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1 Search Speeches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을 갖고 있다

자, 이래서 소련도 한국에 프로포즈, 미국도 프로포즈, 중공도 프로포즈, 일본도 프로포즈, 그다음엔 문총재도 프로포즈예요. 문총재는 5천 년 역사 이래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는 총평을 지금 하더구만. 어제도 그러더구만, '위대하신 문선생님 !'「아멘」 (박수)

요 주변 국가 중에 한국을 갖고 싶은 것이 중국이요, 일본을 갖고 싶은 것이 중국이요, 또 소련도 한국 갖고 싶고 일본을 갖고 싶은 것이요, 미국도 한국 갖고 싶고 일본을 갖고 싶고, 김일성이도 한국 갖고 싶고 또 뭐예요? 일본도 갖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래, 문총재는 한국도 내 것이고, 일본도 내 것이고, 중공도 내 것이고, 미국도 내 것이고, 소련도 내 것이예요. 「아멘」 (박수)

내가 한국의 대통령을 만든 공신자예요. 여기 저 노태우 쫄자들이 왔으면 보고 해봐요. 내가 아니었으면 대통령 못 돼요.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안 하면 증거물을 펴서 증거하지요. 미국 대통령이 나 아니면 못돼요. 아니라면 증거를 대지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의 공화당 당수하고, 부시 대통령 대신 대통령 후보로 지명받았던 그 사람이 여기 우리 세계일보 창간 축하연에 와 가지고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당선된 것은 문총재의 공로로 말미암아 됐다고 선포해 버렸어요. 「아멘」

그래, 이번에 무슨 일이…. 5월 한참 복잡할 때 말이예요, 나하고 약속했는데 그 사람하고 무슨 발표를 했느냐 하면 한남동회담 해 가지고 일본의 모든 재벌들, 그다음엔 대만의 재벌들이 모여 이 사람을 중심삼고…. 이 사람이 뭐냐 하면 부시 행정부의 경제위원회 위원장이예요. 이 사람의 결재를 받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일본이나 대만이나 세계 어디나 무역도 그렇고…. 전부 다 이 사람이 다 하는 거예요. 그래, 미국의 17대 재벌이 이 사람 수하에 딱 달려 있는 거예요.

이 사람이 나하고 약속하자는 거예요. '총재님, 내가 한국 가는데 선생님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길이 있는데 내 말 듣습니까?' 하는 거예요. '무엇이오?' 하니 '5월 2일 어느 시간에 내가 일본 사람 경제인단하고 중공인들하고 특별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그 대표자들이 한남동 총재님 저택을 방문해 가지고 제가 판국을 차릴 텐데 어떠십니까?' 하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방편적으로 이 나라를 몰아내 가지고, 수단방법을 중심삼고 기반닦아 가지고 이 나라를 깔아 뭉개자 하는 그런 결론을 얻어냈어요. 이렇게 되면 모든 당수들을 전부 다 불러 가지고 회담하게 되는데 그러면 내가 이 사람의 협조를 받고 도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싫어 ! ' 했어요. 세상 같으면 호박이 넝쿨째로 들어온다고 하지만 나는 싫어요. 내가 주체예요. 내가 주체예요.

내가 이제 일본 사람을 거느릴 것이고 대만 사람을 거느릴 것이예요. 그래, 대만과 중공이 싸우는 것을 화해시키기 위해 이번에 6개 대표를 모아 가지고 한국에서 회의한 것 알아요? 언론기관 대표들은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알지요. 그래 세계적인 유 피 아이(UPI), 에이 피(AP)로 다 나갔어요. 그러한 장본인이예요. 중공이 나를 절대 믿어요. 대만정부가 나를 절대 믿어요. 왜? 대만 정부는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20년 동안 전부 반대해 나왔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워싱턴에서 미국의 상하의원 훌륭한 사람 오게 되면 전부 다 내가 길을 열어 주고 무기를 팔지않던 것을 레이건 행정부를 중심삼고 무기를 팔도록 길을 열어 준 거예요. 그 대표자가 나예요.

국민당의 당수들이 찾아오거든 그지없이…. 세상의 원수를 대해 사랑한다는 거예요. 중공이 원수인데 중공도 마찬가지예요. 중공을 살려주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하고, 중공을 살려주기 위해서 과학자대회의 기술평준화를 벌써 9년 전에 발표해 가지고 독일의 공장을 샀고 일본에 와콤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최고의 첨단기술로서 세계가 놀랄 수 있는 자동기계 제품을 통일산업에서 제작해서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거짓말 잘하지요?

그래 30만 평 가운데 20여 개 회사가 있는데, 거기에서는 세상에서 만드는 기계는 다 만들어요. 못 만드는 기계가 없어요. 뭐 기판총이라든가 엔진 같은 것도 문제가 아니예요. 우리 독일의 이 공장은 세계에서 제일 큰 항공모함 같은 것의 프로펠러 샤프트를 깎는데 그러려면 우리공장의 제품 선반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50미터 되는 것을 깎아내는 거예요. 그런 공장이 있어요.

그다음에 자동차 라인 세계에서는 그 나라에서 제일 비밀로 간직하던 라인 생산공장을 내가 인수했어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누가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