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타락성을 철저하게 추방하라 1992년 03월 26일, 일본 동경교회 Page #107 Search Speeches

이제 선생님의 승리권은 세계적이기 때문- 국가가 반대할 수 -어

이번에 선생님이 일본에 온 것도 옳은 말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부터 일본과 한국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일본은 지금까지 사탄권에 서서 한국을 40년간 침략해서 식민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사탄권에 더럽혀진 일본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새로워진 것입니다. 일본을 해와나라로 세운 것도 선생님입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은 원수예요. 일본과 미국도 원수예요. 미국과 독일도 원수입니다. 이렇게 세계가 서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이 원수권의 사람들을 친구로 하여 하나의 이상 국가를 만들어야 하는 운명에 있었던 것입니다. 친구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일본 사람도, 미국 사람도, 모두 뒤돌아서서 아무도 만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상태에서 교육시켜 가지고 180도 회전시켜, 선생님의 방향에 맞추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일본에는 통일교회 식구가 많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책임자들이 후지산처럼 높은 곳에 있으면 안 돼요. 반대로 도랑이 되어야 됩니다. 도랑이 되어서 그것을 메워 가지고 나아가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어때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을 책임자가 모두 오만한 자세로 호랑이같이 잡아먹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지금 선생님이 말하고 싶은 것은 `타락의 개념에 대해 철저히 알아라! 타락성을 추방 시켜라!'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손은 전부를 포기하더라도 그 죄를 갚지 못하면 해방되는 길은 없습니다. 이것을 해방하는 것 이상으로 자기에게 귀중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자기가 해방되지 않으면 자기의 자녀가 해방되지 않고, 국민이 해방되지 않고, 국가가 해방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문제가 풀려서 해방된다면 그보다 귀중한 일은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 스스로가 그러한 생활을 해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을 출발하면서 부모로부터, 가정으로부터, 형제로부터 박해 당했어요. 그리고 종족과 민족으로부터, 국가로부터도 쫓겨났다구요. 그래도 좋아요. 선생님이 나라에서, 아시아에서 쫓겨나더라도 세계를 넘어서 살아 남을 경우에는 쫓아내지 못합니다. 알겠어요? 세계를 넘어선 경우에는 나라라는 원수권을 가지고는 세계의 국경을 넘어 올 수 없습니다.

한국도 그래요. 지금까지 해방 이후 44년간, 대통령이 된 사람 중에 선생님의 은혜를 받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하여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예요. 미국도 어떻게 할 수 없고, 소련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중국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일본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예요. 일본이 선생님을 쳤지만, 선생님의 승리권은 세계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을 반대하면 자기 나라에 이익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미국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 그러한 시기가 된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온 전부가 성취되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세계가 어떻게 되는가 눈앞에 보인다구요. 보고 있으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보이지 않은 도랑이 있어서 모두 빠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