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참사랑 완성은 천상·지상천국 완성이다 1999년 09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8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나와서 '어 줘야 끝나

우리 신묘 색시 어디 갔어? 조그마한 색시 싫지? 미국 여자를 한번 얻어 보면 어때?「아닙니다.」때로는 그런 생각이 나지? 장가 다시 한 번 가면 좋겠다는 생각 안 해 봤어? 이 녀석, 답변을 못 하는 것을 보니 그런 생각을 했구만. (웃음) 웃을 것이 아닙니다. 그래야 천국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인을 전부 다 해 주는 거예요. 문제예요. 천년 만년 이 사상이 한번 골수에 박히면 빼기 힘들어요.

미국 사람은 햄버거를 먹지만, 한국 사람들은 고추장을 먹고 김치를 먹어야 됩니다. 타락한 후에 생긴 습관성도 이렇게 떼기 힘든데, 이 사랑의 질서를 어긴 것을 얼마나 고치기가 힘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햄버거를 먹다가 한국의 김치를 먹고 매운 것을 먹어도 맛있다고 할 수 있게 되기가 쉬운 거예요? 그것도 힘든데 타락성을 빼내는 것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하나님도 몇천 년 수고했지만 빼지 못했어요. 빼서 손댈 수도 없어요. 거짓 부모가, 사탄이 하나님을 영어(囹圄)의 몸으로 만들고 이렇게 만들었으니, 싸움도 하나님 마음대로 말릴 수 없다구요. 참부모가 나와서 풀어 줘야 끝나게 되어 있지, 참부모 외에는 불가능한 거라구요.

36가정 가운데 영계의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하나 있다구요. 영계의 감옥에 들어가 있다구요. 영계에 가 있는 36가정 패들이 이 사람이 불쌍하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 저 사람을 감옥에서 풀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했는데, 하나님의 답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허락한다면 허락한다.' 그랬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세계적인 그런 가정으로 죄진 것을 국가적인 기준에서 아직까지 판정하지 않았어요. 결정한 법이 없습니다. 걸린 사람은 전부 다 세계 복귀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엄청난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사탄도 그 싸움을 못 말리고, 레버런 문이 손대야 말릴 수 있는 거예요. 성인하고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줬지요?「예.」그거 어떻게? 이론에 맞기 때문에. 그러니 사탄이 꼼짝못하는 거예요.

그래, 세상에 제일 무서운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의 비밀을 알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망칠 수도 있고 성공시킬 수도 있고, 사탄세계의 비밀을 알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망칠 수도 있고 성공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나쁜 것을 알기 때문에 영원히 사탄을 인정하지 않고 정리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힘이 참부모에게 있다는 걸 알아요, 참부모?「예.」레버런 문이 참부모인지 나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참부모는 이런 힘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알아요. 왜? 그 설명이 확실해요. 이건 이렇게 되어야 하고 이래야 된다 할 때에는 말이에요, 하나님도 사탄도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참부모가 아니라도 참부모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되어야 된다, 될 수 있다, 꼭 되어야 된다? 어느 것이에요?「꼭 되어야 됩니다.」꼭 되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