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천주적 승리권 1992년 05월 08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91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을 위해 -자"이 나서라

그래서 신문사부터…. 박보희! 보라구요. 신문사 1천 명 사원들의 가정을 통일교회의 이 일본 여성들과 연결시키는 거예요. 아까도 말했지만 가인 아벨입니다. 부인들을 중심삼고 결속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부인만 내세우면 신문 보지 말래도 안 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아들이 보고, 남편이 보고…. 그것이 앞으로 [세계일보]의 사는 길입니다. 박보희, 알겠어? 「예.」

어떻게 세계를 잡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나라를 만드느냐? 신문사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에 청량음료. 사람의 몸은 4분의 3이 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먹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좋은 물을 공급해야 되겠다구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일화는 이미 전통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둘을 매개체로 연결시켜 가지고 남북통일운동의 기지로 활용하는 거예요. 집도 한국 축복가정, 일본 축복가정과 통일교회와 연결된 가정하고 이렇게 삼형제로 모아서 그렇게 하면 그 부인들이 참 복받지요. 그러면 남편들이 바람피우려야 바람피울 수 없고, 딴 짓을 하려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남북통일운동 기지로서 방 하나 있으면 방 하나 내라 이거예요.

대번에 자리 잡을 수 없겠거든 천 명을 중심삼고 전부 다 제비 뽑아 가지고 상대적으로 묶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박보희, 알겠어? 일본 가정 하나하고, 통일교회 축복가정하고 묶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 산하 단체에 있는 부인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남북통일을 위한 활동의 기지로 활용하는 거예요. 이건 민족적 숙원이기 때문에 너나할것없이 다 협조해야 돼요. 이걸 반대하면 종족끼리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전국민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와 같이 주체 대상의 관계로, 환경적으로 우리 산하 단체들이 교회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부모님이 서고 하나님이 왕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플러스가 돼 가지고 상대적인 나라와 외적인 가정 부인들을 연합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남자들은 믿지 못해요. 도적놈들이라구요. 자기들이 전부 다 왕이 되겠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거예요. 섭리적으로 볼 때, 여자들은 전부 다 본연적 아담의, 아버지의 상대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따라 어머니의 분신이 안 되어 가지고는 하늘에 못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걸 딱 잡아 놓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정치 풍토 세계, 경제 풍토 세계가 선생님의 손아귀에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금년 대통령도 선생님에게 누가 필요하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더군다나 국제승공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책임자 있지요. 손대오! 전달해야 되겠어, 아까 말한 모든 단체…. 저 홍사장! 홍 협회장! 전체 산하 단체의 대표들은 모두 남북통일을 위해서 부인들을 문선생에게 내 놔라 이거예요. 안 내놓으면 내가 기합을 줄 거예요.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집이 없어서? 집은 많아! 이제부터 박보희하고 순회해야 되겠다구요. 이게 선생님이 막연하게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원리가 가는 길이에요. 원리가 가는 길입니다.

이래 가지고 남북통일이 되는 거예요. 이미 김일성은 3분의 1은 나한테 점령당했습니다. 이제는 여기 한국 정부가 내 말만 들으면 돼요. 그러면 순식간에 되는 것입니다. 3년 이내에 통일이 벌어진다 이렇게 본다구요. 희망을 가지고 최후까지…. 지금까지 일본이나 한국이 책임 못 한 것을 마지막 고비에 책임하므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 모든 탕감조건을 세워 주기 위한 거룩한 하늘의 심정 앞에 이걸 감당하므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빌면서 선생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