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참사랑의 통일권과 나 1993년 05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77 Search Speeches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준비하라

그러한 지도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대책에 의해서 여러분이 여기에 참석했다고 하는 것을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예.」감사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여러분에게는 책임이 있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자가 몇 명 정도 있느냐?「수천 명이 있습니다.」수천 명이지요? 일본에서 졸업한 수천 명의 학생들을 전부 다 브리지포트 대학으로 데리고 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브리지포트 대학에 모두 다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도 남지요? 그렇게 되면, 일본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학비 같은 것을 싸게 해 줄지도 모릅니다. 백 명 중에 반은 어느 정도 싸게 해줄지도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결정하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이용해서 장사를 하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번에 40일 수련을 받고 일단 일본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그리고 학교와 의논해서 전부 다 입학해요. 20명을 데려와서 신학교에 입학하겠다면 그러한 원서를 내라구요. 알겠어요?「예.」이 다음에는 4백 명을 데리고 오라구요. 그러면 2백 명 4백 명으로 6수가 되는 겁니다. 2수, 4수는 일본을 대표하고 있다구요. 알겠어, 오야마다?「예.」4백 명을 단번에 교육할 수 있겠지?「충분합니다.」40일 싸움 같은 것은 안 하겠지? (웃음) 남녀 관계도 없겠지?「없습니다.」있을지도 모른다구요.

그것을 그냥 간단하게 '없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거야? 있어, 없어?「지금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없다고 생각한다는 그러한 생각을 묻는 게 아니잖아? (웃음)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은 있을 리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면 양쪽이 들어가 있다구요. (웃음) 간단히 대답하면 훌륭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있을 지도 모르지만 절대 없다고 하는 겁니다. 원리를 아는 사람은 원리를 아는 한 그런 짓을 죽어도 못하기 때문에 절대 없다고 하는 거예요.

임기응변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웃음) 선생님으로부터 훈련을 받으면 그러한 두뇌가 발전합니다. 응용하는 두뇌가 발달해요. 선생님은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연상(聯想)하는 것이 빠릅니다. '이것이 한국어로는 어떤 뜻이냐? 일본말로 이것을 얘기하면 어떤 것을 뜻하고, 영어로 얘기하면 어떻게 해야 말이 통한다.' 하는 것을 생각하는 연상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리의 세계는 컴퓨터같이 쓱 하면 답이 나온다구요.

광대한 세계의 모든 것을 수습해 가지고 4대권 조직 체계로 정비했다고 하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이 한 것을 위대하다고 했다고 해서 그것을 관해 부끄러운 생각은 없다구요. 그것은 자기 나름대로 찬미해야 할 내용을 가지고 해 왔다고 하는 말입니다. 자기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하더라도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은 선생님을 사랑해야 되지요?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모찌(もち:떡)를 줘요, 무찌(むち:채찍)를 줘요? 일본말이지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모찌를 줘요, 무찌를 줘요? 동양의 말로는 무찌지요? 무찌가 왜 필요하느냐? '쳐라, 고생시켜라, 자유를 주지 말라.' 하는 것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그렇다구요. 학위를 받을 때까지 자유를 줄 수 있는 학교는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으로부터 학위를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의 졸업장을 받고 싶지 않아요? 그것을 가지면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을 대신해서 특권을 가지고 지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원해요?「예.」원하는 자를 죽이려고 해도 백 퍼센트 원해요? 백 퍼센트를 원한다고 하는 그 말이 중요한 것입니다. 자기의 사명이 중요하다고 했지요? 그리고 사명을 중심삼고 때가 중요합니다. 그때가 지금의 전환기이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인맥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시대의 요청에 부응해서 하늘의 입장은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어떤 것을 시키더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