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역사적인 전통과 재료를 남겨라 1992년 05월 0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8 Search Speeches

1992년은 전환시기

그래, 여자들이 자랑해야 돼요. 자랑거리가 생겼지요. 정대화는 그날 와 가지고 뭘 했나? 이제 우리 통일교회 430가정 이상 여자들을 전부 다 잡아다가 원리강론 암기해서 원리강의 할 수 있는 훈련을 재차 해야 되겠다구요. 강사가 필요해요. 옛날에 강의도 하고 그랬기 때문에 다 할 수 있을 거라고 보는 거예요.

어머니 대회를 하므로 말미암아 여자들이 참 좋은 거라구요. 자기 어머니들이 지방의 책임자가 됐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나! 더욱이 환고향해서 어머니들이 지금 참 외로운 입장에 선 거 아니예요? 남편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돌아가서 아무것도 없는데, 이것을 빨리 엮음으로 말미암아 자기 생활 기반이 곧 닦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남편이 전부 다 말씀할 실력만 있으면 일족을 소화시키는 건 문제없습니다.

`선생님의 이름을 내걸고 모이자!' 하면 기성교회 사람 외에는 전체가 모이는 거예요. 기성교회도 뜻있는 사람들은 반대 안 한다구요. 그런 단계에 왔다구요. 그때가 언제나 있는 게 아닙니다. 1992년, 금년이 전환시기라구요. 2차대전 이후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의, 이것이 40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1985년부터 1992년까지 7년간의 전환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다 전세계의 신교 구교, 로마 교황청과 전세계의 기독교 전체가 선생님을 받들어 가지고 세계 통일권으로 넘어갈 때라구요. 그런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이제 선생님 위에 아무도 없다구요. 미국의 대통령이고, 소련의 누구누구 전부 다, 선생님 위에 있는 사람은 다 쳐 버려요. 그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