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미국을 살리는 주역 1978년 02월 13일, 미국 Page #278 Search Speeches

심정적 유대를 맺고서 하나님의 명령이면 어""" 갈 수 있어야

그러면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보라구요. 생활관이 다르다 이거예요, 생활관이. 이렇게 올려다 봐야 할 텐데 이렇게 사방으로…. (웃으심) 세계가 어떻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말이예요. 누가 뭐 어떻고 어떻고…. 여러분들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해요? 그래 가지고 되겠나 이거예요. 이거 다 끊어 버려야 됩니다. 다 끊어 버려야 돼요.

또 자유주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자기 주장하는 이런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누구든지 내 주장할 수 있다는 이런 관념이 다 있다 이거예요. (웃으심) 아벨이 그런 주장 할 수 있어요? 아벨에게 그런 주장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 그러니, 이게 얼마나 반대예요. 얼마나 반대예요, 이게, 이게. 그러니까 근본적인 혁명을 해야 돼요. 근본적인 생활혁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 입장에서 볼 때에는 98퍼센트가 전부 다 맞지 않아요. 어려워한다 이겁니다. 참, 하늘이 힘들어 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이걸 그냥 해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이건 뭐 안 갈래도 안 갈 수 없는 길인데, 가긴 가야 할 텐데, 이거 일본 사람들한테 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아시아 사람들한테 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배알은 있다구요, 배알은 있다구. (웃으심) 닐이 상당히 고충을 많이 느꼈을 거라구요. 내가 잘 안다구요. 가미야마를 내세워 가지고 전부 다 맡겨 가지고 막 쑤셔대는 거라구요. 좋다 이거예요. 비판하려면 그 이상 나가라, 그 이상이 되어서 나가라 이거예요. 그 이상 활동하고, 그 이상 노력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되는 겁니다. 그런 작전을 통해서…. 다 지내 봤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그 작전에 대해서.

그 작전이, 여러분 미국 국민들 대해서 그런 작전한 것이 옳았느냐, 틀렸느냐 이거예요. 「옳았습니다」(웃으심)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래, 여러분들을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살려 주기 위한 거라구요. 개인주의적 사상을, 자주적인 사상을 전체적인 사상, 자타적인 사상으로서 전환시킨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거예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몇 년 동안 이렇게 해 나와 가지고 이만큼이나마 돌아왔다는 사실은 위대한 일을 했다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런 내용을 알고 이런 작전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와 같이 올라오지 않았느냐.

원리적 관점에서 볼 때, 그러할 수 있는 이 기반을 미국의 현재 이 가정들과 이 젊은 층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불가능권에 있다는 것을 알아 둬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거기에 새로운 경제관, 새로운 생활관, 새로운 사회관을 주입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돌아가지 않고는 심정적으로 아무리 유대가 맺어졌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심정적 유대를….

자,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못살게 하고 다 고생시키는 것이 여러분을 미워해서 하는 것이냐, 여러분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냐? 다 여러분들을 살려 주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고생을 시킨다는 걸 알고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늘의 심정세계, 새로운 심정세계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렇게 해서 심정적 유대를 가져 가지고는 하늘의 명령이면 그저 어디든지 날아가는 거예요, 어디든지. 밤이나 낮이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세계를 끌고 가는 기관차 같은 책임을 하겠다고 하게 되면 영계가 협조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자면서도 이러고 자라는 거예요, 이러고. (몸짓으로 표현하심) 그런 생각하면 영계가 틀림없이 협조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야 비로소 미국을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의 기반이 거기서 형성된다고 보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