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바라던 자녀의 날 1977년 11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5 Search Speeches

하늘나라 건설을 위해 강하고 담대하라

그래서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바라던 자녀의 날'입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바라던 자녀의 날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을 전부 다 거쳐 가지고 태어난 자녀의 날을 축하하는 영광이 얼마나 큰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더우기나 참부모와 참자녀의 입장에서 이날을 축하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더우기 오늘 워싱턴 대회를 끝내고 1977년 하나님을 중심삼고 새로운 기원을 선포한 날, 제18회 자녀의 날을 축하하는 기념식에 참석했다는 것은 놀라운 은사다 이거예요.

이제 레버런 문은 죽더라도 예수와 같이 실패한 사나이로 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당당히 승리한 역사적 기반을 남기고 갈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당당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소' 그럴 수 있어요?「예」 이런 사상을 이어받아야 돼요. 이제는 확실히 '축복이 이렇게 엄청난 일이요, 오늘날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받은 가르침이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르침이었다' 이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 대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생각하고, 하나님의 딸이다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도와주고,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하나님이 보호해 주고, 핍박 도상에서도 발전시켜 주고, 가려 주고, 늘 지켜 주신다는 거예요. 이런 사상을 가진 여러분이 가는 데는 참부모가 같이할 것이고, 하나님이 같이할 것입니다. 영적인 체험과 더불어 직접적으로 영계가 협조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애급을 향하여 가는 이스라엘 민족을 대해서,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첫번 선언하기를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했습니다. 강하고 담대해서 뭘할 것이냐? 세상 나라를 이겨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너희들도 강하고 담대하라! 그래서 하늘나라를 위해야 된다구요. (박수)

선생님은 어때요? 강하고 담대해요?「예」왜 그래요, 왜? 하나님을 위해서 그런 거예요. 나를 위해서 가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 그걸 알아요? 선생님은 이것을 통해서 더 깊은 하나님을 발견할 것이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려고 합니다. 스스로 영어(囹圄)의 몸이 되고, 하늘을 위해서는 그 이상의 길도…. 선생님은 이미 모가지를 내놓은 사람이라구요. 죽음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이 미국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 줄 알아요? 그거 알아요?「예」

오늘 참된 자녀의 날을 알고 참된 자녀의 날을 지키는 이날에 있어서, 나도 하나님 앞에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되겠다는 사람 손들어 다짐해 주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