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7월 23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8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종착점

지금까지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는 신부의 자리에서 2천년 동안 죽음의 자리를 거치며 신랑으로 오시는 주님을 기다려 왔습니다. 주님이 누구냐? 잃어버렸던 본연의 아버지로 오시는 분입니다. 본연의 아버지를 잃어버려 가지고 참사랑의 아버지와 참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의 씨를 이어받지 못했어요, 어머니가. 알겠어요?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거짓 생명의 씨를 얻어서 돌감람나무의 백성을 번식했어요. 참감람나무가 안 됐으니 참감람나무 한 그루가 필요해요. 그 참감람나무로 오신 분이 제2아담 국가적 대표자로 왕 되기 위해서 오셨어요. 가정에서 못 했으니 국가적 왕이 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가정적 왕권을 탕감복귀하기 위해 나타난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제2아담 완성의 뜻을 국가에 펴기 위해서 와 가지고 로마와 아시아 종교권을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30대 이내에 통일하는 것입니다.

최고 종교 지도자들은 천사장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이 있으면 와서 경배하고 따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영통인들이, 지금 정성 들이는 많은 도인들이 문총재를 만나면 경배하는 거예요. 그들은 천사장 입장입니다. 그것이 전부 다 공식 과정에서 놀아나는 거예요. 이 외에는 모든 것이 편성이 안 되고 존속이 계속되지 않는 거예요. 이상한 말을 듣지요? 그 이상한 편성부대에서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문총재예요.

해와권을 중심삼고 여기에 와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연의 아담, 남편이 와야 되고,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옴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비로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서 큰 마이너스가 되고 큰 플러스가 돼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하나님은 내적으로 안팎으로 하나돼 있기 때문에 여기서 천하의 본연적 기준의 모든 것이 탕감복귀되어서 종착점을 이루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복귀 역사의 고개를 넘어오는데 이 비준을 보게 된다면, 복귀역사는 무슨 복귀역사냐? 첫째는 장자권 복귀역사입니다. 장자권 복귀라구요. 알겠어요?「예.」민주세계가 공산세계를 이겼어요. 카프가 운동권 학생을 이겼어요. 남북통일 했어요. 이것이 플러스가 돼 가지고 북한 청년들을 하나 만드는 거요. 베이징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 만나서 울고 불고 했다구요. 50년만에 나라가 못 한 것을 내가 다 했어요. 그것이 통일됐다는 사실은, 주권자들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인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