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알파와 오메가의 사랑과 이상 1991년 10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54 Search Speeches

외국 사람을 존경하고 복종하며 "르겠다" 모델을 만"라

가미야마보고 `너 이 녀석! 일본에 가! 너 성격이 요러요런 게 있어. 쫄쫄 일본 사람끼리 모여 가지고 쏙닥쏙닥하더니 미국에서 문제를 일으켰어!' 했다구. 이 녀석들 전부 다 미국에 가 가지고 배포 크게 앞으로 외국 사람들을 전부 다 자기 형님 이상 존경하고 그 부모들을 자기 부모 이상 생각할 수 있는 훈련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 판도를 만들라고 훈시했다구요.

그것은 가벼운 훈시가 아니예요. 선생님을 위주로 한 만민 통일교회 전체에게 훈시했어요. 아울러 오늘도 기쁨으로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명심해야 돼요. 「예.」 대답해야지! 명심할 것이야! 「아멘!」 `예' 하면 되지, `아멘' 하면 되나? 「예!」 `예'가 뭔지 알아? `예, 그렇습니다. 나는 따릅니다.' 이게 `예' 아니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뭐라 그러면 `예!' 하게 되면 `정말 그렇습니다!' 그런 말이에요. 거 몰랐어요? 한국 말이 이게 멋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팎의 내용을 지닌 멋진 국제적인 표어가 될 수 있고 조상어가 될 수 있는 말임에 틀림이 없다구요. `예'라는 말은 `언제나 순응하겠습니다. ' 예요. 따르겠다고 할 때는 `예!' 하게 되면 절대 복종하겠다는 얘기 아니예요? 엄마보고 `예' 했으면 `인사하고 복종하나이다.' 하는 거예요. 그거 시행하라구요. 말은 `예' 하고 다른 행동 하는 여자들 많지요? 그거 안된다구요. 이제 선생님한테도 `예' 했으니까 말만 `예'가 아니예요. 절대 순응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그런 내용의 뜻이 있다는 것을 오늘 비로소 알고, 이 `예'라는 말에 해석을 붙여서 우리의 생활철학에 한 귀중한 표어로서 사용할지어다! 「아멘!」 그때는 `아멘' 해도 괜찮지요. (웃음)

자, 이럼으로 말미암아 알파적 이상이…. 혹자는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사탄이의 똥구더기 놀음하고, 도둑놈들이 별의별 천대를 받고, 이래 가지고 프리 섹스로부터 호모 레즈비언이 되어 가지고 별의별 병이 사막의 골짜기에 줄달아 오르니, 이 모든 걸 해방하고 다 따 버려 가지고 본연적 본국의 이상을 오늘날 타락한 여러분들 앞에 접붙여 가지고 몽땅 한 가족이 아담 가정 대신 영광을 노래할 수 있는 훈장을 달고 천국 행차할 수 있는 나를 완성해서 지상의 여기에서부터 커 나간다는 거예요. 이러한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일본 식구, 한국 식구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일본 식구들은 오늘 여기서 뭐 임명하는 데는, 한국 식구가 아담 국가라면 주체입니다. 일본 식구는 상대니까 대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한국 젊은이들이 교회장 됐으면 일본 식구들은 부교회장에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 살림살이는 어머니가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본 사람의 생활적 환경과 살람살이에 본때를 보여야 될 것입니다.

남자에 대해서 절대 복종하고,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희생하면서 쓸어 안겨 가지고 그러면서 그 아내가 몸 마음이 하나 돼 가지고 전부 다 수발을 들면서 `잘 부탁합니다. ' 이런다는 거예요. 그것을 일본 여자들은 전부 다 오해 많이 하면 안된다구요. 일본 여자들은 오해를 많이 하기 때문에 팔려 가기 쉬워요, 기생같이. 이제는 여기 온 사람들은 몸 마음이 하나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올바른 본가에 들어와 가지고, 시집와 가지고 전통을 세우는 데 일본 사람들이 어머니 일을 해결해야 할 거예요. 동네방네 다니면서 어려운 것이 있으면 그 어머니가 청소도 할 줄 알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신문도 돌리고, 먹을 것도 맥콜도 배달할 줄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 신문 돌리고 맥콜 판매를 주도시켜야 될 때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짜 신문도 많이 돌리고, 공짜 맥콜도 많이 먹이고, 이런 사람은 그 동네에 학교가 있으면 장래에 교장 선생님 될 것이고, 그 동네에 왕을 세워 놓으면 왕녀가 될 것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틀림없는 논리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승복해 가지고 일생을 자신있게 뜻과 더불어 살겠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서 이렇게 해 봐요. (웃음) 세계로 뻗는 거예요, 세계로. 이래서 한번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딱 되는구만. 또 가 서면 돌아가 가지고 동네 종족적 메시아권, 전부 자기 위한 마을 마을 모든 전부는 동네 전체가 메시아권으로부터 내 품에 품겨 가지고 하늘나라의 부모님의 이름 대신 전부 다 반환하여 승리의 패권을 다시 전수받겠다고 해야만 하늘나라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세계를 상속받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틀림없이 가겠다고 선서하는 거라구요. 한번 해 봐요. 앉아서 돌아봐, 앉아서. 바른쪽으로! 바른쪽으로! (웃음) 돌아! 돌아! 12바퀴 돌아, 12바퀴! 그래야 안 잊어버리지, 이 쌍것들아! 줄 맞춰서! 왜 서서 해, 이 쌍것들아? 앉아서! 그만! (박수) 복잡한 사연, 복잡한 스트레스 다 청소됐어요, 안 됐어요?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