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집: 본연의 고향을 복귀하자 1988년 05월 09일, 한국 광주교회 Page #209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사'권 내- 파묻혀야 본-의 고향-서 살 수 있어

이런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선생님이 비로소 한국에 와 가지고…. 오늘 제목이 뭐냐? 본연의 뭐요? `본향을 복귀하자' 이거예요. 본향땅이 뭐예요? 이게 심정적으로 일치가 되어 가지고 개인으로 통하고 가정으로 통하고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고, 뿌리된 기준을 중심삼고 번식하지 못한 것을 비로소 문총재가 나와서 거꾸로 탕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재차 편성할 수 있는 세계 판도권을 만들려니까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합동결혼식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오색 인종이 묶어져야 됩니다. 여기에 민족 감정이 있어서는 안 돼요. 여기에 그늘진 흑백의 혼란스러운 그림이 그려져서는 안 됩니다. 백색주의를 중심삼고 유색인종을 멸시하는 기독교 사상, 퇴폐적인 사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극복해야 됩니다. 오색 인종은 한 핏줄에서 나온 한 형제예요. 나다 보니 그렇게 태어난 거예요. 우리 선조들이 막 섞여졌으니 그렇게 태어난 겁니다.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에서 오색 인종의 아들딸을 품고 그 손자 손녀들을 품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인을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가지고 참된 부모로서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의 주인이 됐다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의 인연 가운데서 참사랑의 가정 기준을 대표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참된 하나님 참된 참부모의 참사랑에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혈통적 관계에서 태어난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살다 가는 곳이 천국인데 지금까지 그렇게 살다 간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듯이 예수 믿고 천국 갈 것 같아요? 천만에! 예수님 자신도 와 가지고 상대이상을 이루지 못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예수 혼자 참된 사랑을 이룰 수 있어요? 하나님도 이루지 못했는데. 그러니 다시 와야 됩니다. 구름 타고 와 가지고 돼요? 엉터리예요. 뭐라고 할까? 허무맹랑하고 황당무계한 내용을 가지고는 자기들이 참단이고 통일교회 문총재는 이단이라고? 두고 보라구요. 저들이 망하나, 내가 망하나. 이제는 다 눈안에 헤일 수 있고 잴 수 있는 현실적 내용을 아는 통일교회와 삼천만 민족은 속지 않습니다. 날 따라오게 되어 있지 자기들 따라가게 돼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외부의 사람들이 그런데 너희들은 어때, 졸개 새끼들아! 누구 따라갈래? 「아버님 따라가겠습니다」 아버님 따라가려면 정신차려야 돼요. 유교 사상, 불교 사상 갖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본연의 아담 해와가 죄 없이 자라던 순진한 자리에서 마음과 몸이 스스로 참된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을 흠모해 가지고, 일생을 그 사랑에 품기고 그 사랑에서 깨고 그 사랑에서 살 수 있어야 됩니다. 본연의 참부모의 사랑권 내를 찾아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는 죄에서 해방되었다. 사탄은 나에게 참소조건을 세울 수 없다. 요사스러운 그 무엇이 내 일생 동안 하나님을 모시는 사랑의 길 앞에 반대할 아무런 조건도 남기지 않았어, 에잇 이놈!'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땅에서 살지만 영계에 있는 천천만 성도들과 성인 현철들에게 협조하라고 명령할 때 천사세계가 `예' 하게끔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그래요? 그렇지 못하니까 내가 그런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그 고개를 넘겨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넘겨 받으려면 전부 다 발 뒤에 달린 끄나불을 다 끊으라구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옛날에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연애하고 누구 사모하고 그런 시시한 도깨비 그물들은 흔적 없이 다 집어치우고 다시 태어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딴 종자예요. 그 누가 손을 못 대요. 대기만 해보라구, 누가 끊겨 나가나.

이런 대담한 신념을 사실적인 기준으로 삼아 선생님은 지금까지 60평생 70이 되어 오는구만, 평생 싸워 나왔지만 아직까지 지치지 않았고 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소련을 응시하면서 미국을 감아 쥐고 소련을 녹여 낼 수 있는 싸움을 내적 외적으로 벌여 나오는 거예요. 하늘을 모시고 나가는 그 정도의 길은 어기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가는 사나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를 쳐 봐라, 통일교회 반대해 봐라' 이겁니다. 이제는 반대할 사람 없습니다.

이제 국회의원들 잡아다가 교육시키려고 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제 어디 받나 안 받나 보자 이거예요. 일본 국회의원들하고 미국 국회의원들 데려다가 몰아넣어 가지고 전부 나발 불 터인데…. 문총재가 그냥 후퇴할 거 같아요? 내가 교육한 대로 다 하고야 올라가지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그러한 배포를 가지고, 그러한 결의를 가지고 문총재 생애에 세워 놓은 실증적 사실을 바라보고 여기 뜻 있는 사나이들은 이제 결의해서 출동할지어다! 「아멘!」

그래서 선생님이 부모의 입장에 서 가지고 민주세계의 악마를 다 때려잡아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동위권에 서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하나님과 동참할 수 있는 권리와 상속권을 가지고 한국에 온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 이번에 팔도강산 순회하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이 상속권을 넘겨 주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