 명씩 모이는 거예요. 지금부터 한 7년 전, 10년 전에는 말이예요, 우리 신학 대학원 선생들이 들어가려면 거기 친구들한테 발도 못 들여놓게 반대받던 곳이예요. 그 모든 이사회의 일곱 사람 중 네 사람이 우리 패인 줄 모르는 거예요. 그 센터에 통일교회의 전시장이 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들이 전부 다 월드 유스(YSWR;세계종교청년세미나) 프로젝트에 대해서, 초종교적 청년활동하는 데 있어서 그 지도자로서 매년 가는데, 그 회장이 참석하기를 전부 다 부탁해 가지고 가고 있다구요.

세상이 이렇게 변하는데 밤중같이 말이예요, 우물 안 개구리도 유만부동이지 말이예요. 통일교회의 문선생과 나라를 이렇게 망신을 시킬 수 있어요? 맨 처음에는 나와서 북을 두둘겨대더니 요즈음에는 우물 안에 들어가서 `똥똥똥' 하고 두드리고 있어요. 이 다음에는 물 가운데 들어가서 두드리게 돼 있다구요. 그걸 누가 들어, 이 썅것들아. 세상을 모르는 것은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세계의 기독교를 통일할 수 있는 무리, 교파를 무시하고 당당코 쳐 버리고 밟고 극복시키고 행동할 수 있는 무리를 만들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 문선생이예요. 미국 목사들이 오늘도 여기에 오지요? 「예」 오늘 몇 시까지? 「10시까지…」 오늘 우리 어머니에게 `오늘 미국 목사 옵니다' 하고 경고받았는데 내가 미국 목사를 알아요? 그건 여러분들이나 알 것이지요. 시간 되면 여기 와서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놈의 자식들, 내 말 들어야지, 뭐 자기네 말 내가 듣게 돼 있나요?

이런 자식이라는 얘기 했다고…. 자 자는 아들 자라고 말이예요, 식 자는 소식 식 자 아니예요? 아들 소식이다 이거예요. 그거 좋은 말 아니예요? 그 이상 좋은 것이 어디 있어요? 자식이지요. 자식이 나쁜 말 아니라구요. (웃음) 그런 의미에서 자식이라는 말 쓰는 거예요.

자, 그러면 아담 창조한 다음에 해와를 어떻게 하나님이 창조할 거예요? 재창조이니 못 해요. 아담을 통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주류사상이 뭐냐? 신랑이 와 가지고 신부를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와서는 신부를 만들어야 돼요. 신부 찾을 것을 알기 때문에 기독교는 신부를 준비한 거예요. 이렇게 둘을 찾아 가지고, 그다음엔 뭐냐 하면 신랑 각시 만나 가지고 가정을 꾸며야 돼요. 가정 꾸미는 법 알아요? 아들딸 교육하는 법 알아요? 종족 지배할 수 있는 방법 알아요? 없어요. 예수가 이 땅에 죽으러 온 게 아니라구요. 그런 모든 법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하고 지상에는? 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재림주라는 말도 타당하다 그 말이라구요. 「아멘」 (박수)

보라구요. 워싱턴에 가 가지고 말이예요, [워싱턴 타임즈]에 문총재가 재림주라고 한다 하고 광고 붙여 보라구요. [워싱턴 타임즈]의 사람들이 소식도 없이 떼어 버리지요. `야, 이 촌놈들아. 이제 와서 이런 삐라가 뭐냐? 20년 전에 벌써 삐라 붙여 가지고 그거 다 통과했는데 뭣이 잔소리야? 퇴퇴' 하는 거라구요. (웃음)

워싱턴 정가의 최고 꼭대기에, 고층빌딩의 회전의자에 꼬인다리 하고 앉아 가지고 천하에 자기밖에 없다고 하던 사람들이 레버런 문은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그분을 벌써 그렇게 알고 그분이 무슨 말을 할 때는 꼬인다리를 풀고 정좌하고 듣고 있는 판인데….

어디, 한대사! 선생님이 거짓말 하나, 사실인가? 「사실입니다」 거짓말이지, 뭐 거짓말 아니야? 워싱턴가에서는 뭐 문총재가 재림주라는 것은 전부 다, 개새끼들까지, 땅강아지 새끼들까지 알게 돼 있다구요. 얼마나 재림주 선전을 했기에 그래요? 알겠어요? 얼마나 재림주…. 그저 재림주라고 한다고, 기독교 팔아먹는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