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1991년 10월 19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62 Search Speeches

정착교육을 하라

그 다음에, 김봉태! 「예.」 김봉태 책임이 뭐야? 교육해야 된다구, 교육. 알겠어? 「예!」 젊은 놈들, 딱벌이 떼같이 전부 훈련하고 교육해야 돼. 그래서 부책임자로 부협회장을 임명했던 거야. 부협회장이 있긴 있는데 그 이름 가지고 지방 가서 군에 일하는 거야. 이것이 종족적 조건적 기준 중심삼고 서울 올라와서 그 판도를 타고 또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없어진 게 아니라구요.

군을 기지로 해 가지고 면의 활동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전부 다 내려가는 거예요. 거기에는 대통령이 없나, 뭐가 없나…. 전부 다 거기에 사는 것입니다. 동·통, 전부 다 거기 살지요? 직접 부락 중심삼고 활동무대가 되는 거예요. 교육서부터 1주일수련도 멀리 갈 필요 없는 거예요. 이동교육 못해요. 정착교육을 함으로 말미암아, 책 가지고 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교회 인원수는 폭발적으로 부흥할 때가 왔다! 알겠어요? 「예.」

그리고 기성교회 반대하는 패들도 종족이 전부 다 모여서 `야야! 기성교회 따라지야. 너희 기성교회 교리하고 통일교회 교리하고 한번 얘기해 보자! 앞으로의 세계는 종족이 모든 선악을 판단하게 되어 있는데 기성교회가 좋으냐, 통일교회가 좋으냐? 우리 동네에서는 문제를 일으킬 수 없으니 분쟁을 막기 위해서는 모여서 한번 얘기해 보자!' 이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성교회 집사건 장로건 와서 얘기해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나서서 얘기하게 되면 한꺼번에 싹쓸이해 버리고 남는 것입니다. 자신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있어, 없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나온 사람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이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입다물고 있었어요. 이젠 장자권 복귀를 했기 때문에 권위를 중심삼고 종을 울리면서 나발을 불며 전진하는 것이 장자권 행사를 시작하는 것임을 알지어다! 여기에는 천하에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 동·리에서 통일교회 반대하는 것은 싹쓸이해야 되겠어요. 알싸, 모를 싸? 「알싸!」

자, 그 명단들 다 썼지요? 「예!」 교회장으로 임명한 거기에, 여기 와 있는 대학 나온 일본 식구 한 패하고, 한국에서 대학 나온 여자 남자 각 한 패씩 첨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나 중심삼고 세 사람씩 대해 가지고 앞으로 일본과도 연락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본 사람들이 통일교회 와서 책임자도 되고, 우리가 일본에 가서 책임자가 되고, 이렇게 교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동안 일본 말을 배우라구요. 알겠어요? 「예.」 일본 가서 교회장 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다고 일본 말 배우는 데만 열심히 하면 안돼요.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다할 수 있게끔 못해도 열두 집까지는 거느리면서 교회장 일을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대학 나온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여기에 첨부해 가지고 보고해서 지금까지 무력 부패했던 선대의 모든 결점을 보강하고 완성할 수 있는 데 전진적인 주력을 할지어다! 「아멘!」

그리고 지금까지 돌아간 교구장 교역장 할 것 없이 여기에 이것을 중심삼고 재편성하는 거예요. 교구장 교역장 하던 사람들은 이것을 중심삼고 교회가 소생이라면, 승공연합은 장성이고, 국민연합은 완성입니다. 이게 하나 만드는 것이 뭐냐 하면 남북통일 뭐라 되어 있던가, 24일날 대회하는 것? 「남북통일 대비 지도자 결성대회입니다.」 남북통일 대비 지도자 결성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건 뭘 하자는 것이냐? 지금까지의 방미 연수단 인원이 3만 명이 넘어요. 이들은 전부 다 핵심요원이고, 이 나라의 중추적이 요원들이에요. 국회에 출마할 사람들이 많을 거라구요. 시의원, 무슨 의원, 무더기로 많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국회 출마를…. 그건 자의에 맡기지만, 주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나라를 지도하는 행정부처, 사법부처를 막론하고 될 수 있는 대로 3부 요원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이제 삼팔선이 열리게 되면 남북이 교류를 하기 때문에 공산당 이론으로 무장된 사람들이 수십만 된다구요. 이론으로 무장해서 남한을 적화하기 위해 준비된 정예부대들을 대비해 가지고 역소화할 수 있는 요원들 교육에 힘써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단체적 핵심요원은 여러분들이 되는 거예요. 대학 나오고 이랬기 때문에 무시 못하는 거예요. 대학 간판이 필요하다구요. 너도 대학 나왔어? 「나왔습니다.」 너도? 「저는 4학년입니다.」 너도? 「예.」 고등학교 일색이었던 통일교회는 대학 출신으로 전부 다 바뀌었어요.

여기서 우수한 사람은 즉각 배리타운 대학원으로 옮겨 갈 거예요. 영어공부도 하라구요. 선생님이 지금 대학원도 사잖아요. 대학원은 석사 코스 박사 코스가 다 있어요. 우리 통일신학대학원은 미국에서 유명하다구요. 보통 사람은 입학하기 힘들어요. 거기에 이제 박사 코스도 멀지 않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석사 코스를 거쳐 나와야….

앞으로 서구문명에서도, 미국 가서도 교회를 지도해야지요? 그러니 한 3, 4년 동안 피땀을 흘려 실적을 쌓아 가지고, 어디 가서든 단에 서게 되면 조그맣더라도 얘기하는 그 내용에 숙연해지고 자기의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잡고 머리숙여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유명한 하늘의 정의대를 만들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