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1981년 12월 27일, 미국 Page #106 Search Speeches

한 많은 한국 민족이 언제나 불쌍한 민족이 아니라" 걸 알아야

이런 자유주의적 미국 젊은이들을 잡아다가 동양보다도 더 훈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덜 훈련시켜야 되겠어요? 「더 시켜야 됩니다」 일본보다도, 한국보다도 훈련을 덜하기를 바라는 것이 여러분들 입장이예요, 더 하기를 바라는 것이 여러분들 입장이예요? 어떤 거예요? 「더 하기를 바랍니다」 그 말을 선생님 말 듣고 하는 거예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 오늘 아침에 그렇게 변했어요? (웃음)

어떤 사람은 '아, 그 레버런 문은 동양에서 왔으니, 동양 식이고, 한국 식이다'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구요. 코리언 웨이(way;길) 가지고 천국 웨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헤븐리 웨이(heavenly way)가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코리아 사람도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여러분도 떨어져 나가지만 일본 사람 떨어져 나가고, 코리아 사람도 떨어져 나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점점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여기는 비례적으로 많고, 일본은 그다음이고, 한국은 적다구요. 그 비율이 다른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역사적으로 지지리 고생해 나왔습니다. 고생해 나왔기 때문에 떨어져 나간 사람이 적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노정에 있어서 고생하는 민족이 언제나 불쌍한 민족이 아닌 걸 알아야 됩니다. 고생하여 극복하는 사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자,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핍박받았어요, 일생 동안 대우받았어요? 「핍박 받았습니다」 질기다구요, 질겨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뚫고 가려고 하지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미국 정계하고 싸우고, 공산당 크레믈린 궁전과 싸우고…. 근세에 있어서의 생명을 걸고, 세계적인 어려운 문제의 첨단에 서서 고생한 사람은 그래도 레버런 문밖에 없다 하더라도 '그럴 것이다' 하는 답을 세계 사람들이 할 수 있다면 다 끝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오색인종, 흑인이든 황인종이든 백인이든 싫든 좋든 '그래, 그렇다' 할 거라구요. 이 원칙으로 볼 때, '레버런 문은 지옥 간다, 지옥에서 천국 간다?' 둘 중에 어떤 거예요? 천국에서 지옥으로 내려간다? 어떤 거예요? 「헤븐(heaven;천국요)」 뭐? 헤븐? 「예」 난 헤븐을 몰라요. 「에─」 (웃음) 지금은 지옥이야. 일생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그건 틀림없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문제의 단체입니다. 영계에도 문제요, 지옥에도 문제입니다. 하늘나라의 문제의 단체요, 지옥에서도 문제 되는 단체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에게 문제 되는 단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은 하나님과 사탄에게도 문제예요, 지옥과 천국에도 문제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쪽에서는 자꾸 레버런 문을 죽이려 하는데 또 한쪽에서는 그 레버런 문 죽여서는 안 되겠으니 얼마나 어렵겠어요?

이렇게 볼 때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잘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잘 압니다」 몰라요, 모른다구요. 「에─」 (웃음) 또 그다음에 사탄이 레버런 문을 잘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잘 압니다」 사탄이도 잘 알 거라. 또 지옥에서도 레버런 문을 알겠어요? 「잘 압니다」 천국에선? 「잘 압니다」

이렇게 볼 때에 레버런 문이 지금 살기는 지옥에 살고 있는데 박수하는 것은 누구예요? 사탄이예요, 지옥이예요? 내가 지금 고통을 받고 일생 동안 지옥 같은 곳에서 사는데 좋아하는 것이 사탄이 좋아하겠어요, 지옥이 좋아하겠어요? 「둘 다 아닙니다」 그러면 누구예요? 「하나님」 「우리들요」 하늘의 사람들입니다. 하늘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구요. 그건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그러면 이 지상, 레버런 문을 싫어하고, 통일교회 무니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곳이 지옥이예요, 천국이예요? 「지옥입니다」 미국이 헬(hell;지옥)이예요, 해븐이예요? 「헬입니다」 자기 나라를 지옥이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 레버런 문 아니면 미국은 망합니다. 당연한 말이예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요? 「예」 정말 그래요? 「예」

미국이 사는 길은 무니와 레버런 문 반대하는 길을 가는 것이다!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반대하니 어떻게 할 거예요? 미국 젊은 놈들이 반대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미국 젊은이들 쫓아낼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미국 젊은이를 어떻게 해야 되겠냐 말이예요. 보고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쫓아내 가지고 망하지 않는 길로 가야 되겠어요? 「망하지 않는 길로…」

그렇다면 여러분 무니가 몇 명이나 돼요? 2억 4천만 대 이 소수를 볼 때…. 그저 엄마 아빠 동네가 야단하는데 나 혼자 견뎌내기가 쉬워요? 도망가기에 바쁘다구요. 옷을 벗고 자다가는 도망가지 못해요. 발가벗고 뛰어야 되는 무니 여러분들인데 잠이 뭐예요. 새우잠만 자야 된다구요. 신발 신고 이렇게 자라, 훈련해라! 싫겠지만 여러분은 훈련해야 됩니다. 그래서 가라데(からて;당수)를 배우고 호신술을 배워라. 밤에도 뛰어라, 뛰어라. 군대훈련을 해라 하는 거예요.

여자들 말이예요, 사탄세계에 남자들은 둘만 있으면 잡아가려고 하니까 사람에 대해선 눈치가 빠르고 말 한마디 듣고 십리길을 달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그저 십년 후를 헤아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혼자 다니지 말라 이거예요. 될 수 있으면 혼자다니지 말라구요. 그런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자, 이제 정신이 좀 들었지요? 연말이 되어 오는데…. 오늘이 1981년도 12월 마지막 주일이예요. 여러분들은 종자가 달라요. 통일교회 패들은 종자가 다르다 하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디서 왔어요? 「트루 페어런츠」 '트루 페어런츠'는 어디에서 왔어요? 「갓(God)」 갓인지 뭔지 알게 뭐예요? 난 사탄한테서 왔다구요. 「노!」 왜 '노'예요? 이제 말한 거와 같이 이런 것을 볼 때 이것이 '노'야,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