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체휼과 실천 1975년 02월 0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51 Search Speeches

"비약적인, 혁명적인 영적세계의 발전을 이루어 "은 통일교회"

체휼적인 신앙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식구라면 대개 체휼하게 됩니다. 반드시 체험을 한다는 거예요. 어떤 일까지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의 현실적 생활권 내에 다 벌어지는 거예요. 진정 뜻을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 들이면 하늘이 같이해 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일본 식구들이 인삼차 팔이를 하는데, 책임량을 주고 얼마에 팔아라 하면 인삼차가 하나님 대신 놀음 할 때가 있다는 거예요. '아! 선생님이 인삼차를…'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내가 힘들게 팔게 되면 선생님이 영적으로 인삼차를 팔아 주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런 경지에 들어간다구요. 지금 현실에서 내가 인삼을 팔러 다니는데 눈으로 보면 선생님이 따라다닌다구요. 아무 집이나, 들어가는 집집마다 팔린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것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어떤 때는 여러분이 옛날에 먹지도 못하고 입지도 못하고 고생한 선생님을 생각하면 그저 눈물이 나고,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리고 미치다시피 되게 된다면, 선생님이 좋은 양복을 입고 기분 좋게 쓱 나타나 가지고 위로도 해주고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일이 많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에서 체휼할 수 없는, 수십 년 정성들여야 체휼할 수 있는 것을 통일교회에서는 즉각적으로 체휼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약적인 뭐라 할까요, 혁명적인 영적 세계의 발전을 이루어 놓은 통일교회라고 나는 보는 거예요. 여러분, 다 체휼했어요? 체휼한 적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있지요?「예」 이건 뭐 다 있어야 된다구요.

그 체휼한 것을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을 위하고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형제를 위하고 형제를 좋아해야 이것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그 사람들은 틀림없이 천국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체휼적인 하나의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 놀라운 체휼을 오늘날 현실적 실천무대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