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1988년 10월 2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15 Search Speeches

국경과 원수를 -애" 것이 세계평준"의 절대적 "건

선생님 마음대로 어영부영했다면 어떻게 돼요. 세계가 망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고향에 돌아오는 거예요. 세계까지 갔다가 사탄과 싸워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올 때 사탄이 따라올 수 없어요. 그러니까 환고향을 선포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선포하는 거예요.

김일성이, 소련 공산주의, 아무리 큰 나라라도, 민주세계, 공산세계도 내 앞에 있어서는 큰소리 못 쳐요. 그런 때라구요. 전권을 가지고 냅다 밀면 다 밀리게 되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힘이 있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이 지방 장관들, 무슨 당수 짜박지들, 뭐 4당 대표들 저 너저분한 그 사람들 앞에 부끄러운 생활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당당해야 돼요. 나를 본받으라 하고 나를 따라야 산다고 하는 교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출세니 세상의 학벌이니 세상의 무슨 뭐 금력이니 하는 걸 차지하겠다는 쌍놈의 자식들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는 천운을 따라가야 돼요.

이건 교차시대에 태평양과 대서양이 하나가 되고 전부 다 하나되어 우리 가는 길에는 국경이 없어요. 세계적 탕감기준을 세워 가지고 수평선을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국경 국경, 원수 원수가 형제가 되어야 되고 남편이 되어야 되고 아내가 되어야 할 인연을 맺는 것이 세계 평준화운동에서 절대적 기원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행사를 위해서 이걸 시작한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 하면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실천해 갈, 세워 놓은 그 이상적 터전을 반대하는 거예요. 엄숙히 세계의 조상들을 찾고 있는 하늘 앞에 무릎을 여미고 일신을 바쳐 순응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미꽃이 되고 말이예요, 백합화가 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 사람이 원수예요. 여러분의 친척이 원수예요. 지금 남아 있는 게 원수예요. 우리끼리 원수들 앞에….

저 일본 식구들은….

왜? 지금 때는 세계통일국개천절을 선포했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서 국경을 논하는 사람은 사탄편이예요. 사탄은 국경 만들겠다는 거지요? 응? 국경을 만들겠다는 거 아니예요? `일본하고 한국하고 국경을 만들어' 하는 건 대원수예요. 그거 그냥 있으면 사탄이 살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일본도 살고 한국도 살아요. `끽―' 까부수어야 돼요. 삼팔선 철폐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충지대 같은 곳을 선생님은 인정하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힘으로 못 들어가게 되면 내 힘으로, 함대를 만들어 가지고 상륙해야 되겠다구. 그럼 여러분들 전부 다 선생님 앞에 총칼 들고 싸우라면 싸울 거예요. 안 싸울 거예요? 「싸웁니다」

자 사탄편을 여자가 처리해야 돼요, 남자가 처리해야 돼요? 「여자가요」 남한에 여군을 만들어 가지고 김일성 도당을 `끽―' 깨끗이 청산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돼요. 하늘 앞에 위신을 가눌 수 있는 하나님의 딸이 되고 참부모의 딸이 되어야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군대 훈련 받아요. 받으라구요. 약혼한 사람 전부 다 돌아가게 되면 살기 전에 군대 훈련 해야 돼요. 여군 훈련, 여군 훈련. 여군 훈련 갔다가 나오지 못하나? 어떤가? 나올 수 있지? 여군 훈련을 해야 돼요, 이번 시기에 전부 다.

그래서 전세계 통일교회 여자들 전부 다…. 한 나라예요.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땅끝에서 땅끝에 닿는 거예요. 거 편리하겠지요? 그래 수속 밟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발대를 파송해야 되겠다구요. 이것은 사랑의 선발대예요.

지구 땅덩어리 절반이 갈라져 가지고 이게 어긋나 있어요. 이것이, 수평선이 안 맞아요. 수평선이 딱 안 맞추어졌으니 전부 다 갈라진 거예요. 여기 잡동사니, 나라니, 뭐니 쫙 갖다 받쳐 놓으면 이게 다 사방으로 삐어져 나가 가지고 굴러떨어진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굴러떨어진다는 거예요, 지구는 둥그러니까. 알겠어요?

그래서 원수와 원수끼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심정적 통일권을…. 자기 나라 형제 사랑하는 이상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기반에서만이 하늘 나라의 출범이 가능하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 가서 한 일이 뭐냐 하면 일본 사람 데리고 미국 사람 데리고 독일 사람 데리고…. 이들은 2차대전 때 대원수들이예요. 원수들 나라를 중심삼고 모여 가지고 미국 사람 이상 자유세계를 사랑하고 미국을 사랑할 수 있게끔…. 핍박을 받으면서 일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출범이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원수, 원수들이 맺었던 모든 담, 모든 장벽은 다 선생님 앞에 와 무너져요. 이제 이런 일을 하고 나가는 선생님 길 앞에는 원수 사탄이 힘을 못쓰는 거예요. 썼다가는 몰려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