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제39회 협회창립 기념일 말씀 1992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6 Search Speeches

천국은 하나님 황족이 "어가" 곳

이래서 구형의 중심이 있으면 천국은 열려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남으로 가나, 북으로 가나, 하늘나라를 바라보나, 지옥을 바라보나, 어디를 바라보나 환영하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입니다.

여러분들, 여기에 오색 인종이 다 모였지요? 일본 사람도 있고, 미국 사람도 있고, 독일 사람도 있고, 전부 원수 패들이 모였지만 선생님 하나를 놓고 좋아하지요? 「예.」 왜? 왜 그래요? 선생님이 나쁜 사람 같으면 말이에요, 요즘 미국 할아버지들은 손녀를 데리고 살고, 아버지는 딸을 데리고 살고, 자기 누나를 데리고 살고 그러는데, 그런 놀음을 하는 문제가 있으면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나를 사랑하겠어요? 「아닙니다.」 왜? 선생님은 다르다구요. 아무리 미인이라도 다 자기 손녀같이 생각하고, 딸같이 생각하고, 누이동생같이 생각하고, 다 이렇게 생각하지, 자기 상대같이 생각을 안 한다 이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통일교회가 유명하지요? 「예.」

우리 이스트 가든에만 하더라도 11개 국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마음대로 하고 살지만 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살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자, 그것을 볼 때, 하나님을 중심삼은 딸이 되고, 또 이렇게 볼 때는 상대적이고 누이동생이고 형제가 됐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상대가 되기 전에 하나님의 딸이요, 누이동생이요, 형제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난 후에 상대가 생겨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공인을 받아서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부부권은 맨 나중입니다. 세상 남자 여자들이 전부 그렇지 않은데, 거기에 부부권이 있어요? 아들딸이니 형제니 하는 것이 있어요? 대번에 부부같이 타락한 행동을 하려는데 말이에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딸입니다. 하나님의 딸인 동시에 자기의 형제요, 자기의 아들딸이요, 앞으로에 있어서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의 분신이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을 탄생시킬 수 있는 기관이에요, 기관. 그리고 하나님의 가정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말한 게 옳은 거 같아요, 여러분들 미국 사람이 지금 살고 있는 게 옳은 거 같아요? 「아버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러니까 천국은 하나님의 아들딸, 황족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자, 그래서 이제부터 이것이 없어지고 이것이 없어져 가지고 이리 와서 이렇게 갔으니 선생님이 요것을…. 이것도 없어지고 이것도 없어지고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점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도 눈물어린 탕감은 안 되는 것입니다. 희망적이요, 체험적인 탕감복귀입니다. 축복도 완전히 타락한 세계를 초월한 축복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입적이요, 상속입니다. 수속과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