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참아버님 홀로 40년 생애 1994년 04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3 Search Speeches

지상생활이 천상생활의 소유권을 결정

지상생활이 천상세계의 소유권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의 생애는 한 번뿐입니다. 어떻게 여러분이 영계에서의 재산을 이룩하느냐? 지상에서만 그러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생애인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했던 것입니다. 지상에서 얻어지는 결과가 영계에서 선생님의 소유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그래 선생님이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 여러분은 공적인 일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땅을 치고, 얼마나 복통하고, 얼마나 노력했느냐 하는 자신을 다시 한 번 반성하면서 이제 여러분의 재산, 여러분의 나라, 여러분의 세계를 이 땅위에서 전부 다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연결시킬 수 있는 승리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했다구요. 40년, 40평생 동안 이 일을 한다는 게, 그런 계획이 없었으면 일을 못 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생의 목적을 세우라구요. 40년간 선생님과 같은 목적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생애의 목적을 정해야 된다구요. 생애를 학교 생활로 알라는 거예요. 학교 가면 전부 다 학점을 따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코스를 그 안에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아무리 반대가 있고 아무리 무엇이 있다 하더라도 내 갈 길을 못 간 사람은 반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반대라는 게 나쁜 게 아닙니다. 각성하라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어렵던 시대가 언제든지 자기를 구해 주는 지렛대가 되더라구요.

여러분은 생애 목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나라를 구하겠다든가, 한 지역을 구하겠다고 결심하고 밤낮없이 하게 되면 하늘이 협조해 주는 것입니다. 반드시 협조해 주는 거예요. 이것을 다하기 전에는 쉬지도 않고, 먹지고 않고, 자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나가면 반드시 성공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40년 남짓 그냥 직선으로 왔겠어요, 이러고 왔겠어요?「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습니다.」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얼마만큼 시간이 있으니 여기서 반드시 이만큼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입니다. 여기서 이만큼 했으면 여기에서 이만큼 연장시키려고 한다구요.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가 안다구요. 반드시 메워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꿈같은 40년이 전부 다 이렇게 가 가지고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하고,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을 선포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하늘이 참 감사 할 것이지요. 눈물 없이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생님의 이런 비참한 환경의 사실을 잘 아는 것입니다. 선생님 때문에 하나님도 많은 눈물을 흘린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내가 여기 지상에서 영계를 통해 가지고 세계에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은 꿈같은 일입니다.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들 되려면 선생님을 닮아야지요? 그래야 부모님이 가는 곳을 같이 가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에. 선생님이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주었는 데도 불구하고 영계에 가 가지고 여러분이 원치 않는 곳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얼마나 더 고통이겠느냐 이거예요.

영계에 가면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있는 곳에 오지 못하게 될 때 얼마나 불쌍하겠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몰랐으면 모르지만 안 것이 고통이라구요. 이중 삼중의 고통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작정한 그 길을 성공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게 하기 위해서 오늘 말씀을 드렸다구요. 이제 뜻을 알았으니 뜻을 안 입장에서 여러분이 갈 길이 어떤 곳인가 결심하고 선생님한테 지지 않고 생애를 달리겠다고 결심하는 오늘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손 들라구요!

자, 잘 있으라구요. 내가 27일부터 떠난다구요.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가서 일본 사람들, 여자식구 16만 명을 교육해야 되고, 남자 식구 50만 명을 교육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은 '우리들은 젊고 선생님은 나이 많다.' 하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