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복귀시대 1967년 12월 26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33 Search Speeches

영계가 통합되-기- 지상-도 통합운동이 벌어지게 돼 있어

또, 그리고 앞으로 영계나 육계나 총동원했으니 통일교회의 추수시기에…. 점점점점 돌아 들어올 거라구요. 그러면 제일 문제가 뭐냐? 가정식구는 뭐냐 하면 핵심이예요. 우리 일반 통일교회 식구를 중심삼고 말이예요, 지금 새로 들어오는 사람과 지금 나가서 7년 동안 움직이는 사람과 가정은 각각 소생, 장성, 완성인데 가정이 핵심이예요. 그런데 전통이 아직까지 서지 않았다구요. 이게 제일문제예요.

그러면 지금 뭐냐? 지금까지 선생님이 지시한 걸 전부 다 실천했느냐? 못 했다구요. 그러니 요것을 타진하기 전에, 이 7년이 끝나기 전에 이들에게 새로이 명령해서 다시 파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내려온 거예요. 민족시대를 넘어서 종족시대로 파송해 보자 이거예요, 7년이 끝나기 전에. 그렇기 때문에 종족시대의 사명의 실천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7년 과정에 있어서 하지 못한 것을 풀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7년 고빗길을 전부 다 우리가 탕감했다는 조건이 자동적으로 세워진다 이거예요.

이래서 지금 가정에 대해서 특별히 내가 제2차 배치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 알겠나요? 「예」 그렇 돼 있다는 거예요. 지금 시점이 어떤 때인지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7년간 노력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7년 작전을 해라 이거예요. 7년 작전을 하면 완전히 돌아간다 이거예요. 나가 전도하다가 욕을 먹고 쫓기고 천대받고 굶고 핍박받으면서 눈물 흘리며 그저 몸부림치며 나라를 위해서 그랬으면 이제는 자기 종족을 위해서 더해야지요. 알겠나요?

그것만 하면 이제 자동적으로, 그것만 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이제는 국가의 고개를 싸움 없이 넘어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는 국가의 고개의 싸움이 없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작전을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알겠지요? 「예」

지금 여러분을 보게 되면 뭐 축복기준을 세웠어요? 전부 다 선생님이 책임진 거예요, 전부 다. 뭐 36가정도 그렇고, 72가정도 그렇고, 124가정도 전부 다 그렇다구요. 전부 다 내가 활동해 가지고 했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축복해 주는 것은 뭐 124가정도 아니고, 72가정도 아니고, 36가정도 아니예요. 민족적인 시대에 있어서는 가정이…. 이제는 자기들 종족적인 사명을 중심삼고 해야 할 책임보다도 민족적인 사명을 해 나오는 것이 거든요. 124가정까지는 세계적인 사명을 할 단계예요. 이제부터 뭐냐 하면, 지파편성 해서 편성요원으로 들어간 시대에 있어요.

36가정을 축복할 때도 말이예요, 선생님이 축복할 때 누구를 중심하느냐 하면, 언제든지 둘째 번이 문제라는 거예요, 둘째 번. 노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심판했기 때문에 노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역사를 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 아들이 필요하다구요. 선생님이 결혼식 하기 전에 세 아들을 택해 놨다구요. 택해 놔야 돼요. 택해 놓고 결혼식을 선생님이 하고 그다음에는 그 세 아들을 편성하는 거예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노아가정의 세 아들을 복귀한 형 이거든요. 거예요. 이걸 중심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노아가정을 중심삼고 12수를 세우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야곱까지 내려갈 수 있는 거예요. 이 가운데가 살아났기 때문에 거꾸로 올라가 가지고 12수를 채울 수 있고 아담가정을 출생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됐다구요.

이래 가지고 승리적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전부 다 하늘땅을 연결시킬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땅을 대해서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생겨났다는 겁니다. 영계에 간 선한 선조들이 전부 다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예요. 임자네들은 뭐냐 하면, 부활해서 재림한 조상 실체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일치될 수 있다 이거예요. 이념적인 일체를 갖출 수 있기 때문에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이 자동적으로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아담가정을 축복해 주고 난 다음에 영계 영인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그걸 영통인들이 보고…. 그때는 천지가 개벽되어 가지고 갈라졌던 하늘땅이 화합하는 것을 영통인들이 다 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땅이 갈라졌던 그 모든 역사적인 것이 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조상으로 설 수 있는 기준의 인연을 따라 아들딸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조건이 섰기 때문에 영계가, 선하지 않은 후손들까지도…. 조상들은 왕래할 수 있지만 그 후손되는 억천 만인들은 어떻게 횡적으로 연락할 도리가 없다는 겁니다. 이것이 72가정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횡적으로 연락할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것이 한 나라권으로 편성 안 됐어요. 그걸 세우기 위해서…. 이제 영계 전체가 세계적인 대표 국가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 집안같이 통합될 수 있는 조건이 되었기 때문에 지상 통합운동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알겠나요? 그렇지요? 전부 다 그래서 지금 세상이 급변해 돌아간다는 겁니다. 괜히 그렇게 되는 줄 아나요? 그런 걸 전부 다 알아 두라구요. 선생님 말한 것 알겠나, 대강?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