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1988년 10월 2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64 Search Speeches

원수를 용서해 주고 사'으로 대하라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2천 년 동안에 기반 닦은 것을 통일교회가 15년 동안, 세계적으로 20년 동안 닦아 나온 것을 반대해 가지고 2천 년 동안 이거 완전히 땅에 매장해 버렸어요. 그래, 선생님은? 하늘편이예요. 위하는 편을 하나님이 옹호하기 때문에 이 사상을 받들어 가지고 만세에 권위 있는 사상을 넘고 국가체제를 넘어 가지고 최고의 자리에까지 전진할지어다―. 「아멘」 본연의 만물이 원하는…. (박수)

그 일본이 말이예요. 일본 나라도 나하고 원수지요. 일본이 얼마나 원수예요. 옛날에 일본의 천황 말이예요, 천황을 잡아 죽이자고, 그거 다 모의하고 다 그러는데 `야야, 그러지 마. 자연히 죽을 때가 오는 거야, 가만히 나둬도 죽는다. 여러분들 바빠하지 마'라고 했다구요. 일본 사람 이상 아시아를 위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대동아권을 얘기 했지요? 일본 사람 이상 아시아를 위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일본은 잃어버릴지라도 아시아를 찾는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은 아시아를 위하지 않거든요. 일본을 위하라고 합니다. 두 세계로 갈라지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멋진 이론이예요.

이런 상극된 면에 있어서의 두, 그 내부에서 하나는 강제로 굴복시키려고 하는데 하나는 그들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나가자 이거예요. 일본 사람보다 더 노력해라, 더 위해라. 그들이 밤에 자거든 우리는 밤에 안 자고 하게 되면 아시아세계는 내게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 이 논리 가지고 세계 평화할 수 있지요. 그 외에는 없어요. 찾아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찾아볼 수 있으면 내가 먼저 찾았지. 이것밖에 없어요. 그런 위함의 철학, 완전 투입의 기원을 창조의 출발로 하여서 그 출발의 이상적 모토(motto)가 된 그 모토는 사랑의 대상권이고 사랑 앞에도 하나님은 굴복하겠다고 하는 놀라운 이론적 근거를 가졌기 때문에 세계 통일 평화의 논리를 여기서 발굴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러니 이 이상 멋진 사상이 없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이렇게 맞고 빼앗아 나왔어요.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응? 여러분들 집에서도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 앞에 형제간에 형님이 말이예요, 괜히 저 귀여운 동생을 부모가 더 사랑하지도 않는데, 같이 사랑하는데 말이야, 이거 시기하고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 부모가 `이놈의 자식아, 네게 있는 재산까지 빼앗아다가 동생에게 준다' 그렇게 되지요? 응? 탕감법이 적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예요.

공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공적인 입장에서 맞는 사람은 그 환경을 지배하기 마련이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사탄세계에 공적인 입장에서 욕먹어라, 반대 받아라 이거예요. 그래, 반대받는 것은 사탄세계의 소유물을 전수할 수 있는 작전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 알고 보니까 당장엔 손해인 것 같지만 10년 수십 년 후에는 몇십 배, 몇백 배의 선물로 찾아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기준에서 여실히 증거된 것임을 부정할 도리가 없는 이상논리가 돼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알겠나요, 모르겠나요? 「알겠습니다」

그래, 일본 사람은 한국 사람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더 사랑했다구요. 내가 감옥에 들어갔다 나올 때 일본 사람들, 그 형사들 전부 다 그거 저…. 그때 일본의 그 무슨 성인가? 우마 뭐라고 그러는 성이 있지요? 그거 드문 성이예요. 요놈의 형사부장이 돼 가지고 나를 못살게 하고 수작을 하는 겁니다. 내가 가만히 두었으면 그거 다 죽는 거예요, 그거. 그 과장들 그거 내가 전부 다 방어하고 조치를 해준 거예요. 그 대가를 여러분들이 갚는 겁니다, 나한테 지금. 알겠어요?

원수를 사랑으로, 그들을 용서해 주고 사랑으로 그들을 해방시켰기 때문에 그 일족은 선생님에게 그 대가를 갚아야 돼요. 그래 선생님을 위해서 모가지를 내놓고도 죽겠다고…. 이럴 수 있는 일본 국민이 생겨난 것도 거기서부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말하면 A타입으로 완전히 골로 가는 거예요. 그거 다 보내 줘 가지고 일본에 돌려보낸 거예요. 그게 위대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게, 여러분들이 지금, 일본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한국에 왜 와, 한국에? 갚아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40년을 지나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국가적으로 갚아질 수 있는, 일본 민족을 대표한 젊은이들이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한국을 찾아들고 피를 전부 다 이어받겠다고 할 수 있는 이러한 시대까지 되었는데,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이론적 사상체제 내에 있어서 그것이 정도를 따른 결과에 의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심어야지요. 그래서 거두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선생님이…. 뭐 일본 잘알지요. 선생님은 글도 잘쓰고 모든 것 다 잘해요. 안 해본 것이 없어요, 일본에서. 문하생도 해보고 선생도 해보고 밥도 얻어먹어 보고 땡깡도 부려 보고, 일부러. 일본 사람들 돈 있는 사람 집에 가서 하숙해 가지고 땡깡도 부려 보고, 일부러. 이놈의 집안은 어드런 곳이냐 근본을 캐 보자, 싫다는 것도 전부 다…. 일본이 이런 나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