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심정적 탕감조건을 통한 구원섭리 1981년 10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9 Search Speeches

종의 종의 자리-서 사탄세계의 종을 교육해서 데려와야

그런데 왜 못난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이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야 할 역사적인 천적 운명이 이것을 해소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심정적으로 사탄세계의 종의 종의 대표를, 악의 챔피언을 하늘세계의 선의 챔피언으로 말없이 교육한 실적, 공으로 말미암아 자연굴복하여 하늘의 복을 너도 받고 나도 받겠다고 따라오게 하기 위해서는 싸우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여기서 올라가야 될 텐데 그냥은 못 올라가요. 사탄세계의 종의 자리에 가 가지고 사탄을 교육해 가지고 돌아와야 돼요. 돌아와 가지고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돼요. 선서를 해야 돼요. '하나님, 내 일대 일족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종의 종의 자리에서 승리의 기반을 닦았으니 이제 사탄세계에서 종의 기반을 닦겠습니다' 그리고는 또 나가야 됩니다. 또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점점 핍박이 더하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양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종의 자리에서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교육이 됐으면 '동생 네가 하늘의 사랑권과…. 귀한 너를 내 귀함을 위해서 희생시켰지만, 나는 거짓으로 내 이익을 위해서 너를 이용해 먹었지만, 귀한 너는 나를 위해서, 형님을 위해서 희생했고, 너는 자기 주장 없이 형님을 위해서 주장했고, 자기라는 것이 없이 하늘을 위해서 나왔다. 너는 하늘에 돌아가게 되면 선한 세계의 대표가 안 될 수 없다'고 형님이 증언해 가지고, 앞으로 밀고 와 가지고 거기에 종과 같이 따라가야 됩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한 종의 종의 자리에 가 가지고 사탄세계의 종이 갈 수 있는 길을 교육을 해가지고 데려와야 돼요.

이게 누구냐? 형님이예요. 아시겠어요? 그 형님과 나와 그 승리한 기반을 가지고 '형님은 여기 지키시오' 하고 또 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엔 내가 종의 자리에서 종을 교육해서 양자 될 수 있는 자리로 끌고 와야 돼요. 그래야 여기서부터 사다리가 연결되는 거예요. 종의 종에서 종의 사다리, 그다음에 종에서부터 뭐예요? 양자의 사다리. 그냥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여러분은 지금까지 그걸 몰랐다는 거라구요.

통일교인들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전도 나가고 개척전도를 하고, 아이구, 그거 뭐 맨날 하는 거지. 그거 안 해도 될 텐데 뭐 선생님을 전부 다 따라가면 되지. 아이구, 나는 탕감복귀 싫어, 탕감복귀 싫어. 그저 남과 같이 살고 말이야, 세상에 남과 같이 할 것 다 하면서 가면 얼마나 좋겠노. 그거 뭐 쓸데없이 통일교회 탕감, 탕감 ! 그건 못나고 어리석은 놈이나 하지 우리같이 똑똑하고 박사 같은 사람은 뭐 어떻고 어떻고 할 수 없다' 한다구요. 여기 윤박사 나왔구만, 윤박사 이름이 좋다구요. 그 진실 윤자요, 무슨 상놈 윤자요? 진짜 윤박사 이름 멋져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런 운명길을 우리가 가는 것입니다.

이놈의 고개를 넘는데 여기서 넘으면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안됩니다, 안 된다구요. 여기서는 절대 안 된다구요. 사탄한테 가서 이겼다고 해야 돼요. 자기 홈 스테이지(home stage;가정무대)에서 암만 챔피언이면 뭘해요? 그거 가지고는 안 되지요? 국가 선수도 세계 선수 못 한다구요. 원수의 세계에 가서 뛰어 가지고 이겨서 돌아와야 '와 세계 선수! '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저 개인을 죽이려고 기독교가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대한민국도 별의별 짓 다 했지요. 요즘에 뭐 일본도 그 놀음 하고 미국도 그 놀음 해요. 이 미국은 마지막입니다, 이제. 이놈이 뻐드러지는 날에는 내가 앞에 선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종의 종의 길에서 종의 길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가 싸워 가지고 형님 되는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그러려면 하나만 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성을 거쳐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세 제자를 택한 거예요. 예수님까지 합해서 동서남북을 중심으로 12방향 수를 맞춰 나가는 거예요. 그거 얘기하려면 한정이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