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탕감조건을 세우자 1975년 10월 23일, 미국 시카고 Page #217 Search Speeches

"탕감의 길은 공적인 길이", 사'의 길"

여러분,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이해하겠느냐구요?「예」 여러분 솔직이 이러한 길 가겠어요?「예」 고독한 길이예요. 아무도 동정하지 않아요. 하나님까지도 동정 안 한다구요. 그래도 갈래요? 가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렇게 되면 나와 같이 망하지 않고…. 세상으로 보면 내가 개인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아녜요? 내가 영국 가게 되면 차가 없어요, 집이 없어요? 독일 가도 그렇고, 불란서 가도 그렇고, 이태리 가도 그렇고, 세계 120개 국가 어디 가든지 그저 비행기 타고 가서 내리면 차가 있고 집이 있고…. 내 부러운 게 없는 사람이예요. 대통령도 부럽지 않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자, 탕감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탕감 길 간다….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보고 싶은 걸 안 보는 거예요. 제일 보기 싫은 것을…. 빈민굴에 가고, 그 똥싸개 애기를 보고 전부 다 그 놀음 하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선생님은 욕심이 없다구요. 언제든지 청산하고…. 여러분, 미국 사람이 왜 선생님에 대해서…. 레버런 문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 조상까지도, 하나님 자신도…. 양심적인 사람들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나요? 마음이 그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은 지상에서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성공하고, 하늘나라의 성공뿐만 아니라 천지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다구요.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독점할 수 있는 기준이…. 이 길에서만 진짜 사랑의 길이 있지, 다른 길에는 없다구요. 다른 데서 바라고 다른 데에 있다고 하는 것은 전부 다 가짜예요. 전부 가짜예요.

여러분들, 어디로 갈래요? 세상 사람들은 말이예요, 맨 처음엔 고생이 많았다가 요런 길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고생이 많으면 좁아지는 것을 원한다구요. 편안한 것을 원한다구요. 그러니까 맨 처음에는 좁다가 점점 큰 데로 올라가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여기 요 접속점이 탕감복귀의 골짜기예요.

영계에 가서는 전세계 사람을 위해서 살다가…. 사적인 사람은 못 들어온다구요.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두 세계가 확실히 갈라진다구요. 확실해요, 안 해요? 여러분들은 이제 내가 천국 갈 사람인지 지옥 갈 사람인지, 내 행동 하나가 천국 갈 행동인지 지옥 갈 행동인지 확실히 알게 돼 있다구요. 변명할 필요 없다구요. 그건 알지요?「예」

자, 선생님의 말을 듣고 보니까 이제는 꼼짝달싹 못하고 통일교회의 귀신이 되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거예요. 그게 좋아요?「예」 흑인이나 백인이나 황인이나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이나, 사람의 종류는 어느누구나 다 이 공식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디에 갈 것이라는 걸안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압니다」 부처끼리 같이 살게 되면 그여편네들 대할 때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들딸도…. 문선생이 라고 해서, 선생님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자, 그러니까 하나님이 고마운 분이라구요. 하나님이 이렇게 나왔다구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그 전통을 내가 이어받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공적이어서 사탄이 참소 못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벗어날 수 있다구요. 해방받는 거라구요.

여러분, 지도자가 필요해요? 누가 본다고, 누가 시켜서 하겠어요, 내가 자진해서 하겠어요? 그런 특권을 하나님이 내렸다구요. 자진해서 해라! '하나님! 나 이제 세계를 위해서 이 탕감길을 가겠소. 하나님이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겠소' 이래야 된다구요. 이왕에 탕감받으려면 큰 것을 받으라구요.

통일교회 어떤 사람들은 '저것들, 전부 다 뭘 모르니 전부 다 하라는대로 하고 전부들 고생하지, 나처럼 쓱 뒤에서 보다가 맨 나중에 가서 전부 다 된 뒤에 싹 들어가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그건 사기꾼이예요, 사기꾼. 사탄도 그 탕감법은 인정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확실히 알고, 여러분들이 이렇게 살다가는 사탄도 여러분들을 참소한다구요. 사탄이가 여러분들을 사탄 취급한다는 얘기예요. 사탄이 자기보다 더한 녀석이라고 한다구요. 사탄에게도 탕감복귀의 법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깐 사탄이 무섭고, 하늘이 무섭고, 내 자신이 무서운 거예요. 이것을 안 하면 전체가 무섭다구요. 전체가 무서워서 어디 가서 있을 수가 없으니 할수없이 이 길을 가야 된다구요. 이 길 가면 다 무사통과라구요. 확실히 알겠어요?「예」 그러니 여러분들은 이 법을 실행해야 된다구요.

이제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또 얘기하자구요?「예」 내가 기운이 없다고, 이제. 어! 열두 시가 돼 오네., 사실은, 오늘 시간이 더 많으면…. 이제 앞으로 여러분에게 할 말이 참 많다구요. 그렇지만 너무 많이 하면 잊어버린다구요.

결론을 지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고, 통일교회가 옳은 것을 알았고 통일교회 교인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이제 가는 길이 이렇게 가면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서 이 우주를 상속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 그거면 다예요.

맨 처음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다음엔 통일교회가 어떠한 종교라는 것, 이것은 하나된 교회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과 메시아의 목적과 모든 인류의 목적을 전부 다 이루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끝으로 뭐예요? 승리의 세계로 어떻게 가야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은 탕감노정을 통해서. 여러분들 탕감노정 알지요?「예」 탕감의 내용이 무엇이냐? 공적인 길이 탕감의 내용이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참아들딸이 되어서 하나님의 온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박수)

이제 그만하고 나 좀 쉬자구요. 그만 했으면 됐지 뭐. 「더 해 주세요」 열한 시 반이구나, 여덟 아홉 열 열하나…. 4시간 반. 자, 그러니까 오늘 저녁은 여러분들이 선생님 왔다고 무슨 오락회도 하고 그런 것을 준비했을 줄 알고 있다구요. 그랬어요?「예」 그것을 이따가 하면 좋겠는데 대표적으로 한 팀만 하고, 그다음엔 어머니가 노래 하나 하고 내가 노래 하나 하고 좀 쉬자구요. (박수. 이하의 말씀은 화동회 후의 말씀으로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