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도 1967년 02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3 Search Speeches

4단계 배가운동을 해야 하" 이유

이런 관점에서 때가 다가옴에 따라 하늘의 복귀역사를 해야 할 이런 사명이 우리 앞에 요구됨으로 말미암아, 천운은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그 사명적인 책임을 우리가 하지 못하여 마음의 절박감을 느끼고 있는 이런 판국입니다. 그럴지라도 일대일의 탕감복귀는 못 하고 그 내적인 형태는 갖추지 못하더라도 외적으로는 형이라도 맞추어야 되겠다는 문제가 요구되기 때문에 1960년도를 중심삼고…. 6수는 사람을 창조하는 수예요. 민족 앞에 우리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4단계 배가운동을 급속한 시일 내에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가 대두되어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해서 종족을 편성하고 통일의 민족을 형성하여 이 한국 삼천만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삼천만이 갖고 있는 위력과 통일의 족속과 통일의 민족이 갖고 있는 위력이, 정성의 도수와 그 충성의 도수가, 우리의 애국심과 우리의 모든 역량이 삼천만이 가진 모든 내적 외적 역량보다도 굉장한 힘으로써 이것을 밀어내게 될 때는 하늘은 승리합니다.

이런고로 올해는 여러분들이 심정 기반을 중심한 내적 영적인 기준을 상실할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시정하지 않으면 안 될 이러한 의무와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에….

앞으로 본부에서 관할할 수 있는 최하의 기준이 어디 있느냐? 구역까지예요. 알겠어요? 7단계 기준을 중심삼고 관할해야 돼요. 구역까지 본부에서 관할해야 됩니다. 협회장을 중심삼고 볼 때는 지구와 지역과 구역까지, 그다음에 협회장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하나님까지 7단계입니다. 올라가는 거예요. 협회장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여기는 부모가 있어 가지고 7단계 형태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요것은 원리적인 단계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금번에 이 구역장까지 올라오라는 것은 역사적인 기준에 있어서 협회가 관할할 수 있는 하나의 주관권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이 구역까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집합시킨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 여러분의 사정 앞에 있어서, 본질적인 여러분의 마음이 어떤 면으로 움직여 나가야 되느냐? 첫째 눈을 뜨면 무엇을 생각해야 되느냐? 전진하는 데 있어서는 삼천만 민족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위로는 무엇을 생각해야 되느냐? 하늘, 중심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모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아벨이 지녀야 할 자세입니다. 그 정성은 내가 나를 복귀하기 위한 정성이 아닙니다. 상대적인 두 목적을 복귀하기 위한 책임을 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가인을 복귀한 노정 위에 부모의 기준을 복귀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벨이 망하면 둘 다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 아벨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해요? 이러한 책임과 사명을 짊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하늘의 슬픔을 남기고 여기에 범죄 행동을 하여 하늘 앞에 참소의 조건에 걸리는 날에는 용서할 도리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용서가 되겠냐 말이예요. 이걸 넘어가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 자리에서는 용서할래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용서할 수 없는 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사탄 앞에 왈칵 그냥 넘어가고, 까딱 잘하면 딸까닥 하늘편으로 넘어온다 이겁니다. 아슬아슬한 분수령에 서 있는 것이 오늘 여러분의 입장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아까 선생님이 말한 거와 같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뭘했느냐? 천적인 위치와 자기의 가진 바의 기준이 높지만 그 상대로 찾아온 가인적인 기준을 구하는 데 있어서 아벨적인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가인이 정성들인 이상의 정성을 가지고 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아벨적인 자리를 결정하기 때문에 그걸 했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 말 알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제…. 어젯밤에도 말한 것같이 왜 위기냐? 높여 준다고 높이 올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높여 준다고 높이 올라가지 말라 이거예요. 올라가다가는 본체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들이 정성들이고 나라를 위해 충성하면 그 이상의 정성을 다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들이 정성을 다한 이상으로 내가 정성을 다해서 대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내 정성을 못 받아들이고 내 앞에 순응하지 않을 때는 몽땅 빼앗기는 거예요. 그러면 가인세계의 복을 몽땅 빼앗아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천운이, 대한민국의 운이 어디로 간다는 거예요? 우리한테 온다는 겁니다. 수고하지 않고 축복받을 수 없어요. 원리가 그래서 위대한 거예요, 원리가. 알겠어요? 「예」 원리가 그래서 위대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 나오거든 더더욱 진심으로 대해야 됩니다. 거룩한 자기들이 가진 자리를 자기들이 지녀야 할 권세와 자기들이 주관해야 할 그 권한을 양보해 주거든 '아버지, 이건 부디 아버지가 받으시옵소서' 하며 돌려줘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후대의 우리 자손들이 받아야 됩니다. 우리 후손들이 받음과 더불어 우리 후손들과 내가 받는 복을 합하여 지금 이 자리를 옮겨 주는 그들 후손에게까지도 이 복을 겸해서 넘겨 주어야 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 선 우리가 경거망동할 수 있어요? 무책임한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과정에 있어서는 꼭대기 올라가기 전에는 괜찮다 이거예요. 이래도 용서받고 저래도 용서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최고의 결정 단계에 들어가 가지고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이 여러분 앞에 있어서는 위기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을 찾아가려니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원리적인 견해로, 원리적인 입장에서 시대적인 생활권 내에서…. (녹음이 잠시 끊김) 그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때가 이때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