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성인과 의인이 가는 길 1982년 05월 02일, 미국 Page #49 Search Speeches

"일한 실적, 의인된 자격을 가지고 천국- 가" 것"

자 그러면, 성인은 어떤…. 성인 이야기하다가 이거 가외 얘기를 했습니다. 이제 돌아가자구요. 성인과 의인을 얘기해야 할 텐데 가외 얘기를 한 것은 동양과 서양을 알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얘기를 했다구요.

자, 통일교회가 괴물은 괴물인데 무슨 괴물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괴물이라구요. 이상하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지금까지 '의인' 하게 되면 말이예요, 독일의 의인과 미국의 의인이 달랐습니다. 또, 불란서의 의인과 이태리의 의인, 영국의 의인이 전부 다 달랐습니다. 그래서 의인들끼리 싸운다는 겁니다. (웃음) 이것은 세계의 의인이 태어나는 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거예요. 대방해라구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신데 그것을 생각 안 하겠나요?

자 그러면, '미국 가정이나 일본 가정이나 독일 가정, 모든 가정이 전부 다 '의인이다', 미국 종족이나 독일 종족이나 전부 다 '의인이다', 미국 국가나 독일 국가나 세계 국가가 전부 다 '의인이다', 하늘땅 전부 다 해 가지고, 사탄세계, 불교, 무슨 종교가 전부 다 '의인이다', 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의인이다', 하나님주의나 사탄주의가 전부 다 '의인이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성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만약에 이것이 안 되면 말이예요, 독일 가정끼리 싸우고 불란서 가정끼리 싸우고 다 싸울 거라구요. 독일 개인 개인끼리 다 싸울 거라구요. 독일 가정, 독일 종족, 독일 나라가 싸움을 할 것입니다.

자, 지금 때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의인이라는 게 싸우는 게 의인이예요? 그러니까 이게 역사의 정의가 되었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투쟁으로부터 의인이 이루어진다, 그것이 의인이예요? 헤겔에 의한 변증법을 근본적으로 추방해야 돼요. 빨리 추방해야 됩니다. 거기에는 언제든지 투쟁 개념이 있기 때문에 의인이 나올 수 없습니다.

이 세계에 있어서 독일의 의인은 이 우주의 의인이 되어야 되고, 독일 가정의 의인도 하나님의 가정의 의인이 되어야 됩니다. 이게 전부 다 통해야 돼요. 그런 종교, 그런 하나의 주의, 그런 역사적 발전상이 없으면 이상이 안 나온다 이거예요. 그런 세계가 되게 되면, '나는 하나의 우주를 위해 태어났다' 하면 가정적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독일도 내 나라요, 일본도 내 나라요, 독일에 있는 사람도 내 사람이요, 일본에 있는 사람도 내 사람이라는 겁니다. 세계가 다 내 것이라는 겁니다. 아프리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종교가 그랬어요, 종교가? 「아니요」 하나님이 있다면 그걸 원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여기에 패스하는 자격을 두고 보면 통일교회는 패스했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독일 사람과 일본 사람이 원수인데 원수 원수끼리 하나만들려고 합니다. 그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레버런 문하고 일본하고 원수예요, 원수. 그 레버런 문이 원수인 일본 사람들을 끌고 와 가지고 일본 나라의 원수인 미국을 돕자, 그 놀음 하고 있다구요.

일본은 미국의 원수예요. 그렇지요? 이것은 정치 힘 가지고도 안 되고, 경제 힘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오로지 종교의 힘 가지고 해야 돼요. 다른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누가 있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예요. 일본의 무슨 수상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박수)

그것이 지상 역사입니다. 인류역사와 하나님의 섭리역사, 종교역사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처음으로 지상에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한 운동으로 등장한 것이 레버런 문의 운동이다 이거예요. (박수)

통일교회에서 받은 개인 의인 상장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도 자랑할 수 있습니다. 가정 의인 표창장도 하늘나라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또, 나라 의인 표창장도 하늘나라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어디든지 다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개인 의인장 받아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이거예요. 나라 의인장을 받은 애국자라도 어림도 없다 이거예요. 아무리 세계에 일등 국민이라 하더라도, 애국자라고 하더라도 저나라에 가면 '야 이 자식아, 너 앞에는 원수가 있어. 독일이 있고 불란서가 있고, 원수가 있다. 너를 세워 줬다가는 갉아 먹는다'고 한다는 거예요.

영국 애국자는 불란서와 스페인의 원수예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미국 나라의 애국자가 될 때는, 그 애국자는 영국도 환영이요 독일도 환영이요 불란서도 환영이요 이태리도 환영이요 일본 사람도 환영한다구요. (박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까지는 다리가 전부 다 이렇게 연결되지 않았는데 그 다리를 놓아 주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다리, 가정적인 다리, 종족적인 다리…. 알겠어요? 아무리 커도 이것이 센터를 통해서, 고속도로를 통해서 들어가야 돼요. 그렇게 되면, 하늘나라의 자물쇠에 그냥 갖다 대면 재까닥 열리는 거예요. 미국의 애국자나 지금까지의 어떤 애국자라도 영계의 키(key)에는 맞지 않고, 열리지도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일한 실적, 의인이 된 자격을 가지고, 내가 개인적 의인이면 개인 자격권 내의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가정 의인이면 가정 의인권 내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요, 종족 의인이면 종족 의인권, 민족 의인이면 민족 의인권, 국가 의인이면 국가 의인권, 세계 의인이면 세계 의인권, 천주 의인이면 천주 의인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좋겠지요? 그게 사실이라면 좋겠지요? 「예」 그러면 좋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