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48 Search Speeches

2차대전 직후의 하나님의 섭리

그러나 가정적 기반이 되어야 할, 그러한 출발과 더불어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가야 할 이상적 모든 뜻의 발판이 돼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잡아죽임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그 이상의 슬픈 타락의 아픔을 느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리하여 예수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재림이라는 2천년 이후의 연장된 역사를 약속했고, 새로운 선민권을 만들기 위해서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를 분할해 가지고 영적 지상천국 이상을 이루기 위한 예수와 성신이 계대를 이어 가지고 시작한 것이 무엇이냐? 잃어버린 이스라엘권을 영적 세계만으로서 연결시켜 나온 것이 지금까지 기독교 문화권 세계입니다.

육적 세계는 예수의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또 몸을 중심삼은 갖출 수 있는 가정적 기반을 이 땅 위에 남겨 놓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제2 이스라엘권만이 형성됐다는 것입니다. 또, 영적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를 이뤄 전세계로 갈 수 있는, 하늘이 창조이상 시대에 바라던 개인적 완성권을 중심삼고 가정과 종족·민족·국가·세계의 형태로 연결시키기 위한 이런 목적으로서 재림이라는 역사를, 재림이라는 표준을 세워놓고 2천년 동안 기독교는 숱한 탕감의 노정, 숱한 순교의 노정을 통해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땅 위의 하늘을 위하는 모든 사람들이 어느 땅에, 어느 인간들이 사는 곳에 피의 흔적을 남기지 않을 수 없는 이런 비참한 역사과정을 거쳐 나왔습니다.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오늘날 2차대전까지, 1945년까지 거쳐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선민권 영적 세계를 중심삼고 이 땅 위의 기독교 문화권이 비로소 하늘편을 대신할 수 있는 영적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실체적 중심존재인 메시아가 와 가지고 예수가 남겨놓은 영적인 모든 기반을 고스란히 상속받아야 됩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 앞에 이것을 상속해 준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서 지상에 오시는 재림주 앞에 이것을 상속해 가지고 영적 기반 일체권과 육적 기반 일체권을 갖추어 세계적 판도 위에서 가인 아벨의 기준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구교가 가인이요, 신교가 아벨이 되어 하나된 그 기반 위에 어머님을 모셔 놓고 새로운 세계를 향한 가정 편성을 보려 했던 것이 2차대전 직후의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그때 만일 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을 맞이했더라면 그때부터 7년이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상기반이 완결됐을 것입니다. 그 문제의 해결점이 무엇이냐? 모든 가정들이 아담 가정을 완성한 참부모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세계 일류의 가정을 이뤄 축복 받음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우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축복가정이 세계적으로 확산됐을 것입니다. 지금 4억 이상의 축복을 해 놓았다구요.

그러면 그때 기독교 문화권이 8억입니다. 기독교가 약 8억 인구가 되는데 8억이라는 인구가 축복을 받았다면, 그래 가지고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었더라면 그 당시에 일시에 7년 이내에 이 세계는 오늘 우리가 바라던 장자권 세계화된 가정과 더불어, 부모권 세계화된 가정과 더불어, 왕권 세계화된 가정과 더불어 일체이상을 이루어 일시에 이 모든 것을 뒤집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이렇게 연장되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섭리역사를 이루려 했는데,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전부 다 깨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 깨져 나갔다는 것은 아담가정의 실패보다도, 이스라엘 민족이 반대해 가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것보다도 더 억울하고 분한 슬픔의 역사를 거쳐오신 하나님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