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세계 인류를 사랑하자 1978년 03월 04일, 미국 파사데나공관 Page #136 Search Speeches

인류를 구하기 위한 간곡한 심정- 사무쳐야 하늘이 함께해

자,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기로 했지요? 미국 국민의 어떤 누구보다도 내가 책임지겠다고, 어떤 일이든지 내가 그들보다 더 지겠다고, 그 이상 하겠다고 약속했지요?「예」이제 여러분들이 하라 이거예요. 해봐요, 되는지 안 되는지. 안 되면 백 번을 하고 또 하는 거예요.

로스앤젤레스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을 말이예요, 로스앤젤레스 시장을 붙들고 친구로 삼고, 국회의원들, 유명한 사람들, 저명한 사람들을 상대하라구요. 시시한 사람을 상대하지 말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결속하면 여러분 150명이 매일같이 시장을 만나게 되면 시장이 넘어간다구요. 못 할 게 없다 이거예요. 왜 못하느냐 이거예요. 한다 하면 할 수 있을 텐데 왜 못하느냐 이거예요. 왜 못하느냐는 겁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그 사람의 이름을 붙여 놓고 붙들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럴 수 있어야 돼요. '이 사람이 로스앤젤레스에서 필요합니다'라고 계속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싸움과 실체적 싸움을, 양면작전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세상 사람은 영적 싸움을 못 해요. 실체적 싸움도 잘 못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들이 우리 앞에 빚지면 그들이 후퇴하지 우리가 후퇴할 수 없다구요. 우리는 양면작전을 하는 거라구요. 이런 생각을 하고…. 알겠어요, 이제는? 알겠지요?「예」

눈물을 흘려야 돼요. 심정적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여러분의 위치를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은 어떨까요? '이 도성은 당신이 사랑할 수 있는 도성인데도 불구하고 사탄이 지금 이 도성을 지배하고, 이 도성은 미국에서 제일 가는 도성이고 미국 국민을 살릴 수 있는 도성인데도 불구하고 이 도성을 사탄이 지배하고 있으니 하나님이여 이 도성을 당신의 자랑으로 남겨야 할 책임이 저에게 있으니 저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내 입을 열거든 홍수와 같은 생명수가 쏟아져 나오게 하고, 내가 움직이거든 바람같이 불게 하시옵소서. 사람을 대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그런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내가 행동하거든 태풍같이 밀려가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런 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나이 어린 사람을 대하면 그게 바로 자기 동생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동생인데, 동생한테 지옥행이라는 팻말이 붙었거든요. 그를 구해 줘야 합니다. 또, 나이 많은 아주머니를 대할 때 그 분이 바로 자기 어머니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 등에 지옥행이라는 팻말이 붙었거든요. 그 사람도 구해 줘야 합니다. 또 아저씨를 대해 보니 아버지 같은 사람인데, 보니까 지옥행이라는 팻말이 붙었거든요. 그 사람도 구해 줘야 될 내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형제를 위해 생명을 걸고 싸울 수 있는 간곡한 사무친 심정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친척, 부모, 형제와 같은 심정을 시민을 대해 느끼면서 그 지옥행이라는 레테르가 붙은 것을 때어 줄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상대방이 싫어해도 그런 마음으로…. 그렇기 때문에 해가 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밤이 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밤이 새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밤을 새우면서라도 그런 놀음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간절한 심정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하늘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사람들은 내 아들딸이라고 하나님이 친히….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같이할 것이고, 너에게 치욕 주는 사람은 네가 사는 동안 네 눈으로 그가 망하는 것을 볼 것이다. 네가 억울하면 그 앞날을 하나님이 탕감시킬 것이다'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슬퍼하겠어요, 기뻐하겠어요?「기뻐합니다」그렇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