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고향으로 돌아가라 1988년 06월 1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9 Search Speeches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일하" 것을 배우면서 전진해 나가라

자, 그러면 이제 리저널 디렉터를 임명해야 되겠어요. 몇 사람인가요? (리저널 디렉터들 일어섬)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인들이 5천 명이 있으면 5천 개소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리고 이 AFC도 그렇고, 우리 조직은 한 명령 계통에 의해서 움직여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별도로 해서는 안 돼요. 반드시 한국 지도자 아래에 있어 가지고 관리를 받으면서 자기는 자기대로 거기에서 협조받아야 돼요.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무슨 대회 같은 걸 할 때는 전체 교인들을 동원하고 활동을 협조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런 조직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50개 주에 가게 되면 `왜 오느냐?' 이런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되겠어요. 가게 되면 반드시 이러이러한 임무를 하러 왔다고 보고하고 또 지령을 받고 해야 되겠어요.

또 순회사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순회사도 하나되어야 돼요. 전부가 합해 가지고 미국을 구해야 되겠어요, 이제.

그리고 신문사나 어디나 들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신문사도 반드시 창구를 만들어 가지고 누구누구가 책임자라는 걸 딱 해 가지고 언제든지 모일 수 있게끔 하라구요. 그래서 최소한도라도 모여 가지고 보고를 받고 요리 연결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의 미스터 박하고 미스터 한하고 주동문하고 전부 다 이 창구를 만들어 가지고 한국 교회와 연결시켜서 앞으로 전부 다 횡적인 유대를 맺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가정으로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왜 한국의 리저널 디렉터하고 순회사를 이렇게 하느냐? 아무래도 한국 전통과 일본 전통을 배워야 되기 때문이예요. 아담 해와가 천사장 국가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만들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이 미국을 도와주는 겁니다. 아담 해와가 와서 도와주어 가지고…. 타락할 때는 천사가 주관을 했지만 이제는 거꾸로 아담과 해와가 천사장을 구해 주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계의 모든 경제권을 미국이 쥐었던 것이 이제는 일본으로 해서 아시아로 돌아가는 거예요. 1978년서부터 넘어가는 거예요. 앞으로 이 미국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저 뭣인가, 사회보장제도가 되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일을 안 하고 먹고 살고 이러는 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일하는 것을 배워야 돼요. 한국 사람들은 어디에 가든지 남들은 10년, 20년 가야 기반 닦는 것을 3년 이내에 닦는 거예요. 뉴욕을 보라구요. 코리언 레지던츠(Korean residents;한국교민들)가 전부 다 점령해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일본 사람을 무서워하지만, 일본 사람은 한국 사람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웃음)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구요. 그건 다 하늘이 역사하시기 때문이예요. 이제부터는 한국 사람 중에 천재가 많이 나올 겁니다. 어저께 열두 살 난 애가 바이올린 연주하는 것 봤지요? 「예」

한국은 5천 년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희생해 나온 거예요. 중국에 모든 영향을 준 것이 한국 사람이예요. 한자(漢字)도 한국 사람이 만들었다는 역사적인 자료가 있는 거예요.

한국 민족은 동이민족(東夷民族)으로 본래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애호하는 민족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대륙을 버리고 나와 반도로 몰려온 거라구요. 공자 같은 양반도 동이민족을 찬양했다구요, 거기에 성인이 산다고. 자기의 소원이 뭐냐 하면 이 동이민족에게 가고 싶다고 찬양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역사를 보면 침략을 해본 적이 없어요. 9백 번 이상 930번이나 침략을 당했지만 침략을 해본 적이 없다 이거예요. 그 대신 불의의 공격을 당할 때는 불 같은 거예요. 못 당한다는 거예요.

징기스칸이 세계, 구라파를 다 점령했지만 한 나라 점령을 하지 못한 곳이 있으니 그게 코리아예요. 그게 역사에 나타난 사실이예요. 그야말로 정의에 불타는 민족이예요. 침략을 해보지를 않았어요.

한국 사람들이 만주라든가 시베리아 같은 곳을 다니다가 죽으면 그 시체를 조사해 봐야 담뱃대하고 부싯돌밖에 없잖아요? 일본 사람들은 칼을 품고 다니지만 한국 사람들은 그게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라든가 중국 같은 곳에서 밤에 코리언이라고 하면서 문을 두드리면 전부 문을 열어 주고 들어오라고 환영하는 거예요. 중국 사람들도 칼을 갖고 다니고 러시아 사람들도 칼을 갖고 다닌다구요. 그런 나라이니 선생님 같은 사람이 나올 만하지요. 응? 여러분도 한국 역사를 배우면 참 놀랄 것이 많다구요.

그런 조그만 나라가 4대 강국 사이에 끼어 가지고 절개를 잃지 않고 민족을 유지해 가지고 아직까지 나라를 갖고 있다는 건 위대한 거예요. 뉴욕도 이제 두고 보라구요. 한국 사람들이 다…. 백분의 1이면 얼마예요? 「미국 인구의 백분의 1 말씀입니까? (통역자)」 응. 2백 40만 명이지? 한국 사람이 백분의 1만 있으면…. 내가 한국 사람이라서 한국을 선전하는 게 아니예요. 역사가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보게 되면 다 잘생기지 못했지만 뭐가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그동안에 한국 지도자들 없을 때하고 있을 때하고 어느 때가 좋아요? 없을 때가 좋지요? 「있을 때요」 옛날에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한 달에 한 명씩 전도하라고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걸 강조해야 돼요. 한 사람씩 전도하라고. 지금까지는 반대하기 때문에 그랬지만 이제는 환영할 때니 하루 저녁에 84명을 전도할 수도 있다구요.

전도하려는 대상은 나이 많은 사람보다도 젊은 사람이 낫다구요. 그들은 잘 따라나오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사돈의 팔촌, 친척, 동생들 많잖아요? 옛날에는 형님들이 동생들을 때려 가지고 지옥에 데리고 갔지만 이제는 반대예요. 이제는 동생들을 때려서 천국에 데려가야 된다구요. 그 장자의 자리가 바뀌는 거예요. 그런데도 못 하면 안 되지요. 선생님은 맞으면서 이만큼 찾아 올라왔다구요. 이만큼 나왔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믿다가 매맞아 죽을 수 있는 때가 아니예요. 미국에서 매를 맞아 죽겠나요? 세계 어디에서든지 전부 다, 선교국 어디서든지 이제는 다 고개를 넘어갔다구요. 매맞아 죽지는 않는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로마를 구해 주겠다고 한 입장과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이 미국을 위해서 왔다는 거예요. 이게 꿈이 아니예요. 현실이예요. 그게 사실이예요,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이제는 공산당만 무너지는 날에는 세계는 우리 편이 됩니다. 공산당은 오래 못 갑니다.

자, 미국이 우리 사상권 내에 흡수되겠나요, 우리 사상이 미국에 흡수되겠나요? 어느 거예요? 「미국이 우리 사상에 흡수됩니다」 (웃으심)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 몇 명이 모여서 이 큰 나라를 요리하겠다니 배짱이 대단하잖아요! 과거에 누가 그런 생각을 가져 봤어요? 하나님 뿐이예요, 레버런 문하고. 그거 다들 배우라구요. 얼마나 대단한 거예요? 자신 있어요? 「예」 나 혼자서 전세계를 향해 호령한 거예요. 혼자 상대한 거라구요. 하나님과 영계가 뒤에서 밀어 주었다구요. 이제는 이 세상이 완전히 코너에 몰려서 망하게 되었다구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이제는 나처럼 다들 힘차게 활동하라구요. 응? 「예」

여러분 재판한 것 생각해 봐요. 원고가 누구라구요? 「미국이요」 거기에 나 혼자 맞선 거예요. (박수) 그 미국이 무릎을 꿇었어요. 내 앞에 영원히.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

이제는 시대가 변했어요. 댄버리 사건 이후에 변했다구요. 이제 미국은 일본보다도 밑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미국은 많은 무거운 짐을 지고 있어요. 미국을 구해야 돼요.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신있게 하라구요, 자신 있게! 「예」

자, 그러면 이제 돌아가서 전국에 있는 식구들을 각 주에 규합해 가지고 나머지 도시, 각 부락에 어떻게 빨리 배치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달렸어요. 하늘은 거기에 비례해서 협조할 것입니다. 이런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전진에 전진을 다짐할지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