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남북통일 방안 1998년 03월 04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21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하라

타락할 때 4대 심정을 잃어버렸어요. 아기로 완성할 수 있는 심정이 파괴되었고,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이 파괴되었습니다. 그래, 4대 심정을 잃어버렸습니다. 여자들이 이걸 어떻게 탕감을 해요? 선생님은 그런 자격이 있다구요. 선생님을 만나면 쌍둥이 같은 것입니다. 쌍둥이 같고 경계선이 없어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쌍태의 아기입니다.

아담 해와가 성상 형상으로 하나님 속에서 몇천 년을 살아 왔지요. 쌍둥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난 데는 순차가 있었지만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남자 여자로 형제의 사랑입니다. 그 다음에 부부의 사랑입니다. 그 다음에는 부모의 사랑입니다. 잃어버린 4대 심정권을 어떻게 탕감복귀해야 되느냐? 여자들은 전부 다 그래요. 선생님만 보면 어떻게 되느냐? 말씀을 일주일만 듣고 선생님을 만나면 가만히 있어도 발이 가요. 발이 따라간다구요. 아까 뭐라고 그랬어요? 사랑하는 무엇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막 달려간다고 하지요. 그런 무엇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대해 가지고 전부 다 훌륭한 동생으로 만들어 줘야 돼요. '이놈의 간나!' 하더라도 동생으로 알고 했기 때문에 아프지 않다는 것입니다. 맞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발길로 차도 자기 남편이 그러면 당장에 이혼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찬 발을 안 놓겠다고 붙든다는 것입니다.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게 왜 그래요? 탕감복귀하려니 그런 것입니다. 그것을 이용하면 안 돼요. 키워 줘야 됩니다.

복귀의 길이 얼마나 험해요? 거기까지 온 것을 유린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부모의 자격이 없는 것이요, 신랑의 자격을 못 갖는 것이요, 오빠의 자격을 못 갖는 것이요, 형제의 자격을 못 가지는 것입니다. 그런 심정이 있기 때문에 절대신앙입니다. 절대신앙해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시간만 있으면 끌어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자물쇠 두 개를 채우고 잤어요. 여자들이 문을 깨고 들어옵니다. 벌렁벌렁 기어 들어온다구요. 그것도 미인이 들어오면 몰라요. (웃음) 팔십 난 노인입니다. 팔십 난 노인이 '당신' 하는 거예요. 내가 손자 같은데 말이에요. '당신, 영계에서 이럽니다. 언제든지 오시면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하는 거예요. 이불을 만들어 놓고 다 사놓고 그러고 엎드려 있다구요. 거기에 가면 어떻게 돼요? 그래서 집을 안 찾아갑니다. 일생 동안 선생님이 누구 집에 간 적이 없어요. 가면 붙드는데? 여러분도 그런 마음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디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다는 사람이 쌍년들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여러분에게, 내가 이렇게 사랑으로 키워 가지고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천사장 후신인데 결혼할 상대가 있어요? 아담 몸뚱이를 잘라서 접붙여 줘 가지고 동생같이 만들어서 줘서 맺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 사탄은 동생을 때려죽였지요? 여기는 어떻게 해요? 동생을 때려죽이는 거예요? 몽땅 살려주는 것이 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해주면 졸던 녀석들이 다 어디 갔나? (웃음) 그렇기 때문에 좋은 말씀을 안 해 주고는 목사들이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갔다고 야단하지만, 잘 먹이지 못하고 잘 안 가르쳐 주니까 그렇지요. 졸던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다 눈이 새파랗게 되었네. (웃음) 이제 그렇게 자고 싶지 않지요?「예.」그래서 내가 망하는 것입니다. 녹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