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집: 참 감사합니다. 모든 완성은 나의 참사랑으로부터 1994년 02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8 Search Speeches

전체를 위하" 공적인 사람이라야 하나님을 찾을 수 있어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에 있느냐? 철학적으로 혹은 종교적으로 규명을 못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상세계의 보좌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천상세계의 보좌에 앉아 있으면 인간과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 보좌하고 얼마나 멀어요? 가장 귀한 것은 어디에 갖다 감추려고 하느냐? 내 마음속에 감추려고 하지요? 보이지 않는 곳에 감추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보인다면 미국은 군대와 경제력, 지식을 가지고 '내 것이다!' 하고 싸워서 차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나라가 그렇다면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사람 가운데 '내가 갖겠다!' 하고 나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남자들은 남자가 갖겠다고 하고 여자들은 여자가 갖겠다고 해서 서로 싸울 것입니다. 민주당 공화당이 싸울 것이고, 상원의원 하원의원이 싸울 것입니다.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이 보인다면 가만히 앉아 있겠어요? 여자들,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싸우고 싶어요?「예.」여기 미국 인구가 2억 4천만이면 여자가 1억 2천만 되는데, 남자가 하나라면 그 여자들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문제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를 잘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보이지 않기를 잘 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안 보이기 때문에 안 보이는 것을 찾아 헤매는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완전히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 하나님을 찾으려면 도둑놈 심보 가지고는 안 돼요. 공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하고 전체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원수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원수의 나라, 세계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 레버런 문이 원수를 사랑해요?「예.」이 미국이 레버런 문에게는 원수 나라예요, 친구 나라예요?「원수의 나라입니다.」이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생명을 걸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걸 알아요?「예.」그러니까 문제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나를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을 왜 사랑하느냐? 기독교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왜 레버런 문이 기독교를 사랑해요? 레버런 문은 기독교 이상을 이루기 위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 그릇이 기독교입니다. 아무리 레버런 문이 이루었다 하더라도 기독교에 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릇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기독교를 사랑해요?「예.」기독교는?「아닙니다.」

전세계 기독교가 레버런 문을 잡아죽이려고 감옥에 집어 넣었었다구요. 개인적으로 핍박을 했고 가정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감옥에 처넣는 것을 기독교가 했습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그러다 보니 이젠 그 사람들이 다 레버런 문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미국 사람이라 하더라도 미국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레버런 문을 더 사랑해야 한다는 원칙이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예요, 미국 나라에서는. 왜? 빚을 갚아야 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수평이 안 돼요. 여러분이 같은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은 망하고 전부 죽는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완성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죽는 세계에서 망하지 않고 패하는 세계에서 성공하고, 모든 것을 성사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서니 하나님 앞에 모든 면에서 감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