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섭리사로 본 여성해방시대 1992년 07월 30일, 한국 종로교회 Page #98 Search Speeches

참부모님 존영과 통일기"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

한민족이 문총재 앞에 천년사를 다 해도 갚을 수 없는 빚이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총재가 가는 길에 줄을 지어 핍박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닦은 모든 기반들이 아무 가치 없이….

여러분들 가정에 이런 복을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냥 그대로 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걸 안 하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다시 이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기에 걸려 못 갔지만 이제부터 천국, 저 지옥까지도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70평생 수고한 모든 전부를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에 복을 주는 것입니다. 왜? 참부모가 되어야 할 아담 해와가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가 됐으니, 참부모는 부모의 모든 책임을 다해야 되겠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나와 가지고 세계적으로 승리하여 환영받을 수 있는 시대에 와서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을 나눠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머니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남편을 수습해서 가정으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사탄 소유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이 활동할 수 있는 소유권이 이론적으로 없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래요.

선생님이 요전에 깃발을 나눠 주고 선생님의 사진을 나눠 줬는데, 그이상 귀한 선물이 없습니다. 그것은 돈 주고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예요. 거기에는 선생님의 이름이 박혀 있다구요. 그 이름은 자기 생명 이상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걸 바라보는 모든 시민, 우리 동포, 우리 민족은 다짐을 해야 됩니다. 문총재가 애달픈 심정을 품고 남북통일, 민족해방을 위해서 수고하고 정성 들인 터전 위에서 모든 핏줄을 맑게 해 줌으로써 그 휘하에 있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 `저 깃발이 정지하지 않는 한, 나는 움직이겠다. ' 하는 각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존영이 얼마나 좋은지 잘 모른다 이거예요. 존영은 곧 참부모님이기 때문에 그 앞에서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아들딸을 때릴 수 없고 부부 싸움을 할 수 없는 거예요. 나쁜 행동을 할 수 없으니까 가정이 화하고 좋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존영을 붙임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에 영계의 조상들이 협조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결혼할 때 하나님이 내려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완성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조상들이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활동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 조상들이 영계에 갔다 와야 돼요.

여러분들의 가정은 수많은 조상들의 활동기지가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악마의 요사스러운 불행의 조건이 다 도망가는 거예요. 그것은 몇천 냥을 주고도 못 사는 것입니다. 아줌마, 깃발 달았어요, 안 달았어요? (어떤 여자 분에게 질문하심) 「집에다 갖다 놓고는…. 」 아, 글쎄 갖다 놓기만 하면 안 된다구요. 「달겠습니다. 」 사진도 붙이겠어, 안 붙이겠어? 「붙여 놨습니다. 」 (웃음) 정성 들이면 아들딸도 따라오는 거예요. 이런 배후의 내용을 쭉 면밀히 공부하라구요. 이런 내용을 알아야 여성연합 활동도 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