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가정 기반을 중심한 통반격파 활동 1990년 10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57 Search Speeches

가정은 하늘나라의 순이 나오" 곳

협회장! 「예」 통반격파라는 게 어디라구? 「가정 단위입니다」 면 단위고 동 단위지 뭐. 「가정기반입니다」 가정기반이예요. 그거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가정기반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귀한 새 순이 나오는 곳 아니예요? 아들딸. 그렇지 않아요? 나라의 순이 거기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순이 생겨나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서 아들딸이 나오잖아요? 아들딸은 하늘나라의 백성 아니예요? 하늘나라의 백성 생출지, 생산지는 지구성밖에 없습니다. 다른 별나라에 사람이 있는 게 아니예요.

내가 요전에 미국에서 12년 전엔가 쏘아 올려서 해왕성까지 간 인공위성에 대한 얘기 했나? 「예」 세계가 그런 세상이 된 거예요. 9개 위성 가운데 제일 먼 것이 해왕성? 「명왕성입니다」 명왕성이 맨 나중이지? 「예」 해왕성까지 가는 데 12년 걸렸어요. 12년 전에 쐈는데 그게 9개 위성들을 전부 탐색하면서 가는 거예요. 야! 나 그 말 듣고….

우리 [월드 앤 아이](The world and I)에서 그걸 특집으로 취재하지 않았어요? 거기에 우리 과학자대회,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를 중심삼은 학자들이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비밀의 내용을 언론기관을 통해서 보도해야 되는데 그 관계자가 딴 데 줄 수 있느냐고 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특집으로 준 것입니다.

그 인공위성이 우주를 지나가면서 모든 현상들을 컴퓨터에 입력을 한 것입니다. 12년 동안 입력을 했어요, 그 자체 내에서. 그리고 그 로봇 자체가 고장나더라도 무엇이든 자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끔 전부 다 되어 있다 이거예요. 이게 수리하면서 달려간 것입니다.

12년 동안 달려갔으니 뭐…. 그게 1초 동안에 얼마 간다고 하던가? 10만 마일인가 30만 마일인가 그렇게 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그렇게 갔으니 얼마나 먼 세계까지 간 거예요? 해왕성에 3천 마일까지 접근해서 사진 촬영했는데, 그때부터 12년 동안의 모든 것을 숫자로 보내 오는 것입니다. 사진을 숫자로 입력해 가지고 그게 무슨 물건이라는 것을 재현시킬 수 있게끔 딱 되어 있다구요. 그런 과학적인 데이터에 따라 무엇이든 틀림없이 나오게끔 해 가지고 그게 사진판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사진이 벌써 숫자를 통해서 편성되거든요. 내가 그것을 듣고서 `야! 사람의 두뇌가 그렇게까지 하게 되었구만. 하나님이 자기 대신자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사람이구나' 했어요. 그러니 사랑할 만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