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섭리로 본 아벨들 1979년 12월 30일, 미국 Page #229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를 심정적으로 동"시키면 어"""지 통할 수 있어

심정의 세계는 무한한 행복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그 아래에서는 천 층 만 층 훈련의 계단을 밟고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무한한 시련을 받아 가면서 한 단계 한 단계 몇억만 년을 두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그런 운명의 걸음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이나 동양 사람이나 대통령이나 세상의 누구나 다 이런 걸음을…. 자기를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내가 알고 보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과거에 경험한 것을 언제 얘기할 수 있겠어요?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 못 한다 이거예요. 전부 다 '저 레버런 문이 머리가 돈 얘기를 한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세계에 박자를 맞추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이런 배경을 볼 때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구요. 믿을 만하다 이거예요. 덮어놓고 믿을 만하다 이겁니다. 이만한 기반을 다 닦아 왔으니 말이예요, 이다음에 죽으면 그 세계에 가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죽음을 초월한 사람입니다. 죽는 걸 무서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죽어 보면 안다구요.

자, 여기서부터 영계에 이런 구멍이 있다 하면 지상에도 요런 자리에 구멍이 있는 겁니다. 우주, 영계의 큰 가운데 한 점, 중심점이 있다는 거예요. 나는 땅 위에 있는 지극히 작은 존재인데, 우주에 비한다면 얼마나 작습니까? 그러나 여기 조그마한 이 가운데에 점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보여요? 자, 여기에 이 심정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것과 이것이 같다는 겁니다. 자, 이걸 크게 하면 이것이 이렇게 된다 그 말이예요. 크게 되면 심정의 중심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중앙이기 때문에 같은 거리다 이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는 '너의 심정을 이쪽으로 옮겨라. 여기가 좋다' 하면서 판도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 중심을 이 자리에 잡아 가지고 이렇게 가면 될 게 아니야? 이렇게 하면 크잖아. 여기보다 큰데 왜 그래, 요거 조그만한 것이? 중심을 여기 잡아라. 중심을 여기에 잡으면 될 게 아니냐?' 한다구요. 그것은 중심이 틀려도 된다 그 말이라구요. 사탄은 '자, 요 센타, 이렇게 하면 이렇게 클 텐데. 아 이렇게 오면 좋잖아? 그것 내가 해줄께. 네가 그래야 별수없어. 이 전부가 네 편이 아니고 내 편이야, 내 편. 너희는 전부 다 이미 망하고 죽게 되어 있어.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하면서 마음을 빼앗으려고 전부 차고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어물어물하지 말고 '자, 해라. 나는 죽는다. 죽어도 간다. 어서 해라. 마음대로 해라. 이 심정 안에서 죽겠다' 하고 대드는 날에는, '네가 죽이더라도 내 심정이 살아 있는 한 나는 못 죽인다. 나는 영계에 이 심정을 가지고 가서 접붙일 것이다' 하면서 대드는 날에는, '네가 하나님의 심정권을 침범해? 사탄의 심정권을 침범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심정권은 침범 못 하는 것이 천리원칙 아니냐?'고 하나님편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사탄이는 사탄세계의 심정권은 주관하지만, 하늘의 심정권은 주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죽이는 날에는 여기 하나님의 센터인 사랑의 심정권 내에서 재까닥 하나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마음은 사탄세계의 어디 가든지 환영하지 않는다구요. 제일 싫어한다 이거예요. 영계를 중심삼은 하나님과 세상을 중심삼은 내 심정을 저울질하고 있다구요. 상대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 심정권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심정적으로 동화시키고 왔다 하면 이 세계 전체가 동화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경계선이 없고, 하늘나라의 왕국이 되어 동서남북 열두 진주문 중에 어느 진주문을 통하더라도 막을 자가 없다 이겁니다. 다 환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기로 들어가도 이리 나갈 수 있고, 이리 들어 갔어도 이리 나갈 수 있고, 열두 대문 어디서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다 이거예요. 또, 여기서부터 열두 대문 어디로 가든지 전부 다…. 12의 12배이니까 144대문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 하나님의 심정, 하늘나라의 심정을 통해서는 어디든지 전부 다 하나될 수 있고, 어디든지 전부 다 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 그렇게 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 문으로 통할 수 있는 계급에 사는 사람은 '와! 만세! 하나님 좋아요!' 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저 따라다니고 싶어하고, 전부가 좋아하는 겁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고, 입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입고, 놀고 싶으면 놀고,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백년 살아도 못 느끼는 것을 한 순간에 살고도 남을 수 있는 모든 행복함을,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