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집: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1972년 08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28 Search Speeches

복귀의 운세- 맞춰 나가" 사람이 되라

미국에 가서 대선포할 줄은 다른 사람들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구요. 누구도 몰랐다구요. 선생님만이 알았지 어머니도 역시 몰랐다구요. 선포하니까 그제야 선생님이 안팎의 배후를 전부 다 준비해 가지고 온 것을 알았다구요. 선생님이 다 속셈이 있어서 그렇게 복귀역사를 해 나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제도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천국에 갈 거예요. 갈 자신이 있어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없다 할 때에는 어떻게 할 테야? 방안이 있어요, 없어요? 자, 여러분들이 모여서 연구해 가지고 될 수 있어요?「없습니다」 없잖아요. 그러므로 한 고개를 넘는 쪽쪽, 내가 외국에 가 있으면 외국에 찾아와 가지고 '제발 가르쳐 주소. 끌어넘겨 주소'라고 해야 합니다. 뭐 돈이 있으면 돈을 드려야 되고, 나라 3분의 1을 팔아서라도 드려야 되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방법을 여러분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러한 내용을 선생님이 전부 연구해 가지고 세계적인 복귀의 운세를 휘몰아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것을 가만히 보면, 선생님이 공상가가 아니예요. 원리적인 내용에 어쩌면 그렇게 딱딱 들어맞는지 모릅니다. 옷감을 짜 가지고 마름질해 가지고 딱 맞춰 가지고 옷을 만들어 입히면 몸에 딱 맞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정세가 딱 맞아 돌아가지 않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런데 뭐가 불만이고, 뭐가 불평이야, 이 자식들아? 불평이야, 뭐야?「아닙니다」 목사들 데려다가 '이 자식들아' 하면 기분이 좋겠구만. 정신 차려야 되겠어요.

내가 여러분을 호랑이 새끼로 만들려고 했지, 고양이 새끼로 만들려고 했어요? 그래 호랑이 새끼가 될래요, 고양이 새끼가 될래요?「호랑이 새끼가 되겠습니다」 호랑이 새끼가 되라는 거예요. 될 수 있다는 거라구요. '선생님 대신자다. 하나님 대신자다. 대신자는 이래야 된다' 하고 해봐요.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