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축복은 고귀한 것 1991년 02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0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닦은 세계적인 기반을 동원해 한국을 살려 "아야

너희들은 전부 다 `강의도 끝났는데 선생님이 오시지 않나? ' 버티고 앉아 가지고 다 그렇게 생각했지? 뭣이 잘났다고? 정신 똑똑히 차려! 미국 놈들한테 질 거야, 이길 거야? 「이기겠습니다!」 일본 놈들한테 이길 거야, 질 거야? 「이기겠습니다!」 소련 놈들한테 질 거야, 이길 거야? 「이기겠습니다!」 답변이야 쉽지. (웃음) 답변이야 쉽지.

소련 애들 지금…. 어저께 곽정환이가 나한테 보고하기를 , 소련에서 지금 교수들 교육하는 클래스가 에이(A)클래스 비(B)클래스가 있는데, 그렇게 교수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소련에 있는 유명한 교수들 1백20명 모아 가지고, 세계적인 유명한 네임밸류를 가진 사람들을, 학계에서 알려진 사람들을 데려가서 대회 해 가지고 교육을 하고 왔습니다. 어저께 보고를 받았는데, 소련의 케이 지 비(KGB;국가보안위원회)가 지금 통일교회를 연구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미 연구했어요. 내가 요전에 갔을때 보고도 받았지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케이 지 비하고 군대가…. 고르바초프도 이젠 갈 길이 어려워요. 내 말 들어야 합니다. 자기가 갈 길을 모른다구. 그래, 문총재는 갈 길을 아나요, 모르나요? 「아십니다.」

걸프 전쟁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이라든가 섭리사적인 관에 대해서 내가 이야기하면 좋겠는데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예.」 걱정하지 마. 만일에 이라크가 화학무기 쓰는 날에는 이스라엘은 원자탄 쓰는 것입니다. 수십 개 도시가 한꺼번에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요.

내가 그런 관점에서 후세인이 무슨 장난 하나 보자 하고 있어요. 무서운 줄 모르고 있다구요. 원자탄이 이스라엘에 2백 개가 있다는 거 누구도 모르지요? 미국이 대준 게 아니라 자기들이 만든 것입니다. 신문에 안 났지요? 그런 것은 우리 신문에도 내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보에 있어서는 최고의 비밀정보를 내가 누구보다 먼저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언론기관을 갖고 있거든. 미국의 시 아이 에이보다 내가 먼저 압니다.

그런 내용을 갖고 3류 신문사 놀음을 했으니 이놈의 자식들, 될 게 뭐야? 이거 안되겠다 이거예요. 국제 뉴스라든가 학계에 있어서 훈시 도의적인 면의 세계적인 대가를 통해서 종을 치고 나팔을 불 것입니다. 노벨상 수상자들 데려오고 그들에게서 배운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대학교 선생이란 패들을 교육할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이 돌아가겠어요, 안 돌아가겠어요? 「돌아갑니다.」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다 준비해 놨어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뭐 일할 게 없다구요. 2차대전 종전 협정 조인식이 다 끝나고 내일이면 나발 불 텐데 오늘 저녁에 출동 명령을 해 가지고 차 타고 푹푹칙칙 하고 실려 가는 도중에 전쟁 끝났다 하게 되면 전장으로 가던 병사들은 2차대전 참전 용사예요, 아니예요? (웃음) 이것들, 왜 웃어? 물어 보는데 대답해야지. 너무 좋아서 그런가? 하긴 의식도 전부 다 잃어버릴 때가 있겠지. 참전 용사예요, 뭐예요? 「참전 용사입니다.」 그렇게 해 주려고 하는데 이 녀석들 전부 다 세상 몰라 가지고는 문총재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 솔직해져서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곰곰히 잘 들어요. 「예!」 절간에 간 여자 모양으로 말이에요.

그런 말 알아요, 절간에 간 여자? 절간에 간 여자라는 말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습니다.」 이것들 촌사람들이구만. 절간의 중한테 반해 가지고 다니는 여자는 옷 벗으라면 옷 벗고 다 그러는 거 아니야? (웃음) 그렇다고 뭐 처녀들 옷 벗으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순순히 따라가 보면 수가 날지도 모른다 이거야. 수가 난다는 것이 아니라 수가 날지도 모른다고 했다구요. (웃음) 수가 난다고 했다간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