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역사적 탕감기준 1980년 07월 01일, 미국 Page #127 Search Speeches

탕감법은 인과법칙을 -어날 수 -어

탕감법은 인과법칙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반대다 이겁니다. 탕감법에서는 좋은 코스를 남기기 위해서는 나쁜 길을 가야 되고, 나쁜 길을 남기기 위해서는 좋은 길을 가야 됩니다. 세상에서 좋게 살면 나쁜 것이 나오고, 나쁘게 살면 좋은 것이 나옵니다. 딱 반대라구요, 탕감법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에서 나쁘면 결과가 좋아지고, 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살면 결과가 나빠집니다.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그 결과를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인뎀니티란 말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구요.

역사가 이렇게 됐으니까 까꾸로 한번 되어야 될 게 아니예요? 어느 때나 인뎀니티를 통해 가지고 그게 안 되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 와서 놀고 먹고 쉬고 이러면 좋지만 결과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놀고 먹고 쉬자, 이게 좋다?「아닙니다」 그건 좋은 것이지만 결과는?「좋지 않습니다」 고생하고 이러는 것은 안 좋다. 매우 안 좋다?「좋습니다」 그 결과는 나쁜 것이다?「좋은 겁니다」 모든 것이?「좋습니다」(박수)

레버런 문이 클레버(clever;똑똑한)한 사람이예요. 엉터리 같은 사람이예요?「클레버」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있어서는 똑똑한 사람이지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롱(wrong;나쁜)하고 풀리쉬(foolish;어리석은)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다 이겁니다. 통일교회는 거짓말 교회가 아니면, 진짜 악한 종교가 아니면 진짜 좋은 종교인데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악한 종교 같아요, 선한 종교 같아요?「좋은 종교요」 탕감법으로 보나 원인 결과로 보나 그거 악한 종교 같아요, 선한 종교 같아요?「선한 종교요」 누가 그걸 증명해 줘요?「하나님」아닙니다. 탕감사랑입니다.

여러분은 원수를 사랑하고 싶지 않지만,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인뎀니티 러브를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이렇게 간단한 말인데 하나님도 이 법에 걸렸고, 세상 천지가 이 법에 걸려 가지고 역사의 난 문제를 해결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인뎀니티란 말이 얼마나 복된 말이냐.

하나님이 그런데 여러분들은 안 갈래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것 때문에 고생했는데 여러분들은 안 갈래요?「가겠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지옥에 갑니다. 그리고 틀림없이 망한다는 거예요. 안 하면 망합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탕감법에 의해서 우리는 그걸 알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은 인뎀니티를?「좋아합니다」(웃음)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원수를 사랑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 왜?「인뎀니티 러브」 내가 해방되려고. 그리고 한꺼번에 점핑합니다.탕감법의 사다리가 많은데, 제일의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한꺼번에 점핑하는 겁니다. 이런 걸 볼 때,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은 위대한 말씀입니다. 레버런 문이 나오지 않았으면 이 말을 누가 이렇게 해석해 주겠나요? 예수님이 고마와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하나님이 고마와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그럼,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사랑하겠어요? 예수님이 레버런 문을 사랑하겠나요, 안 하겠나요?「사랑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수)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혈통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혈통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우리는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선생님도 일생 동안 처자를 다 버리고 이 놀음 한 거예요.

아들딸들이 원수 일족한테 희생되었다구요, 사실 말이예요. 나라까지 주어 가면서 여기 와서 이 놀음 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나오는데도 우리를 따라 나오던 엄마라든가 우리의 일족이 다 참고 있다면, 그 다음에는 세계 사람을 데려 와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이상 사랑해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그것 하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하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래야 됩니다.

이 문제를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할 수 없다구요. 이 두 가지만 해주지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아담가정에서의 문제라든가 가인 아벨 문제가 다 이걸 걸고 내려온다구요. 우리가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고, 세계를 넘어 저 아프리카까지. 흑인과 백인을 하나 만들자고 하고, 전부가 이러고 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것은 레버런 문만이 아니예요. 곡절이 벌어진 탕감세계, 하나님의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는 집이었다 이겁니다. 비밀의 내공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그렇게 살고 그렇게 된다는 내용을 몰랐다구요. 이젠 확실히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