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63 Search Speeches

구국·구세-합회의 사명을 다해야

잘 보이겠나요? 한번 죽 읽을 테니까 말이예요, 한번 들어보소. 이거 이제 앞으로 1989년 6월 24일 뿌리찾기연합회 지도자회의, 이거 지도자회의입니다.

제1이 뭐냐 하면 구국 혹은 구세연합회 사명이예요.

뿌리찾기연합회는 뭘해야 되느냐 하면 나라를 구해야 돼요. 뿌리가 올바르지 않고는 나라가 살아날 수 없어요. 뿌리가 올바르지 않고는 세계가 살아날 수 없어요. 그런 문제가 큽니다.

그래서 제1 제목이 뭐냐 하면 구세 구국연합회 사명입니다. 내가 처음으로 여기에 취임해 가지고 한 것이 뭐냐 하면 장학회에 10억 원을 내기로 약속했어요. 이거 실천해야 된다구요. 나라는 사람은 실천하는 사람이예요. 약속했으면 그 이튿날….

그래 1981년도 과학자대회에서 전세계 평화고속도로 창설을 말할 때 말한 그 즉시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9년째 일본 돈으로 80억 이상, 90억 이상 쓰고 있는 거예요. 9년 동안을 전부 다 매달 1억 엔 이상씩 지불했어요. 그러니까 80억 이상, 90억 이상 지불해 가지고 땅굴을 지금파고 있습니다. 파고 있어요, 그때서부터.

맨처음에는 일본정부에서 우습게 생각했어요. 그러나 일본이 아무리 경제부국이라 하더라도 100억 가까운 이런 현찰을 투입해 가지고 공사를 진행하는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안 받아들여 봐라 이거예요. 들이 깔 것이다 이거예요.

이제 그래서 매회 우리 기념관에 손님들이 배가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제는 거국적인…. 이래서 이번에 아베하고 나하고 약속한 것이, 첫 조건이 뭐냐 하면 자기가 수상이 되거들랑 고속도로에 대한 모든 것을 일본정부가 책임지고 할 것을 선포한다고 약속했습니다.

그거 내가 책임지고 하는 거예요. 안 하거든 앞으로 유엔기구까지 동원해 가지고 말이예요, 미국을 시켜 가지고 전부 다 움직이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력을…. 외교 능력이 있어야 돼요. 설득 능력이 있어야 돼요. 훌륭한 지도자들은 지금 설득당하고 있어요, 안 당하고 있어요? 설득다 당하고 있잖아요?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니 근본문제를 파헤쳐 얘기하는 거예요. 그 이상 설득이 없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내가 그런 입장에서 이 한국에…. 학자들 세계를 다 휘어잡았어요. 이제 세계적인 학자 클럽이라고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노벨상 수상자 모든 사람은 우리가 관리할 때가 멀지 않아 올 거예요.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일부 수록하지 못함)

우리 소시지가 유명하다구요. 독일에서 제일 유명한, 옛날에 참 이름난 소시지 회사 사장의 손자가 우리 식구거든요. 그걸 인수해서 받은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소시지 이게 소련 공산당의 대사관에 전부 다 팔게 돼 있는 거예요.

남미에는 말이예요, 어제도 말했지만 말이예요, 여기는 전직 대통령이 더 힘이 셉니다. 전직 대통령은 보통 두셋이 다 있지만 현직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에게 다 맡겼기 때문에…. 전직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과 연합해 가지고 서미트 클럽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아울라(AULA)란 조직이예요, 이 조직이 유명합니다. 그걸 내가 만들었기 때문에 이들이 표창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자기가 아울라 회의 역사적 표창자라고 해 가지고 제1회는 레버런 문 드려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12개국의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말이예요, 이거 불란서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끼워 주는 거예요, 나는 싫다는 데. 이래 가지고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남미연합국이예요. 이래 가지고 군사문제를…. 군사력이 부족하니까 미국에 지배받아요. 그다음에 정치력, 그다음에 금융관계거든요, 돈문제. 그래서 내가 무엇을 제안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너희들 절대 미국에 팔아먹지 말라 이거예요. 그래서 방향성 무역을 선언한 거예요.

그 방향성 무역이란 처음 하는 말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남미제국하고 이제 내가 지도하는 아시아제국하고, 태평양 시대에 오는 아시아국, 내가 제창하는 그런 나라 중심삼아 가지고 20년이면 20년 방향을…. 그때는 너희 원자재를 한 군데도 어디에 팔지 말라 이거예요. 여기에만 팔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여기에만 팔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제작한 물건은 은행 이자 3퍼센트 물고, 더도 아니예요. 은행이자 빌려온것 다 공동회의 밑에서 빌려 가지고 싸게 빌려오면 싸게 빌려온 그것 중심삼고 생산해 가지고 판매 이자가 얼마가 남든지간에 3퍼센트만 첨부해야 돼요. 이래야 회사가 발전하는 거예요. 너도 살고 나도 산다는 거예요.

그래 놓고 15년 내지 20년 후에는 몽땅 이 공장을 그들에게 갖다 주는 거예요. 옮겨 가는 거예요. 그러려면, 20년 후에 된다 하면 5년간, 15년 전부터 데려다가 훈련시키는 거예요. 훈련 딱 해 가지고 완전히 이동시키는 거예요. 선진국가 대열로 이동시키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미국이 큰일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 라틴문화권하고 앵글로색슨문화, 구교하고 신교하고 원수였으니 너 미국 놈들 전부 다 나 추방하겠다고….그래, 남미에서 아울라가 연합해 가지고 '미국이 반대한 레버런 문을 우리가 환영한다' 이래 가지고 내가 감옥에 들어간 다음에 저 남미의 유명한 천주교 대학인 알젠틴 대학에서 전부 다 박사학위를 감옥에 있을때 갖다 주는 거예요. 교황의 결재 없이는 학위를 줄 수 없는데도 갖다준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뭐 미국에 와 있는 교황청 대사가 뭐 반대하고 그랬다는데,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여기서 결의하고 딱 해 가지고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출발하는데 남미의 아울라기구가 로마 교황청이 문제냐 이거예요. 쳐버리라고 협박을 했더니 아이고 잘못했다고 하는 거예요. 자꾸 그러면 남미 천주교가 교황탈퇴 선언할 것이다….내가 감옥에 있을 동안 명예박사 학위 네 개를 받았구만. 박사들 필요하면 하나씩 다 나눠 줄까요? (웃음) 요전에도 박사 학위를 주겠다고 하는 걸 '야야 박사는 무슨 박사? 내가 박사 학위를 주어야지 누구한테받아?' 했다구요. 내가 노벨상을 탈 수 있는 거예요. 실적으로, 한 공적으로는 노벨상 몇 개도 탈 수 있는 것인데. 그건 얘기하지 마라는 거예요. 내가 노벨상을 줘야지 받긴 뭘 받아요? 이 똥구더기 같은 녀석들, 사탄세계에서 하는 걸 내가 왜 받아요?

자, 그런 점에서 그런 얘기를 전부 다…. 그래서 이제 구세연합 사명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구세하기 전애 구국연합, 나라를 구해야 돼요. 나라 잃은 백성은 나라를 찾는 것이 제일 희망입니다. 그건 우리 조상의 희망이고 우리들의 희망이고 우리 후세의 희망이 아니예요?

그러면 나라가 여기 민주시대에 있는 걸 방어해 가지고 구국의 사명을 튼튼하게, 어느 누가 넘보지 못하게끔 해서 주인 앞에 머리 숙여 존경하고 밥을 얻어먹게 하고 말이예요. 대사관을 세워 가지고 빌려 얻어먹게 다 이래야지요. 주인 권력으로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