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가정교회와 축복가정 1981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0 Search Speeches

억지로라도 홈 처치를 가게 하" 게 사'

그래, 저 곽정환이 말이야. 「예」 여기 들어온 사람은 전부 다 홈 처치에 배치해 주어야 돼. 「예」 가정들은 홈 처치로 이사가는 거예요. 여기 뉴욕에서 살지 못하고 홈 처치로 가는 거예요. 뉴욕이 홈 처치가 아니라구요. 그것이 안 된 것 같지만, 그것이 사랑이다 이거예요. 안 가겠다면 때려서라도 가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이거예요.

아브라함이 집 떠날 때, 어머니 아버지한테 돈 타 가지고 갔겠어요, 그냥 갔겠어요? 자, 여러분들이 집 떠날 때 말이예요. '아이고, 교회에서 도와 주어야 되겠소' 이래야 되겠나요, 안 도와줘도 좋다고 해야 되겠나요? '우리가 아들딸로서 선생님을 도와주지 못한 것이 원수고, 미국에 와서 활동할 때 선생님을 도와주지 못한 것이 원수인데, 이제 떠나는 길에서 돈 받겠다는 걸 꿈에도 생각지 않습니다. 선생님을 돕지 못한 것이 황송합니다' 해야 되겠어요?

자, 때를 다 지내 놓고 확실히 알았으니 이거 어떻게 하겠어요? 때가 지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게 탕감복귀역사라구요. 그건 부모가 먼저 알고, 다 하고 나서야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이제 홈 처치 가는 그날서부터 가르쳐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보다 행복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전부 다 가르쳐 줄 수 있다구요. 왜, 부모가 스스로 그것을 다 하기 전에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사탄, 사탄 때문에 그랬던 거예요. 사탄을 이기고 나서야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벌써 홈 처치로 인해 승리권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에게는 핍박이 없어요. 핍박이 많지 않다구요. 요전에 닥터 더스트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뱅퀴트를 열고 했던 것을 전부 다 얘기하는데 말이예요, '어디에 가든지 환영하니 이거 참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때가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홈 처치도 이제 오래지 않았다구요. 조금만, 조금만, 한 3개월 만 고생하면 되지 않겠느냐. 6개월도 가지 않겠다고 나는 본다구요. 그런 때가 되었으니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을 홈 처치에 배치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 여러분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넘을 거예요, 십자가를 벗고 골고다를 넘을 거예요? 어떤 걸 원해요? 선생님은 십자가를 지고 넘었고, 여러분들은 십자가를 벗고 넘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히말라야 산정을 넘을 때 여러분들은 저 한 고개를 넘으려고 하는 거와 같다는 거예요. 그것도 못 하겠어요? 그건 하나님 앞에나 선생님 앞에서 말도 안 되는 거예요. 말도 안 돼요. 하나님 앞에나 선생님 앞에 말도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이제 홈 처치를 배치하는 거예요. 레버런 곽한테 내가 홈 처치를 배치하라고 지시하는 거예요. 괜찮지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거예요, 내가 강제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강제로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자진해서 할 거예요, 억지로 할 거예요? 「자진해서 하겠습니다」