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우리는 하늘나라의 군대 1984년 06월 0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6 Search Speeches

250개 모빌 하우스를 '심삼고 날마다 부흥회와 데모를 하라

이번에 빨리…. 이걸 왜 서둘러야 되느냐? 이제 NCCSA 활동하고 부흥회 할 텐데 기성교회가 반대 못 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 운동을 자꾸 해야 된다구요. 이제 대번에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서 보낼 테니까 자꾸 교회에 돌리면서 해야 된다구요. 이제 모빌 하우스(mobile house)가 생겨나면 거기에 비디오가 열한 대가 들어가니까 한 댓 대는 언제나 놀리면서 꾸준히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부흥회도 하고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해야 된다구요. 기성교회와 합해 가지고 하나의 단체만 되면 그게 크다구요.

여기에 이제 보탤 것은, 이것을 전국적으로도 하지만 자체 내에서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전국에 이제 다섯 곳 되어 있으니까 그것을 열 배로, 50곳으로 확대하는 건 간단하다구요. 그래 가지고 250개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50개, 한 곳에서 50개씩만 해도 이게 얼마예요? 「우선 뱅퀴트(banquet;잔치)는 아버님 말씀하신 대로 각 중요 도시, 스테이트(state;주)마다 하라고 그러셨으니까 그걸 지금 먼저 해야 되겠습니다」 빨리 하라구. 「예. 이달 중으로 50개 주가 다 합니다」 그 각 주에서 데모할 것도 생각하라구요.

그리고 만약에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360일 동안 워싱턴에서 데모를 해야 되겠다구요. 360일간 군중대회를, 데모를 해야 된다구요. 250군데니까 한 곳에서 앞으로 하루씩만 해도 250일이면 마칠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50일이면 마칠 수 있어요. 우리 단체가 한 절반만 맡으면 우리와 관계되어 있는 사회 단체를 전부 다 끌어들일 수 있다구요.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처음엔 NCCSA가 트럭을 중심삼고 활동을 강화하면서, 모빌 하우스를 워싱턴에 250개 파트를 만들어 가지고 계속 워싱턴에서 살면서 그걸 해야 되겠다구요. 워싱턴 지역을 250개 파트로 만들어 가지고 집중적인 전도를 하라구요. 전도를 하면서 완전히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동원될 수 있는 단체라든가 사람이 많아지면 그다음에 한 3분의 1은 각 주로 다니면서 데모를 해야 되겠습니다. 한 3백 대 정도 모빌 하우스를 동원해 가지고 데모한다고 생각해 봐요. 매일 그 시간에는 교통이 두절되는 거예요. 우리 단체뿐만이 아니고 전국에 있는 단체들, 유명한 단체를 한 360개 단체들을 동원해 가지고 매일 대표를 세워 그 놀음 하게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먼저 하면 기성교회가 체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으니까 한다구요. 손님들이 하는데 주인이 어떻게 안 하겠어요?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시작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우리 선교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전개하면 미국 대사관이 일을 못 할 날이 올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미국에서 기성교회가 하게 되면 세계 기성교회 조직을 내세워 가지고…. 그러면 이제 통일교회하고 세계가 완전히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내가 나와 가지고 세계적인 대부흥회를 하는 거예요. 대부흥회를 할 계획이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몇 백만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런 운동 하는 거 모르지요? 그때는 내가 점보 비행기를 살지 모른다구요, 점보! (웃음)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내가 한다면 하는 거예요.

그래, 특별한 사람들이 미국 대사관 기둥에 몸들을 매고 늘어져 가지고 한 40일, 전세계적으로 한 130개 국에서 40일 동안 데모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거기서 떠나지 않는 거예요. 오줌 똥도 거기서 싸면서 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하니까…. 일주일만 되면 그거 뭐 어떻게 되겠어요? (웃으심)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이래서라도 통일교회가 무력한 통일교회가 아니라는 걸 보여 줘야 되겠다구요. 다시는 건드리지 못하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여기 신학교 나온 사람들은 40일 금식 다 할 각오 해야 되겠다구요. 지금부터 눈이 이상해지누만. (웃음)

그런 일을 해서 하나님의 뜻이 빨리 이루어진다고 하면 레버런 문은 단연코 하는 거예요. 세상이야 뭐라고 하겠으면 하라고 하고 단연코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하라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내가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죽은 미국 사람과 마찬가지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