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축복 1977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8 Search Speeches

축복받을 자격을 갖"려면 회개하고 희생하라

아담 해와가 벌거벗고 다니지만, 애기를 낳아 가지고 넷이 이렇게 같이 다니면 하나님이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따라가십니다」이렇게 가게 되면 하나님도 따라서…. (행동을 해보이심. 웃음) 이건 (꽃이 떨어진 것 보시고) 잊지 말라고, 기억의 조건이예요. 거기서 무슨 노래를 했겠어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예요. 해와는 그랬겠지요? 그다음에는 남편의 놀라움을…. 우리 남편이 없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남편이 없었으면 이런 것을 어떻게? 남편에 대한 찬양을…. 그다음에는 뭐냐? 애기. 하나님의 사랑이 천년 만년 거침없이 흘러가기를 애기를 걸고 미래를 찬양했을 거 아니예요? 아담은 어떻겠어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누구를 축복했겠어요? 아담 해와를 축복하기보다도 그 아들딸을 축복했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랬겠지요?

여러분들도 그럴 수 있어요? 뒤를 돌아봐도 거리낌없고, 앞을 봐도 거리낌없고, 마음을 들여다봐도 거리낌없고, 진실한, 꽃과 같이 향기를 풍기는 것과 같은 존재로서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남편을 찬양하고, 아들딸을 찬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 있느냐 하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예요. 하나님 보기가 부끄럽지 않아요? 남편, 아내 보기가 부끄럽지 않아요? 자식 보기가 부끄럽지 않아요?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 봐요. 미국은 프리섹스니 뭐니 해 가지고…. 그러면서 '나는 축복받겠다' 자신 있어요? 축복받을 자신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눈물을 흘리고, 콧물을 흘리고, 입물을 흘리고,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껴 가지고 그럴 때 '얘, 이제 됐다. 그만 울어라' 하나님이 그러고, 참부모가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눈물, 콧물, 입물, 세 가지 물이 합하여 줄줄…. 알겠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야 이론에 맞는 거예요.

옛날에 그것을 회개 안 해 가지고 어떻게 여자 앞에 나타나고, 어떻게 남자 앞에 나타나고, 어떻게 하늘 앞에 나타나고, 어떻게 참부모님 앞에 나타나요? 그게 틀린 말이예요?「옳은 말입니다」그 자리를 향하여 나가게 되면 백 번 죽어 마땅하다 이거예요. 그 자리에 나가기 전에 그저 고생을 하라고 해도 감사하고, 그 부끄러움을 하늘이 용서하신다면 무슨 짓이라도 해서 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길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차피 축복의 길을 가기는 힘이 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입을 벌려 가지고 '여자가 어떻고 뭐 남자가 어떻고' 하는 이런 수작은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런 자격이 있나요? 그런 자신이 있어요? 이것을 알고 볼 때, 자신 있어요? 회개하라구요. 회개해요! 나라에 책임을 다 못한 것을 회개하고, 세계에 책임 못한 것을 회개하고, 하늘땅 앞에 책임 못한 것을 회개하고, 나라 앞에, 그다음 사회, 더 나아가 아버지 어머니 앞에, 자기 스승 앞에 지금까지 행동한 모든 것을 회개해야 돼요.

지금까진 기생충이야! 패물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한 말은…. 금년이 마지막이예요. 금년이 통일교회에서는 전환시기이기 때문에 이걸 확실히 얘기해 주는 거라구요. 알았어요? 그래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그것이 가상적이고 망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경지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여러분이 해방받을 수 있고 춤을 출 수 있는 동기가 안 일어나면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잠을 안 자도 기쁘고, 그저 욕을 먹어도 기쁘고, 밤이나 낮이나 전부 다 낮과 같이…. 알겠어요?

공산주의가 노동자 농민을 착취하는 것을 해방해야 한다고 하지만, 사랑으로 해방하지 않으면 안 돼요. 이거 이론이 맞지요? 아무리 자유 세계를 해방했더라도 사랑으로 해방할 수 있지 그 외로는 할 수 없어요. '나, 그렇게 한번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어렵다구요. 어려워요. 개인적 고생, 세계적 고생을 전부 책임지겠다고 하면, 여러분을 하나님이 틀림없이 축복할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