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해와 승리 선언과 여성해방 1992년 08월 01일, 한국 강남교구 Page #257 Search Speeches

하늘 가정의 4대 심정권을 완성하신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잃어버린 심정의 내연, 4대 원칙을 해와로 말미암아 저지른 것을 비로소 전부 다 찾았다는 조건을 세운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애기가 자라서 형제의 인연을 가꾸어 예를 갖출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 다음에 신랑 신부의 자리에서 모든 예를 갖출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의 예를 갖출 수 있게끔 살아가면서 20대, 30대, 40대, 이렇게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거쳐 나가는 과정에서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선생님을 중심삼고 뜻길을 알고 난 다음에는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오랜 기간을 통해서 이 심정적 기준을 일대에 다 거두어 완성의 조건을 완비시켜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로서 합격해야 되고 형님으로서 완성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만민을 형제와 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있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전부 다 오시는 재림주의 전신입니다. 아담해와가 16세까지 자라다가 타락했지요? 그때까지는 아담 해와의 정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연결시켜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난 모든 인류를 형의 자리에서 동생과 같이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잖아요? 세계 50억 인류 가운데 굶어 죽는 사람이 1년에 2천만입니다. 하루에 6만 명이 죽어 가는 겁니다. 그것을 자기의 아픔과 같이 생각하고 기도를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 갈 수 있으면 내가 가고, 어떤 힘을 다해서라도 그걸 해결하려고 해요. 측근에 있는 모든 사람도 물론이지만 저 세계 끝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형님의 책임을 해야 돼요.

또 그 다음에, 남편의 자리에 있으면 그 남편은 자기 일대의 남편이 아니라 수많은 남편을 대표한 모범적인 남편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에 어떤 남편보다도 아내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최고가 돼야 돼요, 사탄이 참소할 수 없게끔. 또, 부모의 자리에서도 그런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키우는 데 있어서 자연히 말할 수 있고, 에덴동산에서 자연히 자라서 완성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딸에게 매일같이 관리하고 간섭하지만, 그 어머니 아버지의 생활과 그 하는 일이 참 놀랍기 때문에 그 아들딸들이 부모를 전부 다 하나님같이, 하나님보다도 더 귀하게 모실 수 있는 자녀로 만들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표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나면 그런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선생님을 만나면 형님, 오빠 같고, 선생님한테 가서 안기고 싶고, 품고 싶고, 사랑하고 싶고, 여자들은 키스하고 싶고, 다 그렇다구요. 그런 걸 또 몽시에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한 남자로 말미암아 4대 심정을 유린했기 때문에 그 심정이 발로가 된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조정해서 아버지 자리에서, 오빠의 자리에서, 남편의 자리에서, 그 다음엔 아들의 자리에서 전부 다 키워 줘야 돼요. 키워 주는 것입니다.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그걸 유린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직고하고 싶은 거예요, 마음이. 요즘은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어떻게 50억 인류의 사연을 전부 들어줄 수 있겠어요? 선생님에게 자기의 모든 걸 바치고 도와주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가진 모든 재산은 선생님이 명령하면, `세계를 위해서 쓸 수 있게 내놓아라!' 하면 바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돌려주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이 나타난 거예요. 아들의 사랑, 그 다음에 형님의 사랑, 부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이 비로소 이땅 위에 나타났으니, 그런 바람을 접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기쁩니다. 자기도 모르게 기쁘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말씀을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기뻐하나 안 하나 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동원되었던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아이구, 4월 10일 대회…. ' 하며 각 대회에 빠지면 섭섭해 하는 것입니다. 뜻있는 사람은 벌써 알아요. 섭섭하다는 것입니다. 안 불러 주면 `나 왜 안 불러 주느냐? '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벌써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딱 잡아 가지고 사정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명태를 잡았으면 눈깔이라도 째야 돼요. 알겠어요? 사정없이 수련을 빨리 시키는 것입니다. 어물어물 하지 말라구요. 물가면 안 돼요. 알겠어요? 고기에 물이 가면 먹을 수 있어요? 눈깔이 허물떵해지고, 물가기 전에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둘러야 돼요. 빨리 교육시켜요. 펄펄 뛸 때, 죽기 전에 꿰어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싱싱해진다구요.

선생님과 어머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으로 도는 사랑의 힘이 태풍으로 불어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들어오면 괜히 좋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대하면 기분 좋지요? 「예. 」 남자들은 기분이 안 좋다고 봐? 「좋습니다. 」 좋다고 하지. (웃음) 좋은 것 같지만 진짜 좋지 않아요. 여자들과 달라요. 다르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