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복귀 완료 1998년 11월 1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313 Search Speeches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가하지 말라

뜻 앞에 자기의 무엇을, 발자국을 남기려고 하는 그런 어리석은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런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효원도 영계에서 걸렸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즈음 훈독회하는 것이 말이에요. 그때 얘기들입니다. 자기가 이론적으로 더 똑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리원본》을 내가 시적으로 써 놨는데 그것을 이렇게 써야 된다고 산문 형태로써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말을 들어 보라. 한 페이지를 이야기할 테니 잘 들어 봐라.' 한 거예요. '잘못했습니다.' 하더라구요.

원리책도 내가 다 감정했습니다. 거기에 몇 곳 고쳐야 될 것을 남겨 놓았습니다. 그건 누구도 몰라요. 도적놈은 못 시킨다 그 말입니다. 그렇게까지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얼마나 치밀하고, 오늘도 천국에 대한 모든 것을 보라구요. 얼마나 치밀해요. 얼마나 이론적이고 얼마나 대단하냐 이거예요. 그게 하루 앉아 가지고 나서서 그냥 이야기 한 거예요? 뼛골에 사무친 모든 흠 자국을 넘어서서 하는 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자기 의도로 표현해서 저나라에 가서 얼굴밀이, 배밀이를 하고 천년 만년 살아도 부족한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서 벌벌 기어도 내가 그것을 인정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용서받을 길이 영원히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해 준 것을 선생님을 똥개 새끼같이, 어부가 되어서 부두에 가서 어부들과 친구하고 무슨 농담한다 그렇게 알고 있더라구요. 그 사람들 살길을 열어 주려니까, 길을 열려면 물꼬를 터 줘야 될 거 아니예요? 비가 오게 되면 지팡이라도 골짜기에서 흘러나올 수 있는 물길, 지팡이 끈 자리가 강이 되잖아요? 그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선생님 머리가 나쁘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훈독회 하는 사람들이 뭐라고 그래요?「구체적이고 현실적이라고 합니다.」

물어 나가면서 다짐하면서 얼마나 고개를 넘고 나갔어요? 절마다 질문하고 여기 어떻게 한다고 하면 쑥 들어가서 벗어날 텐데 그 세계를 몰라 가지고 따라오면서 그림자 가운데서 앞의 햇빛을 어떻게 봐요? 그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여러분 3억6천만을 교육한다고 했는데 교육을 어떻게 해요? 여러분한테 교육을 맡겨 가지고 하늘이 천국에 안 끼어줍니다. 여러분 생각, 여러분 감정은 거기에 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활용하는 것은 좋아요. 자기의 흔적을 남기고, 뜻 가운데서 자기가 남길 수 있는 뭐를 찾은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합니다. 그 사람은 끝을 못 보고 가요. 하늘이 볼 때 좋지 않은 거라구요.

선조도 그런 생각하지 마.「예.」위하기에 부족하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내가 위할 수 있는 구멍을 아직까지 못 뚫었어요. 나라를 넘어서 이제 일본하고 한국 책임자를 한 사람으로 만들면 어떻게 하겠어요? 일본 사람이 책임을 하게 되면 황선조는 한국의 협회장으로서 부협회장이 되면 어떻게 할 테야?「저는 교회장으로 가서라도 하나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돌아가는데 이 풍토에서 아구가 맞아야 됩니다. 여기에 가도 안 되고, 뒤에 가도 안 된다구요. 높아도 안 되고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게 있기 때문에 그게 힘들어요. 자기의 개념이 있으면 반드시 맞질 않아요. 안 맞는다구요.

그래서 내가 하늘을 모셔 나가는 데 있어서 내가 안 되겠다는 변명을, 못 한다는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어요. 한 번 하고도 백번 천번 맞출 수 있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무서운 세계는 사탄이 전부 다 막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얼마나 영리한 거예요? 자기 부하의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는, 아담의 본성적 천재적인 소질이 닐리리동동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악한 왕 중의 왕 될 수 있는 대표적 기반이 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꼼짝달싹하지 못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