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통일교회와 육지와 바다 1991년 06월 01일, 미국 Page #235 Search Speeches

육지세계와 "다세계를 다 '은 레버런 문

자, 육지에 제일 중요한 사람을 레버런 문이 품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해양세계에 제일 귀한 고기들을 내가 품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문선명이란 말이 뭐냐 하면, 이 '문(文)' 자는 뭐냐 하면 '글월 문'자, 글도 되는 거고, 아버지(父)도 되는 것입니다. 이게 뭐냐면 말이에요, 이건 하나님, 이건 아담 해와, 여기서 사위기대 되어 가지고 저쪽에서부터 이렇게 되어 가지고…. 그러니까 선생님이 빨리 쓰는 데는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이게 문(文)도 되고, 부(父)도 된다구요. 문이 뭐예요? 문인을 말하고, 그 다음 또 뭐예요? 하늘의 달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鮮)'은 말이에요, 이게 보게 되면 이것(魚)은 물고기를 말하고, 이것(羊)은 양을 말해요. 이것은 뭐냐면 희생입니다. 제물입니다. 알겠어요? 글(文)은 진리를 말하고 말이에요. 그 다음 '명(明)'은 뭐냐면, 이것(月)은 달이고, 이것(日)은 해입니다. 해와 달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이것이 마이너스고 이게 플러스로, 이것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진리가 플러스. 자, 이래 가지고 이것이 하나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문'은 마음을 상징하고, '선'은 육체를 상징해요. 그래서 그것이 천지가 합하는 내용의 뜻이 있다구요.

자, 이렇게 바다와 육지를 통일해야 할 책임을 지고, 하늘과 땅을 통일해야 되고, 사상적인 면에서 세계 인류와 새로운 이상세계가 통합할 수 있는 내용의 뜻이 선생님 이름 가운데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진리도 암만 깨뜨리려 해도 못 깨뜨렸습니다. 전세계가 나를 못 깼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을 전부 다 부정하려 해도 레버런 문이 세운 실적이 하도 크기 때문에 전부 못 부수었다구요. 이 실적 앞에 당했다는 거지요.

그래서 한국에서 잘났다는 사람, 세계에서 잘났다는 사람도 선생님이 세운 실적 앞에 한꺼번에 전부 다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하늘땅에 깊은 내연의 진리를 홀로 다 알았기 때문에 홀로 핍박과 반대를 받았지만, 그것을 홀로 전부 다 청소해 가지고 홀로 만세에 빛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으로 선 것입니다. 새로운 태양이 지금, 동에서 올라오는 게 아닙니다. 센터에서 올라온다 이거예요. 이 센터는 축입니다. 어두운 곳이 없습니다. 다 밝아요.

그래 통일원리면 모를 것이 없지요? 그렇게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내가 사람 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한테 교육받고 전부 다 레버런 문과 같이 지상에서 한번 살아 왔으면 좋겠다!'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거 보면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과 살 수 있고, 같이 훈련받고 교육받을 수 있는 게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알 수 있다구요.

여러분들 생각해 봐요.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내가 점령하고, 워싱턴에 세계적 발레단의 키로프 단장을 시켜 가지고 세계 첨단을 내가 한데 묶고 있다는 사실 미국의 모든 문화권을 자랑하는, 백인세계의 자랑하기 좋아하는 패들이 이걸 볼 때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자기들은 잃어버렸지만, 난 전부 다 재건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 만들어 가지고 퀭창창창 세계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미국 너희는 교회를 다 망쳐 놨지만, 난 재건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서양세계를 망치기 위해 여기에 왔어요? 팔아먹은 대학을 사 가지고 미국 젊은이를 다시 교육하겠다는 게 미국 망치려고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내가 수천 명 수만 명 학생, 카프(CARP)를 동원하면 일시에 그 학교를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지금 과학 기술자, 그 다음에 경제, 군사력, 이 세 가지가 제일 문제입니다. 군사력도 무니, 현재 미국 경제 파탄 문제도 무니, 과학도 레버런 문 하면…. 이 전체를 중심삼고 통합운동을 해서 학자를 중심삼고 묶은 것이 나 아니예요? 그러면서 피 더블류 피 에이(세계평화교수협의회),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를 만든 거 아니예요? 여기에는 과학자, 경제학자 다 있다구요. 노벨상 수상연합회에서는 레버런 문에게 노벨상 주겠다 하지만 '퉤─!' 오히려 내가 주지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