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1975년 01월 0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50 Search Speeches

124가정과 430가정의 수리적 의미

그 종족 기반이 설정됐으니 이 120가정은…. 이 120은 뭐냐 하면 세계 대표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성신이 강림한 후, 오순절에 120문도의 책정이 벌어져 가지고 세계 국가로 발전한 거예요. 이것은 새출발한 입장입니다. 120문도는 뭐냐 하면 세계 국가를 대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에 있어서 120개 국가가 성립될 때는 세계 끝날이 지나 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120으로 해야 될 텐데 왜 124를 갖다 붙였느냐? 이 4는 동서남북을 가리킵니다. 여기는 별의별 가정이 들어갔다구요.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라 이상한 가정 네 가정을 여기에 집어 넣은 거라구요. 본래 축복가정에는 결혼했던 사람이라든가 실패한 사람을 집어 넣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이 네 가정을 집어 넣은 것은 세계 국가 대표형을 결정함과 동시에, 동서남북 사방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어떠한 민족도 들어간다 이거예요. 백의민족만이 아니고, 서양 사람만이 아니고, 흑인만이 아니라 어떠한 민족이라도 들어간다 이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성을 띠고 축복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20개 국가 대표에 4를 합해 가지고 124쌍을 축복했는데, 종족적 중심이 결정된 기반 위에 세계적으로 124가정을 축복했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120개 국가 상징 터전으로서 출발했던 기독교의 전체 중심을 대표할 가정이 성립됐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에서 사위기대를 이루고, 그 다음에 조상들을 묶고, 그 다음에는 민족을 묶고, 그 다음에는 세계를 묶는 탕감적 가정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이제는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국가권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들이 전부 다 한 곳으로 갈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이제 세계가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기준이 돼 있으니,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스라엘 민족을 보면, 가나안 복귀를 위해 출애급을 430년 만에 했지요?「예」그래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출발했습니다, 에덴 복귀와 마찬가지라구요. 새로운, 이상의 본향 땅을 향해 돌아 가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4수하고 3수가 연장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연장된 이런 수를 중심삼고 한국에서도 4300년 만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때는 민족적 시대이고 지금은 세계적 시대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4300년 만에 그러한 에덴 복귀를, 다시 말하면 본향의 세계 천국을 향해서 돌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바로 4300년에….

그리고 4수, 3수에 전체 수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4는 땅을 상징합니다, 동서남북. 3은 하늘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서 있으면 이게 3으로 내려옵니다. 목 하나…. 이렇게 3단계라구요. 전부 다 이것을 상징하는 거예요. 3단계 3단계…. (몸부분을 설명하심) 전부 다 3수로 돼 있다구요. 어디를 보더라도 3단계예요. 그렇지요? 3수는 서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 있는 것은 반드시 3수를 갖추고 서 있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3수 4수라는 것은 하늘땅도 상징한다 이거예요. 하늘땅의 조화를 통해서…. 이것을 곱하면 12수가 나오는 거예요. (판서하심) 그렇지요? 12수가 나오는데, 이것은 조화수예요. 그래 '하늘땅의 조화수가 12수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수에 해당하는 것이 전체 수를 대표한 것입니다. 12수는 전체 수를 대표할 수 있는 수기 때문에, 대한민국 땅에서 4300년 만에 430수에 해당하는 축복을 한 거예요. 430수는 4300수를 대신한 수라구요. 그렇지요? 또, 3수와 7수를 대표한 전체 수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430수를 맞춰서 축복해 준 것은 대한민국 가정은 누구나 다 어느때든지 자유로이 천국을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 문으로도 갈 수 있고 저 문으로도 갈 수 있고 그렇다는 말입니다. 자기 문 하게 되면, 김씨네 문만으로 통하지 않는다구요. 김씨네 문이 여기 있더라도 축복을 안 받았으면 못 들어갑니다.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72가정이라든가 120가정에는 안 들어 갔더라도 여기에는 마씨, 김씨, 양씨도 있고, 별의별 성(姓)들이 다 있잖아요? 김씨가 없으면 어떡할 테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아무 데로 갈라 가지고도 천국 갈 수 있다, 천국에 전부 다 도착할 수 있다는 조건을 세운 것이 430가정 축복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므로 국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면 누구나 다 중심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이 430가정 축복으로 말미암아 설정됐다 이거예요. 요때까지는 이것을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탕감하는 시대요, 요때까지는 역사시대요, 요때까지는 현실시대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