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1991년 08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7 Search Speeches

사탄 편 재림형과 하늘 편 재림형

김일성이 누군지 알아요? 사탄 편 재림주입니다. 실체를 씌워 놓고 탕감해야 돼요. 죄 지었으면 죄 지은 사람이 죄 지은 것을 재현해 가지고 청산짓지요? 아시겠어요? 김일성이 누구라구? 40년 동안 붉은 왕이 되어 가지고 문총재하고 싸움한 것입니다. 공산권하고 나하고의 싸움입니다. 김일성이가 제일 고약하지요? 자기를 아버지라 하지요? 그렇지요? 문총재를 뭐라고 그래요? 「참부모님이라고 합니다.」 참부모고, 저 쪽도 참부모라고 하지? 아버지가 둘입니다. 하나는 사탄 편적 악마를 대표한 재림형이요, 문총재는 하늘 편적 하나님을 대표한 재림형입니다.

그래 악마가, 이북과 공산권이 40년 동안 지배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80퍼센트를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75퍼센트 이상 점령한다 이거예요. 끝까지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쓰러져요. 그래서 누가 살려 주려 하느냐? 김일성이는 나를 죽이려 했다구요. 1987년 고르비하고 김일성이 하고 짜 가지고 문총재를 암살하기 위해 적군파 25명을 미국에 보냈는데 그게 시 아이 에이(CIA)에 잡혀 가지고 조사하던 것이 아직까지 안 끝났습니다. 그런 판국인데 소련 고르비를 살려 주겠다고 그 와중에 생명을 걸고 찾아간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형제예요, 형제. 알고 보니 형제지간입니다.

그런 하늘의 사랑을 거기에 심어 놓게 되면 이걸 뽑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뽑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 알겠지만, 그때 연설문은 고르비 찬양하는 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소련을 근본적으로 발가벗긴 것입니다. `고르비 네 자신이 회개하고 문총재 권고의 말을 들으면 살고, 안 들으면 망한다!' 한 것입니다. 똑바로 해라 이거예요.

그때 내가 기념으로 준 물건이 시계였는데, 네가 어려울 때는 이 시계를 붙들고 `하나님, 문총재가 말하기를 이 시계를 보고 말하면 모든 어려움이 녹는다 했기 때문에 나 믿고 합니다.' 하면 문제없다고 얘기했습니다. 아마 이번 3일 기간이 그런 기간이었을 겁니다. (박수) 그러니까 담대하고 강하라는 것입니다. `담대하고 강하게, 이렇게 이렇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깨끗이 해야 돼!' 그런 편지 받고, 지금 왔다갔다하는 판인데 얼마나 고맙겠노! 그러니 그 부하 사법위원장이 `문총재에게 편지 써야 됩니다.' 하니까 `쓰고 말고!' 이런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 편지를 볼 때는 빨간색 줄을 치면서 읽는 거예요. 그런데 기성교회 목사들은 문총재가 고르비 만난 것이, 사진 가짜 찍어다가 선전한 것이라고 했어요. 그런 선전 했지요? 그러니 유황불 벼락을 누가 맞아야 되겠어? 기가 차다구요. (웃음)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제 문총재를 중심삼고 세계는 돌아가는 거예요. 정부 졸개들 알아들으라구요. 알아들으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날은 전부가 돌아가는 날입니다. 마지막 주일입니다. 8월달까지 모든 걸 끝냈습니다. 모든 건 하나님 편으로…. 영계와 육계가 까꿀잡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영계가 무당들을 통하든가 영통하는 패, 별의별 점쟁이들을 통해 가지고 이 땅 위의 사람들을 다 이용해먹었습니다. 앞으로 그거 안됩니다. 땅의 인간들이 영계를 지배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같은 데서도 그런 사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이구, 문총재 말은 거짓말이 하나도 없구만! 요것만은 안 맞을 줄 알았더니 그것까지 맞는구나! 아─! 과연 선생님이 참부모로구나!'라고 했다는 말도 들었다구요. 내가 말한 것은 다 이루어집니다. 아시겠어요? 기성교회가 망하느냐, 내가 망하느냐 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들딸, 2세들, 다 없잖아? 공산당에 다 빼앗기지 않았어, 공산당한테?

김일성이한테 내가 지금 [노동신문]을 통해 가지고 `남한에 있는 모든 지하운동 하는 사람들도 오늘서부터 문총재 사상을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한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나 김일성은 손바닥 만한 이북 땅에서 주체사상을 부르짖었지만, 알고 보니 문총재는 민주세계를 넘고 공산세계를 넘고 천하통일할 수 있는 안팎의 종교권 정치권을 다 수습한 그 힘의 배경이 대단한 아버지 되시니, 그 큰아버지를 따라가야 할 것이 나로서 가르칠 도리다!' 하고 발표하게 해 가지고…. 「아멘!」 (박수) 그러면 간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