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뜻으로 본 우리의 가정 1977년 03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 Search Speeches

지금까지의 -사" 한 사람을 '심삼고 가정을 찾" -사

자, 오늘 제목이 '뜻으로 본 우리의 가정'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도대체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계셨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레버런 문처럼 간단히 가르쳐 주면 아주 다 알 텐테 지금까지 성경을 봐도 그런 것을 모르고 말이예요. 전부 다 두루뭉수리로 콩죽인지 팥죽인지 알지 못했다구요. 그러나 그런 사람을 기를 때까지 하나님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금 인류역사를 몰고 나오는 데 있어서 정착하려고 하는, 하나님이 마무리하려고 하는 그 종착점이 어디냐? 세계를 그런 기지로 만들기 전에는 한 개인을 중심삼고 한 가정을 찾는 거예요. 바로 이거예요. 그래서 다른 뿌리를 만들어 가지고 그러한 한 남자를 보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런데 그것을 실패했으니 그 이상 할 수 있는 남자 여자를 다시 찾겠다는 결론에 도달한다구요.

그러면 그 한 남자, 한 여자가 도대체 어떤 남자요. 어떤 여자냐 이거예요? 하늘땅을 위해 주구 영계를 위해 주고 오늘날 이 세계를 위해 주어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 그저 거기에 미칠 때까지 영원을 두고 내가 갈 것이다 하는 사람이예요. 그러한 사람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 알겠어요? 완전히 주어야 완전히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완전히 주면 완전히 돌아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까지 이스라엘 역사를 보게 되면 전부 다 무엇을 찾는 역사냐 하면, 한 사람을 찾는 역사요 하나의 가정을 찾는 역사다 이거예요.

그 한 사람을 찾아서 어떤 일을 시켰느냐? 세상이 반대하는, 세상과 반대적인일을 시켰다 이거예요. 반대하는 그런 놀음을 시켜 왔다는 거예요. 아담 가정의 가인 아벨을 보더라도 아벨은 생명까지 바치면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 아벨이 형님 대해서 복을 빌고 갔으면 얼마나 멋졌을까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빨리 이뤄졌겠느냐는 거예요.

보라구요. 노아도 120년 동안전부 반대를 받았다구요. 배를 만들려면 강가에 만들어야될 텐데 아라랏산 꼭대기에다 만들었다구요. 그러니 미쳤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믿겠어요? 여러분들 아버지가 그러면 믿겠어요? 여러분들이 노아의 아들이라면 그것을 믿겠느냐 말이예요. 믿을 녀석이 한 녀석이라도 있어요? 한 녀석도 없다구요.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있을 것 같아요? 한 사람도 없다구요. 한 사람도 없는데 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반대의 일을 시켰어요, 안시켰어요? 반대의 일을 시켰지요? 전부 반대의 일을 시켰다구요.

또 보라구요. 아브라함은 우상장사의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집어 던지고 갈대아우르를 떠나라고 야간도주하라고 하나님이 명령했다구요. 하나님이'야, 아브라함아! 너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번창할 것이고 땅의 모래알같이 번성할 것이다. 그러니 내 말을 듣고 모든 것을 버리고 집을 떠나거라? 할 때 어머니 아버지한테 그것을 의논했겠어요? 형제들에게 의논을 했겠어요? 의논을 했으면 못 가는거예요. 가는 데는 집시예요, 집시. 정처 없이 어디 조그마한나무 그늘 아래서 자기가 일쑤고 얻어먹기가 일쑤고, 뭐 누구친구가 있고 뭐 잔치를 준비해 놓고 초청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나 있을 것 같아요?할수없으니까, 살 수 없으니까 이방의 애급에까지 들어갔다구요. 살 수 있고 좋은 정착지가 있어서 애급까지 갔어요?거기 가서도 바로왕한테 여편네를 빼앗기고 조카도 빼앗기고 갇혀 죽을 신세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원망했겠어요? 감옥에 있는 가운데서도, 그런 외로운 자리에 서 가지고도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한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고 믿었겠어요, 안 믿었겠어요? (웃으심) 그것은 단 한 사람을 찾기 위한 거예요, 단 한 사람. 아브라함은 거기에 합격한 사람이예요. 바로와 아브라함을 대할 때, 바로는 백 번 변할 수 있지만 아브라함은 천 번 밀어내도 안 변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하늘이 손을 대 가지고 비로소 아브라함을 협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협조하더라도 사탄이 참소를 못 한다는 거예요,아브라함 같은 사람이 없으니까,

모세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나라를 위하는 데 일편단심이요, 아무리 죽을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그 정한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자, 세례 요한은 어땠어요? 변했어요, 안 변했어요?「변했습니다」세례요한은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고 역사를 망친 괴수가 된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가 이렇게 된 거라구요. 그다음에 예수는 변했어요, 안 변했어요?「안 변했습니다」나중에 십자가에 돌아갈 때 하나님이 버린 줄 알면서도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며 예수는 하나님을 붙들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안 변합니다」여러분들이 대답하기는 쉽지요. 그러나 그렇게 행동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걸 알아요? 베드로는 어떠했어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예수는 죽으면서도 변하지 않고 죽었기 때문에, 하늘이 살아 있기 때문에 그 예수를 일으켜서 세계를 정복한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어때요, 레버런 문은?「안 변합니다」여러분들이 그것을 어떻게 믿어요? 내가 세계적인 사기꾼인지 누가 알아요? 세상 사람들이 더 그렇다고 하잖아요, 세상 사람들이?「아닙니다」여러분들이 그렇게 믿으니 여러분들이 미쳤지요. 여러분들이 미쳤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라구요. 최면술에 걸려 있고, 세뇌를 당했기 때문에 그렇지요?「아니요」

사탄이 하나님한테 '레버런 문이 세계를 책임질 수 있나 없나? 당신 아들, 레버런 문이 세계를 책임질 수 있는지 나는 믿을 수 없소' 하면 하나님은 '믿을 수 있다' 할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세계적으로 한번 공격을 해보소. 다리가 휘청휘청 나가자빠지게 되어서 후퇴 안 하나 두고봅시다' 그렇게 안 할 것 같아요? 세계가 전부 다…. 사탄이 '레버런 문에게는 돈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그러는 것이지, 돈까지 전부 다 빼앗아 가면 하나님을 반대할 것이다' 그럴 거라구요. 또, '젊은 녀석들이 따라다니고 그러니까 그렇지, 다 쓸어 버리면 레버런 문도 후퇴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반대를 받으면서 그 누구도 하지 못할 외로운 자리에 서야 되고 공격을 받더라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을 붙들고…. 세계를 걸어서 참소하던 사탄이 후퇴할 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려 가지고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인류역사 가운데 종교지도자로서 세계적인 사건을 일으키고 세계적인 공격을 죽지 않고 현세에서 받고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다구요. 그건 사실이라구요. 그래요?「예」그래서 오색인종이 한 방, 한 자리에서 전세계 인종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그건 처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