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집: 구국세계대회를 의의 있게 1975년 06월 06일, 한국 일화제약 (주) Page #241 Search Speeches

구국세계대회를 준비하" 외국 식구"이 취해야 할 자세

여러분들은 60개 국의 대통령 이상의 자격, 과거·현재·미래의 대통령과 같은 자격을 갖고 왔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잘 왔어요, 못 왔어요?「잘 왔습니다」 '선생님이 뭐라고 그래? 왜 오라고 그래? 바쁜데…' (웃음) 여기에서 왕창 해 가지고 백만을 돌파했다 하는 날에는 이것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도 왕창, 워싱턴 대회에서도 왕창….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떻게? 그렇기 때문에 영화가 필요하다구요, 영화. 어떻게 영화를 만드느냐? 그래 가서 NBC 녀석들이 반대하면 CBS, ABC를 뚫어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NBC에서 광고를 안 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왜? 왜? 같은 돈 주는데 왜 안해주느냐? 이래 놓게 되면 한 달도 못 돼 가지고 신문 광고낸다고 해 봐라. 배짱부리다가 납작코가 된다 이놈의 자식들아!

여러분들 왜 여기에 왔다구요? 여러분의 실체 나라의 탕감조건을 받으러 왔다 그 말이라구요. 촛불을 붙여 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러면 왜 내일로, 6월 7일로 정했느냐 하는 것도 문제 되는 거라구요. 6수는 사탄수지요? 오늘은 6월 6일이지요? 그러니까 오늘까지 6월 6일로서 모두 끝내고 7일은 안식일로 잡자, 이렇게도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래 7일, 그것은 하늘이 차지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세 시는 새로운 승리를 찬양하자 하는 거예요. 완성을 표시하자,승리를 표시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내일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것을 나는 믿고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그것을 믿어요?「예」 뭐 올 때 '아이구! 사람이 어떻게 와?' 그러면서 오지 않았나 말이예요? 그렇지만 영계는 수천 억이 모인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 한 사람이 만 사람도 될 수 있는 결의, 60개 국을 대표한 여러분의 나라 사람이 다 모였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나라 국민 전체가 모였다는 거예요.

선생님 하는 말이 사실이라면, 여러분들의 조상들과 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얼마나 주목하겠어요? 올림픽 대회 때 마라톤 선수가 뛰게 되면 그 나라의 국민들이 '잘해라! 잘해라!'고 하지요? 그 이상의 문제가 영계에 벌어지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얼마나 입을 벌리고 있겠어요? 자, 얼마나 기쁘겠어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기뻐요?「예」 그것만큼 못해서는 안된다구요, 높아야지. 그러니 '아이구! 잘 자리도 없지. 아이구! 먹을 것도 없지. 아이구! 이거…' 그런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먹으러 온게 아니다 이거예요. 복받으러 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복받으러 온 거라구요, 복받으러.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기간을 지내야 되겠어요. 섭리적으로 볼 때, 이런 귀중한 때에 여러분 자신들이 꿈같은 자리에 참석했다는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하늘땅 앞에 감사하고, 모든 인류 앞에 감사하고, 만우주 앞에 감사하는 마음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느냐? 하늘나라의 한 도(道), 도가 되는 거예요. 이 지구성이 한 나라고 여러분들은 한 도와 같이, 한 주와 같이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계시대에 있어서 우리가 이스라엘 나라 사람인데, 3차 이스라엘권은 단일민족이 아닙니다. 단일민족이 아니라 종합 민족입니다. 노아의 아들 셈·함·야벳은 무엇이냐 하면, 셈은 황인종이요, 함은 흑인종이요, 야벳은 백인종이었습니다. 이것이 비로소 하나됨으로 형제가 되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종합적인 민족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단일 민족이 되어야 됩니다.

축복은 세째 아들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째 아들인 백인종이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째 아들만의 복이 아니라 전체의 복을 대신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왜 옷도 양복을 입으려고 하고, 문화도 왜 서양문화를 따라가려고 하느냐? 그것은 전부 다 하나님이 세계를 위해서 준비한 문화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를 위한 문화라는 거예요. 서양 사람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 사람을 위해서 준비한 물질문명이라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아! 나는 불란서 사람이다' '아 나는 독일 사람이다' 하는 감정을 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초민족적인 감정을 가져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이름 가운데서는 그런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우리가 이러한 입장에서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강력한 세계기구를 만들어야 돼요. 이 사탄세계를 밀어낼 수 있는 통일된 세계기구를 이번에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하늘을 중심삼고 유엔과 같은 것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60개 국을 대표한 대표자로서 참석했다는 긍지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내일 대회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 나라를 대표한 하나의 대통령과 같은 권위 있는 자리에서 모든 면에 본이 되게끔 대회를 치르기 위해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그 다음 모든 면에서 물론 다 잘하겠지만, 앞으로 어떤 인터뷰를 하든가 뭘하든가 전부 다 그 내역을 협회장이 얘기하고…. 회의를 해서 답도 같은 답을 할 수 있게끔 전부 다 우리가 여기에서 결정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렇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