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섭리의 주류 1978년 11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 Search Speeches

섭리의 주류가 가" 곳은 하나님의 사'을 '심삼고 통일된 세계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주류, 이 모든 섭리의 흐름은 어디로 가느냐? 종족적인 메시아 과정을 거쳐서 민족적이요 국가적이요 세계적인 과정을 거쳐 영계에 가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의 갈 길이 그것이란 말이예요. 여러분의 주류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전부 다 이렇게 가는 거라구요. 섭리의 물줄기는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나에게 있어서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여기서 상대를 찾아 가지고 만나서 하나돼 가지고, 그다음엔 씨족과 하나되고 점점점 확대돼 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중심존재들이 여러분이 되는 것입니다. 그 중심존재는 사랑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전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이것은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공명되지 딴것 중심삼고는 공명이 안 된다구요.

자, 그러면 만약에 종족적 사랑권이 있고 민족적, 국가적 사랑권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종족적, 민족적 사랑권은 없어도 된다는 거예요. 이게 마찬가지라구요. 사랑은 같은 사랑이니까. 세계가 이루어지게 되면 수많은 국가는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게 되면 이것이 하나의 세계입니다. 여러분들의 계열을 보게 되면,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종족도 있고 가정도 있고 전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런 것이 수많은 관계로 몇 곱이 쌓인 거와 마찬가지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찬가지의 사랑입니다. 마찬가지의 사랑권 내에 전부 다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알겠어요? 「예」

그러한 세계가 영계라구요. 천국이 어떤 곳이냐 하면 그런 세계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해 가지고는 하나님으로부터 이 세상까지 내려올 수 있고, 또 세상에서부터 전부 다 하나님의 보좌까지 올라갈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이게 통하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의 사랑과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된 사랑의 세계가 그 우주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거기에는 눈 같은 세포가, 근육 세포와 마찬가지의 조직형태가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기뻐하니까 모든 인류가 기뻐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세포도 호흡하고 있다구요. 우주가 같은 사랑권 내에서 하나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전부 자기가 세계의 중심이 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렇다구요.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달려든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한 것이 사랑이예요. 사랑이 어째서 귀하다는 것을 알았지요? 전부가 완성된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만 갖다 대면 모든 인간 세포는 '흠흠흠' 전부 다 호흡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는 모든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분립되고 격리된 것이 모두 화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