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1989년 02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7 Search Speeches

영계가 정비되-으므로 강하고 담대히 활동하라

영계를 가만히 보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여기서부터 이렇게 쭉 이렇게 닦아 놓으면 영계에서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대에 딱 이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어서 소모가 없어요. 이 길이가 마찬가지니까. 길이도 마찬가지예요. 45도이기 때문에 여기 통하는 힘은 아무리 통해도 소모가 안 되는 거예요. 여기서 통하는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이리 통해도 반발이 없고 이리 통해도 반발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45도 각도를 딱 해서 동서남북 상하전후 12면이 다 맞도록 맞아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맞게 될 때는 종으로 통하던 힘, 횡으로 통하던 이 힘에 대해서는 소모가 없어요. 이 종적인 것을 횡적인 면에 갖다 놔도, 횡적인 것을 종적인 면에 갖다 놔도 상충이 없어요. 그것은 뭔가 하면 통일이예요, 통일. 자동 통일이예요. 동서 남북 상하 전후 좌우 어디에나 맞춰 놔도 다 맞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마음대로 이렇게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는 어떠냐? 사탄세계는 이 세계적 기준 이상으로는 못 넘어가요. 공중 권세를 잡았다는 건 사탄과 연락되는 지상이 돼 있으니까 그렇지, 이제는 이걸 방어해서 이 기준을 딱 방어하기 때문에…. 이 기준을 통해 사탄이 지금까지 활동하던 세계 무대에 이 통일교회 문선생이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이거 따라 들어오질 못해요. 알겠어요?

내가 환고향해서 한국에 오더라도 미국에서 반대한 패들이 한국 따라와서 반대 못 해요. 반대했다간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둬요. 어떻게 되느냐 하면, 반대하려고 하면 가슴이 철렁한다는 거예요. 옛날에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반대할 때는 가슴이 철렁했지요? 딱 그 반대현상이 벌어진다구요. 입을 열기가 두렵다는 거예요.

그리고 정 반대하게 될 때는 영계의 자기 조상들이 병 주고 약 주고 그러는 거예요. '너 통일교회 안 갈 거야, 이 간나 자식아' 이러면서 영계에서 전도해 버려요. 왜 그러냐 하면 개인으로부터 세계권까지 사탄이 지배하던 이 권을 전부 다 하늘이 차지할 수 있는 거예요. 문총재의 권한 중심삼아 가지고 말씀을 통해서 권고된 그 사람들이 여기 와 서게 될 때 반대해서는 사탄세계가 옥살박살나는 겁니다. 이건 보호해야 됩니다. 사탄도 보호해야 됩니다. 반대 안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무서운 것이 없어요. 강하라.

이렇게 될 때에는 하나님을 대해서 그 자리에서는 세계적 탕감기준을 중심삼고, 하나의 절대권을 중심삼고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걸 점령할 자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국가적 기준으로 들어와도, 그다음엔 종족을 넘어서 여기 들어왔다가 여기에 와서…. 본래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 옴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심정권을 세계적 분야에서 되찾아 와 가지고 본연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이제 나갈 때는 핍박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원칙이 그래요.

그거 탕감해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 돌아 들어왔어요. 돌아 들어오는 데는 지금 뭐냐 하면 한국통일, 남북만 통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뭐 전도하고 그럴 필요 없어요. 전세계의 인공위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40일 동안이면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 갖고? 말씀 가지고. 그런 위대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